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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MLB 잘 아시는분 맞춰주세요 내공풀~
nhy3**** 조회수 2,485 작성일2012.07.06
 

시카고 화이트삭스 Adam Dunn / Philip Humber (애덤 던 / 필립 험버)


1. 애덤 던은 통산타율이 0.242지만 상당한 거포로 현재 0.213의 타율을 보이지만 25홈런을 기록중입니다.


   그럼 애덤 던의 최다홈런 시즌과 최다타율 시즌을 써주세요 (1점)

 

   (마이너리그 시즌 기록 제외하며 전체적인 성적 안써도 됨)




2, 필립 험버는 올 시즌 첫 퍼펙트 게임을 달성했습니다.

   거의 이름이 없었던 선수였기에 그만큼 이 선수의 퍼펙트게임은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았는데요

  


  이 선수의 퍼펙트게임 성적을 적어주세요 (1점)

  (0.0이닝 동안 0개의 삼진 0개의 볼넷)







뉴욕 메츠 R.A Dickey (R.A 디키)



1. R.A 디키는 '마지막' 너클볼러 투수로 현재 12승을 기록하면서 내셔널리그 다승 1위와 삼진 1위를 기록중인데요

   그만큼 나이는 38세지만 자신은 아직 26세에 불과하다며 열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는 최근 1피안타 완봉승 경기를 2번이나 이루었는데요



  이 선수의 1피안타 완봉승 2경기 기록을 적어주세요 (2점)

   (0.0이닝 동안 0개의 삼진과 0개의 볼넷)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Buster Posey (버스터 포지)



1. 이 선수는 제가 좋아하는 선수중 한명인데요 2010년 신인왕과 포스트시즌에서의 역할이 매우 좋았습니다.

   최근에는 올스타에 선정되면서 이제는 주전포수로 당당히 자리를 잡게됬습니다.


   포지의 2010년도 시즌 성적을 적어주세요 (1점)

   (0.000의 타율 00개의 안타 00홈런 00타점 00볼넷 00삼진)

 

 

 

 

 

 

 

LA 에인절스 Mike Trout / Mark Trumbo (마이크 트라웃 / 마크 트럼보)



1. 올해의 신인들중 하퍼와 기대를 모으고 있는 트라웃은 메이저리그에 콜업되자 마자.... 효과(?)를 내면서

   타선을 살리어 내고 있는데요


   팀내 타율 안타 타점 도루까지 서로 서로 차지하면서 T&T트리오를 만들어나가는 중인데요



   이와 비슷한 ?&? 트리오가 많이 알려져 있는데요

 1961년과 2006년 2010년의 다른 구단의 트리오를 써주시길 바랍니다. (3점)

   (샌프란시스코 문제처럼 성적까지 쓸경우 +1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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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ob****
물신
자동차모델, 프로야구 40위, 야구 선수, 감독 4위 분야에서 활동
본인 입력 포함 정보

1. 애덤 던, 최다홈런과 최고타율

 

애덤 던 최다홈런 - 46홈런 (2004시즌)

애덤 던 최고타율 - 0.267 (2009시즌) - (2위는 0.266 (2004시즌))

 

 

2. 필립 험버, 퍼팩트게임 기록

 

투구수 96개 (스트라이크 67개)

9이닝 무안타 무사사구 9탈삼진 무실점 

 

 

3. R.A 디키, 1안타 완봉승 기록.

 

2게임 연속 1안타 완봉승.

2012.06.13 / 9이닝 1안타 12탈삼진 무볼넷 무실점 (상대팀 : 템파베이 레이스)

2012.06.18 / 9이닝 1안타 13탈삼진 2볼넷 무실점 (상대팀 : 볼티모어 오리올스)

 

 

4. 버스터 포지, 2010시즌 성적.

 

108게임 0.305 (406타수-124안타) 18홈런 58득점 67타점 / 30볼넷 55삼진

 

 

5. T&T 트리오 이전의 트리오

 

1961년 뉴욕 양키스의 M&M 보이스는 시즌 내내 펼쳐진 치열한 경쟁 끝에 로저 매리스가

베이브 루스의 60개 당시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매리스 61개, 미키 맨틀 54개).

둘을 제외하면 그 해 메이저리그에서 50개 이상의 홈런을 기록한 선수는 없었다.

하지만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출신이며 캔자스시티 로열스를 거쳐서 온 매리스는

늘 양키스 적자인 맨틀과 차별을 받았다.

 

1961년 M&M 보이스 커리어

 

로저 매리스

0.269 (590타수 159안타) 61홈런 132득점 141타점 / 94볼넷 67삼진

미키 맨틀

0.317 (514타수 163안타) 54홈런 132득점 128타점 / 126볼넷 112삼진

 

 

2006년 미네소타 트윈스에는 제2의 M&M이 탄생했다.

2006년 저스틴 모어노는 리그 MVP를 차지했고, 조 마우어는 아메리칸리그 최초의 포수 타격왕이 됐다.

다시 2008년 마우어는 두 번째 타격왕을 차지했고 모어노는 MVP 투표 2위에 올랐다.

그리고 2009년 이번에는 마우어가 리그 MVP를 차지했다.

그러나 오래 갈 줄 알았던 듀오는 2010년 타깃필드가 개장하고 모어노가 뇌진탕 부상,

마우어가 다리 부상에 시달리면서 더 이상 팀 승리의 보증수표가 되지 못하고 있다.

그리고 올시즌이 끝나면 모어노는 팀을 떠나게 가능성이 높다.

 

 

2006년 M&M 트리오 커리어

 

저스틴 모어노

0.321 (592타수 190안타) 34홈런 97득점 130타점 / 53볼넷 93삼진

조 마우어

0.347 (521타수 181안타) 13홈런 86득점 84타점 / 79볼넷 54삼진

 

 

2010년 시카고 컵스는 20세 스탈린 카스트로(.300 .347 .408)와

24세 타일러 콜빈(.254 .316 .500)이 등장하자 C&C라는 말을 만들어냈다.

하지만 콜빈이 좋은 활약을 한 것은 그 해가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다.

 

 

2010년 C&C 트리오 커리어

 

스탈린 카스트로

0.300 (463타수 139안타) 3홈런 53득점 41타점 10도루 / 29볼넷 71삼진

타일러 콜빈

0.254 (358타수 91안타) 20홈런 60득점 56타점 / 30볼넷 100삼진

 

 

그 외....

 

1970년대 - 신시내티 레즈 - 기관총 타선

(조 모건, 피트 로즈, 토니 페레즈, 조지 포스터, 쟈니 벤치, 켄 그리피 시니어) 

 

1999년 -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로베르토 알로마 

(0.323 24홈런 120타점 37도루)

매니 라미레즈 

(0.333 44홈런 165타점)

짐 토미 

(0.277 31홈런 108타점)

리치 섹슨 

(0.255 31홈런 116타점)

데이비드 저스티스 

(0.287 21홈런 88타점) 

 

2004년 -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푸홀스

(0.331 46홈런 123타점)

스캇 롤렌

(0.314 34홈런 124타점)

짐 에드먼즈

(0.301 42홈런 111타점)

레지 샌더스

(0.260 22홈런 67타점)

 

 

2012.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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