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TV 영화 채널을 통해 영화 '라라랜드', '007스카이폴', '007스펙터', '애나벨:인형의 주인', '조작된 도시', '바람의 검심2:교토 대화재편', '엽문3:최후의 대결', '하루' 등이 전파를 탄다.
30일 TV 편성표에 따르면 영화 채널인 채널CGV에서는 오전 11시 20분부터 영화 ‘라라랜드’를 방송한다.
영화 '라라랜드'는 데이미언 셔젤 감독의 작품으로 라이언 고슬링, 엠마 스톤, 존 레전드, 로즈마리 드윗, J.K. 시몬스 등이 출연했다. 영화 ‘라라랜드’는 지난 2016년 개봉 당시 전국 359만의 관객을 동원했다.
채널CGV는 영화 '라라랜드’ 방송 종료 이후 오후 2시부터 영화 ‘엽문 3:최후의 대결’, 오후 4시 30분 영화 ‘하루’, 오후 6시 30분 영화 ‘인터스텔라’, 오후 10시 영화 ‘겟 아웃’을 방송한다.
OCN에서는 오후 12시에 영화 ‘애나벨:인형의 주인’을 방송한다. 데이비드 F. 샌드버그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애나벨:인형의 주인’에는 스테파니 시그만, 탈리타 베이트먼, 앨리시아 벨라 베일리, 미란다 오토, 안소니 라파글리아 등 안정적인 연기력을 자랑하는 배우들이 대거 출연했다. 영화 ‘애나벨:인형의 주인’은 지난 2017년 8월 개봉 작품이며, 당시 193만 관객수를 기록했다.
OCN은 영화 ‘애나벨:인형의 주인’ 방송 이후 오후 2시 20분 ‘조작된 도시’, 오후 5시 ‘미녀와 야수’, 오후 11시 40분 ‘트랜스포머:최후의 기사’를 연이어 방송한다.
이외에도 영화채널 슈퍼액션에서는 오전 9시 50분 영화 ‘올레’를 시작으로 ‘바람의 검심2:교토 대화재편’, ‘싸인’, ‘쥬라기 공원2:잃어버린 세계’, ‘공공의 적’을 편성했고, 스크린에서는 ‘007스카이폴’, ‘007스펙터’, ‘월드인베이젼’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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