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허...
가지고 경기하는 공의 크기가 작은 종목일 수록 변수도 많아진다죠...
그만큼 야구는 예상하기 어렵습니다.
제 의견이 틀릴 가능성이 매우 높으나 제가 전지전능하지 않는 이상 모두 맞힐 수는 없는 법이죠
어쨌든 한번 적어보겠습니다

우선 강, 올해의 크보는 3강 체제가 유지될것 같습니다.
바로 선발진이 탄탄한 sk, 키움, 두산이지요
이 세팀은 약점이 별로 없습니다.
Sk는 수비, 두산은 불펜이 약점이며 키움은 베테랑보단 어린 선수들 위주여서 경험부족과 특별한 강점이 없다는 것이죠.

다음은 중상위권입니다.
작년 불펜 재건의 성공으로 3위를 한 한화, 타격에 조금 아쉬움이 있지만 가을야구는 할수있을듯 합니다.
125억의 포수 양의지와 함께하는 nc, 작년 꼴지팀이지만 전력만 보면 여전히 무섭습니다.

여기부턴 중하위권입니다.
괴물루키 김기훈 등 신인으로 전력을 보강할수 있게된 kia, 또 중고신인 이학주, 이대은으로 전력을 보강한 삼성과 kt, 강한 전력은 아니지만 그래도 잘만하면 6~7위는 할듯 합니다.

이제 남은건 하위권이죠,
겨울 내내 말많고 탈 많았던 롯데와 lg입니다.
롯데의 전력은 냉정히 말해 총체적 난국입니다.
포수? 삼성에 간 민호
투수? 하아....
그렇다고 수비? 아니죠, 롯데는 수비가 좋은팀은 아니었죠
믿을건 올라올땐 확올라오는 타선 뿐인듯 합니다.
그것마저도 믿긴 힘들지만...
Lg는 조금 더 어렵습니다.
근데 좀 이상하죠? 전력만 보면 상위권인데 왜 저러지?
투수는 좋은데...?
투수만 좋습니다.
타격, 수비, 다 안돼죠. 김현수 좀 1루에 안쓰면 좋겠네요.

여기까지가 제 답변입니다.
하지만 아까 말씀드렸듯이 야구는 모릅니다, 정확하지 않죠, 그러니 응원하시는 팀이 제 답변에서 순위가 높고 낮고에 일희일비하지 마시고 그냥 야구를 즐겨주세요
즐거운게 좋은거니까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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