평판이 나빠서 바보 소리 까지 나오는 모양인데요

아무리 우리 사회가 뭐 같아도 바보가 국회의원되다니요 말도 안되지요

남경필 의원(한나라당)은
지난 98년 보궐선거에서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고
지역구는 수원시 팔달구입니다.

자세한 이력은 아래에서 살펴 보시구요.

남경필 의원이 씹히는(?) 이유는
아마도(어디까지나 추측일 뿐임) 멀쩡하게 젊은 세대이면서도(1965년생)
지난 대선에서 한나라당 대변인을 맡아 보면서
상대당 후보인 노무현 흠집내기에 열을 올린 까닭에
(지나치게 악의적인 네거티브 전략으로 일관함)
무늬만 신세대고 정치행태는 과거의 낡은 수법이었던 까닭에
그런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오마이뉴스(http://www.ohmynews.com)의 뉴스검색에서
"남경필"을 입력해 보시면 관련 기사와 함께
네티즌들의 생생한 반응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남경필 의원 주요 프로필:::
1983. 2 경복고등학교 졸업 (58회)
1984-1988 연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졸업
1989.2-1990.7 방위병 복무 (육군52사단 168연대)
1990.11-1992 말 경인일보 사회ㆍ경제ㆍ정치부 기자
1994-1996.8 미 예일대(Yale University)경영학 석사 졸업
1996 미 예일대 한국인 학생회 회장
1996.9-1997.12 뉴욕대 행정학과 박사과정 3학기 수료
1998.3 미 폴리테크닉대(Polytechnic University) 도시공학 박사과정 전학
1998 한나라당 수원시 팔달구 지구당 위원장
1998.7.21 보궐선거 수원시 팔달구 최연소 국회의원 당선
.................................................................

가정법률상담소 수원지부 후원이사
사단법인 우리누리 청소년회 이사
한국체육지도자 총연합회 고문
환경운동연합 국정정책자문위원
(전)국회 국제경기특별위원회 위원
(전)한나라당 Y2K대책위원회 위원
(전)한나라당 뉴밀레니엄위원회 위원
(전) 원내 부총무
(전)한나라당 문화관광위원회 위원장
(전)한나라당 권력형부정비리진상조사 특별위원회 위원
(전)한나라당 언론자유수호 비상대책위원회 간사
(전)한나라당 국가혁신위원회 문화예술분과 부위원장
(전)'미래를 위한 청년연대' (약칭:미래연대) 공동대표
(전)국회 미래산업연구회 대표
1998년12월~2000년5월 국회운영위원회 위원
1999년11월~1999년12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2000년6월~2001년6월 국회 문화관광위원회 간사
2001년5월~2001년12월 한나라당 총재 비서실 부실장
(전)한·일 의원연맹 월드컵 특별위원회 위원
(현)남경장학회 회장
2000년10월12일~ 남북관계발전지원특별위원회 위원
2001년9월~ 민족정기를세우는국회의원모임
2001년8월~ 한나라당 국제위원회 위원
2001년12월24일~ 2002년12월27일 한나라당 대변인
(현)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
자료출처 : 남경필의원 홈페이지(http://www.npil.org/)

그러나 구태의연함에 있어 질타를 받는것이야 어쩔수없겠네요.
원래 신한국당의원이었던 남평우전의원(사망)의 지역구를 물려받아서 국회의원에 당선된 인물이니 부자세습을 했다고 볼수 있습니다.
90년대초에 아버지가 운영하던 경인일보에 신입기자로 들어갔으니 특채도 되었겠구요.
이래저래 아버지 그늘에서 살아왔으니 주체성은 떨어지지 않겟는지요.
상대적으로 젊은사람임에도 생각은 구태한 당론에 충실한것을보면 희망은 별로 없어보입니다.

네..정말 바보 인정해줄랍니다..

어제 케이비에스 뉴스 후에 뉴스 메거진인지 ?뭔지에서...

이영선기자와 대담 내용중에 실망을 넘 만이해서 바보천치로 확실하게 인정할랍니다.

기자에 질문중에..미국산 수입소고기 문제를 질문하자..

남경필 바보하는말....30개월 이상인 소는 수입해도 5%밖에 안되는 숫자라 강조하던데..

그 5% 숫자를 아주 작은 숫자로 인식하고 있는 남경필....정말 바보 맛구요...

미국에서 늙어 젖두 못짜는 늙은소를 식용으로 수입하는데..적다니요.

그 늙은소들은 항생제와 질병으로 미국사람들도 안먹는걸 우리가 먹다니요?

그게 바로 광우병 걸릴 확률이 높은 소란걸 전혀 모르는 바보천치 남경필.....

5% 숫자를 적게 보는 남경필..숫자로 보면 적겠지만..미국 도축 소중에 5%가 적다구요?

이런 국회의원이 국회에 5%가 차지하는거 아닌지 모르겠네...?

미국 수입소는 청와대와 한나라당 사람들이 다 맛나게 드시고 편안하게 살어보시길 바랍니다..

그래두 한나라당에 남경필이 있어 아직은 봐줄만하다 생각했었는데 전혀 아니올시다..

정신 똑바로 차리시고 공부좀 하시길 바랍니다..

국회의원정도면 그정도 공부는 해야 하는거 아닌지요?

남경필 ....똑같구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