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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후기 <한국영화>

영화 사바하 결말 쿠키영상 스포X

by $%$%@#*( 2019.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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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영화 사바헤 결말 쿠키영상 스포X에 관한 포스팅을 쓰도록 할게요. 사바하는 장재현 감독의 작품으로 검은사제들에 이은 두 번째 오컬트 작품입니다. 오컬트영화란 초자연적인 현상이나 악령, 악마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심령 영화입니다. 우리나라에선 익숙하지 않은 장르인데 장재현 감독이 김윤석, 강동원, 박소담 주연인 검은사제들은 성공적으로 이끄면서 두 번째 오컬트영화인 사바하 까지 개봉하게 되었어요.



한 시골에서 쌍둥이 자매가 태어납니다. 언니는 애기라고 보기 어려울 정도로 까맣고 털이 많았으며 심지어 동생의 다리를 임신과정 동안 먹고 있었어요. 그렇게 태어난 동생 금화(이재인)는 평생 다리를 절며 다니게 되어요.



.신천지 및 신흥 종교비리를 찾아다니는 종교문제 연구소 박목사(이정재)는 종교비리를 찾던 중 '사슴동산' 신흥종교단체를 발견하게 되고 최근 일어난 여학생 살인사건과 연관이 있음을 눈치채요.



최근 영월 여중생 살인사건의 용의자가 자살을 하게 되고 그 자살을 권고한 것은 정나한(박정민)이었어요.



.정나한은 사슴동산에 깊게 관련되어 있는 인물 같아 보이네요. 정나한 또 한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지만 쉽지는 않았어요.



사건의 위험성을 파악한 박목사는 황반장(정진영)에게 수사도움을 요청하지만 쉽지는 희미한 단서로 수사를 시작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박목사의 고등학교 후배인 해안스님(진선규)도 사건의 위험성을 알고 최선을 다해 박목사에게 도움을 주려고 합니다.



박목사는 자신의 직원인 고요셉(이다윗)과 함께 사슴동산의 진실을 파헤칩니다. 그러곤 16년 전 믿을 수 없는 사건이 시작되었고 그 결전의 시간이 다가왔음을 파악합니다. 과연 박목사는 진실을 파헤치고 신이라 불린 남자를 이길까요?



영화 사바하는 시작이 매력적인 작품입니다. 적당한 공포심을 유발해 영화에 집중하게 만들어 관객들이 과거의 사건들을 추리하게 만들어 나가요. 영화를 보면서 검은사제들과 곡성의 느낌이 어우러진 느낌을 받았어요. 중반에 갈수록 집중력이 고조되지만 후반부가 아쉽습니다. 다소 맥 없이 끝나버리는 사바하 결말은 중반부까지 이끌어 놓은 관객들의 기대감을 맥 없이 풀어 버려요. 그럼에도 한국영화에서 보기 어려웠던 오컬트영화를 또 만드는 장재현감독의 뚝심은 멋져요. 배우들의 몰입감있는 연기도 좋았어요. 영화 사바하의 쿠키영상은 없습니다. 영화가 끝나고 바로 가셔도 될 것 같아요 이만 영화 사바하 결말 쿠키영상 스포X에 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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