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고등학교가 ‘급식 맛집’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28일 오전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 아침’은 익산고등학교의 산지직송 급식에 대해 소개했다.
전라북도 익산에 위치한 익산고등학교는 전국에서 온 400여명의 전교생이 기숙사 생활을 하는 학교다.
이날 메뉴는 4가지 해물이 들어간 해물볶음우동과 쇠고기가 듬뿍 들어간 주먹밥, 제철을 맞은 딸기타르트였다.
익산고등학교는 카레 불고기 우동, 제육생야채비빔밥, 고추불짬뽕 등 일반 급식에서 좀처럼 볼 수 없는 다채로운 메뉴로 학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이 학교의 한유진 영양사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메일 식판 사진을 올리며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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