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

질문 여자배구의 미래???
차오름모터스 조회수 6,342 작성일2007.10.09
<!--StartFragment-->

▲감독= 이정철▲선수/레프트= 김연경(흥국생명) 한유미(현대건설) 한송이(도로공사)

/라이트= 나혜원(GS칼텍스) 배유나(한일전산여고)

/세터= 김사니(KT&G) 염혜선(목표여상)

/센터= 정대영(GS칼텍스) 곽미란(이상 도로공사) 김세영 지정희(이상 KT&G)

/리베로= 김해란(도로공사)

 

대한배구협회는 8일 김연경(흥국생명)과 정대영(GS 칼텍스)이 포함된 최종엔트리 12명을 밝혔다. 특히 정대영은 최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대표팀에 합류하고 싶지 않음을 밝혀온 터. 그러나 이날 발표된 엔트리에는 정대영이 포함되었다.

 

최근 정대영은 정신적, 육체적인 피로를 호소하며 월드컵은 2008 베이징올림픽과 무관하므로 대표팀에서 빠지고 싶다고 알려왔다.

 

엔트리에 이름을 올린 김연경 역시 최근 무릎부상으로 KOVO컵에 출전하지 못한채 부활중이지만..

 

 

 

우선..

 

제목처럼 여자배구의 미래가 정말 걱정됩니다..

 

일본과 다른 유럽과 달리 우리나라에서 다른 스포츠보다 비인기종목인것이 왜인가 이번에 또 나타납니다..

 

배구를 사랑하게 된지는 얼마 되지않았습니다.. 배구에 흥미를 갖게 된것은 흥국생명이 통합우승을 하면서 부터입니다..

 

위에 기사글들을 보면서 배구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웃음밖에 안나오고 정말 어처구니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아래 정대영 선수에 대한 글도 보고..

 

여러 네티즌들이 이런글들을 보고 선수발탁이 어떻게 이루어지는 가를 곰곰히 생각해보았으면 합니다..

 

대한배구협회는 당당하십니까???

 

정작 팀에 들어가야할 선수들은 모조리 빼고, 넣지말아야할선수는 억지로 넣구..

 

http://www.kovo.co.kr/

 

여기 들어가서 이번 마산코보컵대회에서의 선수별 누적 기록을 보십시요..

 

기록에두 나오듯이 이제 막 잘하려는 선수들은 배제하구..

 

예를들어 지정희선수와 전민정 선수 만을 비교해두 그렇습니다..

 

모든부분에서 지정희선수보다 성공률이 모두 높습니다..

 

아시아선수권에서두 계속 실수하는 지정희선수는 엔트리에 들어가구 다른선수들은 기회조차 안주더군요..

 

중계를하는 해설가두 이해가 안된다구 하는 정도면..

 

아무래두 선수 발탁하는데 정치하는분들 마냥 무언가가 있는거 같습니다..

 

한국배구협회는 잘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경기에서 이기고 지는것두 중요합니다..

 

김요한선수같은 불상사가 다시한번 일어나면 되겠습니까?

 

위에 정대영선수의 기사를 보고서두 엔트리에 넣고 싶습니까?

 

아니 재활중인 흥국생명의 황연주선수도 데려가시죠..

 

김연경선수에게 좀더 휴식을 주는것은 어떨까요???

 

정말 떳떳하시다면 이글에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프로필 사진

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3 개 답변
2번째 답변
프로필 사진
supu****
평민
본인 입력 포함 정보

우선, 솔직히  전민정  보다는, 차라리 김세영선수가  훨씬 낳은듯.

 

지정희도 그렇치만  전민정  선수, 완전, 국내용 이더군요,

 

파워는 그렇다쳐도,  센터로서  가장 중요한, 블로킹능력이  거의 없고, 이동공격 이나 A퀵,

 

B퀵등, 어느것 하나  제대로  이루어 지질 않더군요,

 

그럴바엔   그래도 국제경험이나, 신장면에서도  김세영이  대세인듯 싶네요,

 

지금 국대에서  가장 시급한 포지션은  세터인듯 싶네요,  좀 심하게  말하자면..

 

이도희,나 강혜미 선수가  당장 들어와서  뛰어도  지금의 세터진 보다는  낮지 싶네요..

 

그나마  가능성이  보이는  한수지  세터는  아직  넘, 어리고  중간 계보로서  현  세터 중에서

 

그래도 가장  좋은  토스웍을   보여주며  기대를  모았던  흥국의  이영주 세터가  결혼과함께

 

은퇴를 해  안타깝군요,

 

 

2007.10.14.

  • 채택

    질문자가 채택한 답변입니다.

도움이 되었다면 UP 눌러주세요!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
1번째 답변
프로필 사진
yulh****
고수
월드컵, 국가대항전, 해외프로축구, 축구 선수, 감독 분야에서 활동
본인 입력 포함 정보

▲감독= 이정철▲선수/레프트= 김연경(흥국생명) 한유미(현대건설) 한송이(도로공사)

/라이트= 나혜원(GS칼텍스) 배유나(한일전산여고)

/세터= 김사니(KT&G) 염혜선(목표여상)

/센터= 정대영(GS칼텍스) 곽미란(이상 도로공사) 김세영 지정희(이상 KT&G)

/리베로= 김해란(도로공사)

 

님의 말처럼 모든게 선수위주의 선발이 되면 얼마나 좋겠습니다.

 

아쉬워 하시는 분들도 많고, 또한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을거에요.

 

님이 흥국생명의 팬이 신가 보네요..저또한 흥국생명을 좋아하는데요.

 

전민정 선수의 경우 팀에서 태솔선수에게 자리를 점점 뺏겨가는 느낌이..국대에서 아예 빠진것은 아쉽네요..

 

이번 국대는 노련미있는 선수 위주로 선발됐다는 느낌이 많이 드네요..

 

센터진이 전부..나이가 좀 있는..

 

김연경 선수의 경우 재활중이긴 한데 회복속도도 좋은거 같아요..그래서 선발한거 같고..

 

한국대표님에 꼭 필요한 선수기에 상황봐서 투입하겠죠..

 

황연주선수는 아직 회복할려면 시간이 더 걸린다네요 아쉽게도..

 

세터진도 이영주 선수가 있었다면 좋았겠지만..

 

그리고 김연경선수는 부상으로 실전경험이 부족한 상태에서 대회에 나가는것은 마냥 나쁜것만은 아닌것 같습니다

 

물론 이번에 이영주선수가 빠져서 세터진과의 훈련도 필요하겠지만서요..

 

많이 아쉬우겠지만..그래도 국대들이 잘하고 돌아왔음 좋겠네요..

 

 

2007.10.09.

도움이 되었다면 UP 눌러주세요!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
3번째 답변
프로필 사진
zaqx****
평민
본인 입력 포함 정보

제가 배구쪽은 잘알고있어서 말씀하는데 첫번째 여자 세타가 문제가 있는것 처럼 말씀하시는데

지금 공격수는 외국보다 많이 딸리지만 우리나라세타들은 지금 김사니선수가 세계랭킹 1위예요 ㅡㅡㅋ

2008.01.09.

도움이 되었다면 UP 눌러주세요!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