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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교대 김태희' 김선신 아나운서, 알고보니 유부녀? 남편 직업은? 이상형과 정반대에 "사람 인생살이가 다 그런 것"

[=아시아뉴스통신] 정지나기자 송고시간 2019-03-29 10:41

▲'경인교대 김태희'로 불렸다는 김선신 아나운서가 화제다(사진=ⓒ김선신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경인교대 김태희'로 불리는 김선신 MBC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나이 33세)가 유부녀라는 사실이 알려져 네티즌들을 깜짝 놀라게 하고 있다. 

김선신 아나운서는 지난 2017년 3월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김선신 아나운서의 남편의 나이부터 직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김선신 아나운서의 남편의 직업은 PD이며 김선신 아나운서와 같은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으로 알려졌다. 



 
▲'경인교대 김태희'로 불렸다는 김선신 아나운서(사진=ⓒ김선신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한 방송에서는 김선신 아나운서 남편의 얼굴의 일부분이 공개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김선신 아나운서의 남편은 쌍커풀이 짙은 얼굴을 하고 있었다. 

김선신 아나운서의 평소 이상형은 '쌍꺼풀 없는 담백한 남자'였던 것으로 알려져 김선신 아나운서의 남편 얼굴이 김선신 아나운서의 이상형과 다르다는 의견이 나왔다. 이에 김선신 아나운서는 "사람 인생살이가 다 그런 것 아니겠냐"하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선신 아나운서는 경인교육대학교 초등교육학과를 나왔으며 초등학교 교사 출신이다.

김선신 아나운서는 '베이스볼 투나잇', '데일리 스포츠 하이라이트', '엠스플 투나잇' 등의 스포츠 방송에서 활약하며 재치있는 진행 솜씨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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