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일요일) 저녁 7시 비행기로 출발해서 17일(목요일) 아침 일곱시에 도착하는 일정입니다.
출발일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숙소도 이제 막 정해진터라 일정짜는데 정보가 없어 고민입니다.ㅜㅜ
골든베이 호텔에서 계속 지낼겁니다.
회사 워크샵으로 가는터라, 임원분들의 취향에도 맞을 일정을 알아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맛집도 추천부탁드립니다.!!
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인원이 적어도 5인은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일단. 추천드리는건.. 차량 대절입니다.
한밤중이라 힘드니.. 미리 한국에서 안주거리좀 챙겨가세요.
그래도 조식은 호텔에서 해결 하셔야 하고.. 양치질도 하고 그러면 9시 호텔로비 집합!
조식후 9시에 모여 바나힐로 출발합니다. 그랩 또는 택시를 이용 ( 편도 비용 1만5천원선 ) 해서 이동하시거나, 1번에서 말씀드린대로 미리 일정대로 렌트를 이용합니다.
여기서는 여러가지 구경꺼리와 탈것도 좀 있고.. 사진도 찍을 스팟이 많고 하여.. 약 10시에 도착한다고 가정하면 12시까지는 별 일정없이 구경만 하셔도 쏠쏠합니다.
투어 종료 시간을 1시로 하시면 셔틀을 이용해서 다낭으로 돌아 오시던가, 택시,그랩 또는 아까 렌트로 다낭에 올 수 있습니다. 다낭에 오시면 즉시 레드아울로 이동하세요 ( 검색해보세요 좋아요 ) 이곳은 마사지 받으면 식사가 무료라.. 맛집 잘 잡았다고 칭찬받을 가능성이 큽니다.
2시에 레드아울 도착하시면 마사지 90분 + 식사시간 30분 해서 2시간 날아가는데요.
가자마자 식사부터 하시고 마사지를 받으세요. 바나힐에서 군것질만 했으니 배고플겁니다.
워크샵이니.. 간단하게 다낭의 역사에 대해서 공부하는것도 좋은 스케줄이겠죠?
입장료 성인 1천원 정도입니다. 한번 들러보시면 5시가 됩니다.
이곳에서 즉시 핑크 대성당으로 이동합니다. 사진찍는 유명 스팟입니다. 안가면 혼날듯..
미케비치 해변쪽에 몇군데 있습니다. 검색해 보시고.. 다만 미리 예약을 하세요. 그래야 편해요.
대부분의 가게들은 예약 페이지나 카카오톡 예약을 받습니다.
아침에 역시 9시에 모이셔서 영흥사를 둘러보시고 ( 다 둘러보시면 11시 됨 ) 다낭 시내에서
맛있는 점심식사를 간단히 하세요. 추천하는 곳은 해피반미집, 버거브로스 입니다. 무겁지 않은 식사라.. 저녁에 술을 드셨다 하더라도 크게 무리 없으실꺼에요.
5시까지 호이안으로 들어가서 호텔 체크인 합니다.
마지막날의 핵심은 바로바로 쇼핑! 직원분들 선물도 사셔야하고.. 해서 제일 중요한 코스.
호이안에서 체크아웃하여 다낭에 도착하면 점심때 입니다. 임원분들 계시니..
레드아울도 좋지만.. 임원분들이 원하시면 다시가도 되고 ( 특히 짐 맡긴 상황이라면 )
다른 마사지숍도 한번은 더 가 보심이 좋지요. 인원이많다면 사전예약이 필수 입니다.
마사지를 다 받고 나면 저녁 시간이 됩니다. 리틀도쿄 등 퓨전 요리집을 추천합니다.
맛집이야 검색하면 많이 나오지요. 슬슬 베트남 요리가 질릴 수 있는 상황이니
퓨전 위주로 찾아보세요. 식사 마치고나면 결국 밤 11시에 공항 도착한다 치고..
어디서 시간을 보낼거냐. 이게 이슈가 되겠죠?
7시에 식사 마쳤다고 봐도 무려 4시간. HAN강 유람선타기가 딱입니다.
가셔서 서로 이야기도 하고 정리하신 이후에 공항으로 출발하세요.
인원 많으시면 레드아울을 마지막 코스로 하는게 편하기도 한데..
