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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수 감독, 2001년 결혼 미스코리아 아내 미모에 감탄…”셋쨰 늦둥이 계획 있다”

[=아시아뉴스통신] 이다래기자 송고시간 2019-03-31 19:58

▲2001년 결혼한 최용수 감독(사진=ⓒ온라인커뮤니티)
31일 MBC ‘궁민남편’에 출연한 최용수 감독이 거침없는 입담으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용수 감독은 지난 2001년 미스 광주진 출신 아내와 결혼에 골인한 바 있다. 아내는 미스코리아이자 모델 출신으로 1년여의 열애 끝에 화촉을 밝혔다.
 
지난해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최용수는 냉장고 속에 전복장, 복분자 등이 연달아 발견되자 MC들의 셋째 계획을 질문받기도 했다. 이날 절친 안정환이 “남자한테 좋다는 건 다 먹는다”고 말하자 김성주는 “이럴 때 자칫 셋째가 생길 수 있는 거 아니냐”고 질문했다. 그러자 최용수는 “늦둥이를 가질 의향이 있다”고 밝혀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최용수는 올해 나이 47세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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