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을주가 증산도에서 나오는 말입니다 종교라고 볼수가 없지요

태을주라는 것은 19세기 김경수라는 사람이 50년간 수행했다고 알려져 있는 도가 수행 주문입니다.

후대에 증산 강일순(1871~1909) 이란 사람이 자신의 제자들에게 전해준 주문입니다.

최근에는 증산 계열 뿐만 아니라 단학계 수행자들도 수련할때 쓰는 모양이더군요.

태을주는 불교주문 구축병마주에서 유래했습니다.
증산도, 증산교, 대순진리회, 증산법종교, 태을선도, 대진성주회, 증산참신앙, 증산법륜도 등 증산신앙단체에서 사용하고 있으며 원래 구축병마주는 훔리치야도래 훔리함리 사바하 였고 여기 김경흔이란 도인이 태을천상원군, 훔치훔치를 붙여 만들어졌다 전해집니다.
훔치훔치 태을천상원군 훔리치야도래 훔리함리 사바하가 일반적인 주문이고 많은 단체가 쓰지만 대순진리회 같은 경우 증산도는 사파하로 발음하는 등 일부 발음을 다르게 하는경우도 있습니다. 증산과 제자분들은 돌아가셔서 원형태을주는 확실하지 않으나 증산도에서만 주장한 사파하 보다 사바하나 사바아 둘중하나가 원래 태을주 발음일 가능성이 높으며 과거 증산제자분들과 만든 단체에서도 읽을때 사바하 혹은 사바아 라고 소리났다고 하며 원형에 대해선 사바하가 주송하다보면 사바아로 발음이 들리기도하니까 사바하가 맞다 아니다 원래 사바아로 발음했다는 설이 있는걸로 압니다.


정리하면 증산도는 사파하
대순진리회는 사바아
증산법종교, 증산법륜도, 증산교, 태을선도 등은 사바하로 읽고 있다고 할수 있으며 또 다른 특이점으로는 
태을천상원군을 다른 곳은 태을 천상 원군 혹은 태을 천상원군이라 읽으나 증산도는 태을천 상원군으로 읽는다.
대순진리회는 훔치를 한번만 읽는다는 점이라 할수 있어요.

예수님 믿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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