다낭 여행 코스
1. 밤 늦게 다낭 도착할 때
1day. 다낭공항에서 시내 진입 및 숙소
2day. 오전에 레드 아울 마사지 + 식사 -> 미케비치 해변 -> 한시장
3day. 바나힐 -> 저녁 식사
4day. 미케비치 해변 -> 오후에 호이안 올드 타운
2. 저녁 비행기로 귀국 할 때
1day. 오행산 -> 호이안 이동 -> 올드타운 및 야시장 구경 -> 숙박
2day. 바나힐 오전 이동 -> 저녁 -> 휴식
3day. 다낭 대성당 -> 미케비치 해변 -> 버거 브로 -> 참조각 박물관 -> 용다리 구경
4day. 영흥사 -> 롯데마트 쇼핑 -> 레드 아울 마사지 + 식사 -> 공항 (드랍요청)
4. 다낭- 호이안 일정
1day. 다낭공항->호이안 도착 숙박
2day. 마사지 -> 리조트에서 수영 -> 올드타운 -> 식사 -> 야시장
3day. 바나힐 -> 다낭 -> 저녁 -> 야경
4day. 레드아울 마사지 -> 롯데마트 -> 미케비치 -> 버거 브로 -> 용다리 -> 레드아울 짐찾기 ->공항
다낭 맛집
1. 브로스키친- 비비큐/다낭에서 제일 맛있는 고깃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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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코바 - 로컬 푸드 볶음면, 코코넛 볶음밥, 반쎄오 유명 브릴리언트 호텔 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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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카나디안 랍스타 버터구이, 칠리구이 5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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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버거브로스 미케비치/ 수제버거, 통삽겹 버거는 어디에서도 못먹는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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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동즈엉 112 / 반허이 맛집, 해산물 볶음밥, 모닝글로리, 갈릭버터 새우
6. 바빌론 스테이크/ 스테이크/
https://www.google.com/maps?cid=5072892833620240330&shorturl=1
7. 마담란 베트남 로컬푸드 맛집 유명한 곳
8. 콩카페 - 카페
9. 피자4p's 화덕 피자 맛집/일본인 경영, 치즈 직접 만듬
10. 포박63 쌀국수 맛집
11. 바두엉 반쎄오 반쎄오 맛집
12. 베안? 베만?? 베안해산물레스토랑
타이거 새우, 모닝 글로리, 볶음밥,
13. 4u레스토랑 해산물 레스토랑, 깨끗한편 미케비치 해변 부근
14. 반미 해피브레드 한시장 부근, 서브웨이 좋아한다면 실패 없는 곳
15. 핑크스타 스테이크 맛집, 가성비 좋은 곳으로 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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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엄특쎄오 반쎄오 전문점/ 랍스타 가격이 유명한데 한화로 10만원 정도 함 그 외에는 저렴한 편
17. 미꽝24/7 미케비치 부근 메뉴 3개 주문해도 1만 5천원 선, 로컬 푸드 맛집
18. 아로이 디저트 카페 귀여운 곰돌이 케이크가 유명함 커피보다 음료가 맛있음
19. 하이랜드커피 - 베트남의 스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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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람비엔 - 문재인 대통령이 다녀온 곳, 에어컨 있는 식당, 반쎄오, 스프링롤 맛있음.
21. 라루나 - 치킨프라이스라이스, 쉬림프 스프링롤/
22. 덴롱- 트립어드바이저 인기 식당, 로컬 푸드
23. HOLY PIG 스테이크, 치킨, 돼지갈비, 베트남 요리와 맥주 마실 수 있는 펍
한화로 3천원부터 4만원 까지 다양한 편
전화 번호 +84)905916811
24. 포홍 Quan pho hong 쌀국수 맛집
25. 블루웨일 씨푸드 레스토랑, 새우튀김, 오징어 튀김, 볶음밥이 유명
26. 파이포 레스토랑 - 다낭 씨푸드 뷔폐 1인 한화로 15000원 정도
고기, 해산물 다 즐길 수 있음. 고퀄 뷔폐
27. 냐벱 쌀국수 맛집
https://www.google.com/maps/place/%EB%83%90%EB%B2%B1+%EB%B2%A0%ED%8A%B8%EB%82%A8+%EC%8C%80%EA%B5%AD%EC%88%98+%EC%A0%84%EB%AC%B8%EC%A0%90/@16.0419255,108.2461895,1100m/data=!3m2!1e3!4b1!4m5!3m4!1s0x314217663351e53f:0xd4abb06eb42b456c!8m2!3d16.0419204!4d108.2483782?hl=ko
2019.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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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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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저녁 비행기로 다낭 여행을 가시려나봅니다.
회사 워크샾으로 가시나봐요..
완전 부럽삼....
임원분들의 취향에 맞을 일정을 준비하시나봐요..
우선 하루는 호이안 일정 가시면 되시고요..(이건 무조건 추천이요..모든분들 좋아할만한 코스요)
하루는 바나힐이나 후에투어로 가시면 되실듯요..
바나힐은 에버랜드 느낌이고요...
후에는 그냥 경주가는 느낌이에요..
남은 하루는 시티투어.야경투어 정도 하시면 되실듯요..
맛집 추천글 아래 보시고 참고하세요..
베트남 다낭여행관련 제가 정리한 글들입니다.
주로 활동하고 있는 까페이기도 하고요.
항공권 저렴하게 구입하는 방법
https://cafe.naver.com/cebunolza/4190
패키지 여행과 자유여행의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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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여행 나만의 4박 5일 일정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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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에서 택시 타실때 주의할점
https://cafe.naver.com/cebunolza/15189
즐거운 여행되세여..
답변채택이 지식인을 풍요롭게 합니다
2019.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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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여행이 아닌 회사워크샵을 개인이 다 컨트롤한다는 건 힘들텐데요
지금이라도 현지여행사들 섭외하는 게 정신건강에 좋을 수 있습니다
2019.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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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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