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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 탈출하지 마(馬)!…탈출의 귀재 '로라'

사진 제공 = SBS 'TV 동물농장'
사진 제공 = SBS 'TV 동물농장'

이번 주 'TV 동물농장'에서는 남양주의 한 말 학교를 방문했다.

이곳에는 굼뜬 말들을 일으키느라 골치가 아프다는 견공이 있다는데, 짧은 다리에 귀여운 외모와는 달리 이 구역의 군기반장을 자처한다는 웰시코기 '말똥이'가 그 주인공이다. 말똥이는 뛰다 말고 잔꾀를 부리는 말들이나 자리를 이탈하는 말들에게 득달같이 달려가서 조련하는 솜씨가 일품이다.

그런데 군기 반장 말똥이에게 도전장이라도 내미는 듯 허구한 날 울타리를 탈출하며 말똥이의 심기를 건드린다는 탈출의 귀재 '로라'가 있다. 툭 하면 잠금장치를 풀고 탈출해 식량을 탈취한다는 로라의 일탈에 말똥이가 나서보지만, 제어가 쉽지 않다. 덕분에 말몰이 스트레스가 점점 쌓여 말똥이가 기운을 잃어간다고 하는데.

눈 깜짝할 새 벌어지는 로라의 탈출 모습에 정선희는 "요즘 동물들이 문을 왜 이렇게 잘 열어요?"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말똥이'는 '로라'의 탈출을 잠재울 수 있을 것인가? 이번 주 SBS 'TV 동물농장'에서 확인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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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 #말 #남양주 #로라
디지털뉴스팀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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