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

질문 8월 12일 부터 8월 20일 사이의 청소년 음악회.공짜면 좋구요 내공 100
정보가 없는 사용자 조회수 5,251 작성일2004.08.11
내공 100입니다.


저 위의 언급한 기간동안 갈수있는 청소년 음악회면 좋겠구요

저는 분당쪽에 삽니다;


너무 먼 대학로 뮤지컬이나 서울쪽은 안되겠죠^^

공짜면 더 좋겠구요 시간은 아주 늦거나 하지만 않으면 그리 제약은 없습니다

청소년 음악회면 좋겠습니다^-^;;

내공 100걸었으니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

가장 많이 추천해주시고 좋은 정보일수록 선택해드리겠습니다.
프로필 사진

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1 개 답변
1번째 답변
프로필 사진
루고스
중수
영어문법, 번역, 통역 분야에서 활동
본인 입력 포함 정보
국악 음악회와, 클래식 음악회 기사모음 입니다. 티켓은 예약하시길..


제....목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 (8.18-20 오후7시, 별맞이터)

첨부파일

내....용 국립국악원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에게 전통문화의 올바른 계승과 창조적 활동을 통하여 문화감수성을 함양하고 우리문화의 우수성과 독창성을 이해하며 새롭게 인식할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하였습니다.
우리 전통음악과 무용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는 프로그램으로 청소년의 눈높이와 감성으로 온가족이 모두 함께 어울릴수 있는 신명나는 음악회입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관람 바랍니다.

1) 공연명 :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
2) 공연일시 : 2004. 8.18(수) - 8.20(금) 19:00-
3) 공연장소 : 국립국악원 별맞이터
4) 출연 : 국립국악원 정악단, 민속악단, 창작악단, 무용단 외 객원
5) 관람료 : 5,000원(균일)

공 연 내 용

1) 앞마당
- 우리가락과 함께하는 <얼쑤~~우리장단, 우리민요>

2) 본마당
- 대취타
- 청소년무대 <거문고합주-고구려의 여운>
- 국악관현악 <달빛항해, 두 형제>
- 쌍무고
- 경서도 민요 연곡

3) 대동 마당
- 판 굿



해설과 함께 즐긴다 ‘떠먹여 주는’클래식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가 풍성하다. 널리 알려진 명곡을 중심으로 연주하면서 친절한 해설까지 곁들인다. 아직 클래식에 익숙지 않은 청소년들도 쉽고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는 음악회. 하지만 각 공연마다 레퍼토리가 다양하기 때문에 자신의 ‘귀높이’와 취향에 따른 적절한 선택이 필요하다.


#아름다운 오케스트라의 ‘교과서에 나오는 클래식 음악’

‘Variation-음악, 그 끝없는 상상의 바다 속으로’라는 주제로 열흘 동안 펼쳐진다. 12~16일에는 ‘주제와 변주’라는 제목으로 요한 스트라우스의 ‘라데츠키 행진곡’과 파헬벨의 ‘캐논’ 등을 연주하고, 17~19일에는 ‘사랑과 삶의 노래’라는 제목으로 비제의 ‘카르멘 모음곡’, 차이코프스키의 ‘로미오와 줄리엣 서곡’ 등을 연주한다. 20~22일까지는 베토벤의 ‘전원교향곡’, 무소르크스키의 ‘민둥산에서의 하룻밤’ 등을 들을 수 있다. 윤기연이 지휘하는 아름다운 오케스트라, 강신태가 지휘하는 꾸러기예술단의 연주. 오후 2시와 5시, 세종대 대양홀. (02)3141-0651

#한전아트센터 2004 청소년 음악축제

‘음악으로 떠나는 7일간의 유럽여행’이라는 부제가 붙었다. 각국별로 역사·지리적 배경을 설명하면서 음악을 연주하고 아름다운 영상까지 곁들인다. 16~17일은 바흐의 ‘G선상의 아리아’, 브루흐의 ‘콜 니드라이’, 베토벤의 ‘월광’ 등 독일 작곡가들의 음악을 연주한다. 18일에는 모차르트의 ‘클라리넷 협주곡 A장조’를 비롯한 오스트리아 작곡가들의 음악, 19일의 이탈리아 여행에서는 파가니니의 ‘바이올린 소나타 작품12’ 등과 푸치니의 아리아를 들을 수 있다. 20일에는 생상스·포레·라벨·드뷔시 등 프랑스 작곡가들, 21일에는 차이코프스키와 라흐마니노프 등 러시아 작곡가들의 음악을 들려준다. 마지막 날인 22일에는 쇼팽과 리스트 등 동유럽 출신 작곡가들의 음악을 한데 묶었다. 오후 3시·6시, 서울 서초동 한전아트센터. (02)3486-0145

#JK앙상블의 청소년을 위한 해설음악회

지난 봄 클래식 대중화를 목료로 창단된 실내악단 ‘JK(Joy Korea)앙상블’이 마련하는 소품 위주의 음악회. 한양대 음대 김의명 교수가 단장을 맡고 있는 JK앙상블에는 첼리스트 홍성은을 비롯한 10명의 연주자들이 포진해 있다. 이번 연주회는 엘가의 ‘사랑의 인사’로 시작, 헨델의 ‘파사칼리아’, 드보르자크의 ‘유모레스크’, 비발디의 ‘사계’, 베르디의 ‘축배의 노래’ 등을 선보인다. 누구에게나 쉽고 친숙한 레퍼토리. 게다가 서울시향의 오병권 기획실장이 친절한 해설까지 곁들인다. 12일 오후 7시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02)3665-6245~6

#장일범과 함께 하는 청소년 해설음악회

고전에서 현대까지, 시대를 뛰어넘는 폭넓은 레퍼토리를 세종목관챔버앙상블이 연주하고 평론가 장일범이 해설한다. 첫곡으로 연주되는 모차르트의 ‘아, 말씀드릴게요, 어머니’ 주제에 의한 12개의 변주곡이 고전에 속한다면, 풀랑의 6중주는 현대음악이다. 목관으로 이뤄진 깊고 부드러운 앙상블을 만나는 기회. 22일 오후 4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02)778-3435

2004.08.15.

  • 채택

    질문자가 채택한 답변입니다.

도움이 되었다면 UP 눌러주세요!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