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트래블러’ 이제훈과 류준열이 깔레따 부에나로 이동했다.
28일 방송된 트래블러에서는 이제훈과 류준열이 ‘쁠라야히론’에 방문했다.
쁠라야히론은 카리브해의 숨은 보석으로 불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이제훈과 류준열은 남아메리카에 위치한 쿠바에서 여행을 즐기고 있다.
이들은 아바나에서 쁠라야 히론에서 자전거를 타고 이동했다.
해변에 멈춰선 두사람은 경치를 보며 생각에 잠긴 후 깔레따 부에나로 또 다시 이동했다.
특히 쿠바는 정해진 장소에서만 와이파이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두 사람은 온라인으로 숙소를 예약하려 했지만 쉽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한편 쿠바는 세계 104위의 면적을 가지고 있으며 섬 전역이 열대성기후를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도는 아바나이며 드라마 ‘남자친구’의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한편 외교부에 따르면 쿠바는 치안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현지에 우리나라 대사관 또는 영사관이 존재하지 않으므로 주의를 당부해야한다.
한편 ‘트래블러’는 진짜 ‘나’를 찾아 여행을 떠나는 프로그램이다.
이제훈과 류준열이 출연하고 있는 ‘트래블러’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