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종자가 발아를 하기 위해서는 3요소가 있습니다.

즉 종자가 발아하기 위해서는 적당한 온도, 그리고 산소, 수분입니다.

복숭아와 같이 외부의 종피가 뚜꺼워면 물이 종자안으로 들어가지 못하게 됩니다. 종자 안에 물이 들어가서 배유나 떡잎을 물에 의하여 수용체로 용해하여 발아의 생장점으로가야 하고, 또한 뿌리가 먼저 발생하는 것도 흙속에 있는 수분과 양분의 흡수를 위한 조건이 됩니다.

2. 겉껍질을 절단하는 이유.

겉껍질을 자르는 이유는 수분이 잘들어가서 발아를 촉진하는 결과를 가져오게 합니다.

만약에 복숭아 종자를 그냥 심어면 발아가 2년이 걸리고, 겉껍질을 제거 후에 아몬드와 같은 종자를 파종하게 되면은 그 봄에 발아가 가능하게 합니다. 말을 다시하면은 겉껍질이 수분의 흡수가 늦어저서 발아가 2년이 걸린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겉껍질을 제거한 종자는 수분의 흡수가 용이하게 되므로 발아가 당년 봄에 발아를 하기 위해서 겉껍질을 절단하게 합니다. 그러나 절단시에 배유나 떡잎에 상처가 생기면 발아가 되지않으므로 절단도 조심있게 해야 합니다.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