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택주시면 메일로 상세하게 다 적어보내드릴꼐요 ^^

코리안 빅리거 생중계 채널 생긴다
MLB 한국 중계권 4년간 단독 계약 '썬티브이'
기존 케이블 인수 'Xports' 4월 1일 정식 개국

코리안 메이저리그의 활약상을 생생하게 중계할 스포츠 전문채널이 개국한다.


스포츠채널 엑스포츠 다음달 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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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i(Major League Baseball International Corp.)와 중계권 협상을 체결한 이희진 ㈜썬티브이 사장은 10일 "㈜썬티브이가 4월 1일 스포츠전문채널 Xports(엑스포츠)를 개국, 코리안 메이저리그가 활약하는 모습을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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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스포츠가 올해 초 MLBi와 한국내 중계권을 단독 계약했고 ㈜IB스포츠가 최대 주주인 ㈜썬티브이가 Xports포츠 채널을 런칭하면서 빅리그 경기를 국내 시청자들에게 선보인다. ㈜IB스포츠는 올해부터 2008년까지 4년간 국내 메이저리그 중계권 및 국내 배급권을 독점 계약했다.

중계권료는 4년간 총액 400억~500억 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썬티브이를 운영하는 이희진 사장은 대구 인터불고 호텔 등 한국, 스페인, 앙골라 등지에 호텔, 수산, 레저 등 14개 계열사를 거느린 IB그룹의 자금 지원을 받아 메이저리그 중계권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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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25일 영화채널 TCM＆클래식 무비를 인수한 ㈜썬티브이는 지난 2일 방송위원회에 스포츠채널Xports로의 장르 변경을 신청했다. 오는 20일 시험 방송을 하고 4월 1일 정식 개국을 하면 4일(한국시간) 보스턴 레드삭스-뉴욕 양키스의 메이저리그 개막전부터 방송할 계획이다.

엑스포츠는 시즌 개막 후 박찬호(텍사스) 최희섭(LA) 김병현(보스턴) 구대성 서재응(이상 뉴욕 메츠) 등 코리안 메이저리거가 출전하는 경기 위주로 하루에 2경기 정도 중계할 예정이다.

현재 위성TV로 송출되고 있는 Xports는 지역 유선 방송국(SO)을 통해 케이블TV로 송출시킬 계획이다.

한편 ㈜썬티브이는 시청자들에게 보다 많은 메이저리그 경기를 보여주기 위해서 공중파와 케이블채널을 통해서 패키지로 메이저리그 경기 중계권을 재판매를 계속 추진 중이다http://ilgan.joins.com/baseball/200503/10/200503102208463401010000010200010201.html


예 확실히 신빙성이 있으니, 염려마시고 보시기 바라겠습니다...
삭스 올림...

예~! 볼 수 있습니다.

A9미디어의 이희진 사장이 MLB측과 계약을 맺었습니다.

공중파로 바로 볼 수는 없지만 공중파에 재판매를 하는식으로 할거라는군요

물론 케이블에서도 협상하고 있고 여의치 않으면

자체 케이블 방송국을 개국 해서라도 중계 해준답니다 ^^

기사 내용 발췌입니다.

△MLB 중계는 계속된다.

이희진 A9미디어 사장은 1일 일간스포츠(IS)와의 전화 통화에서 을 계약한 사실을 확인해줬다. 이 사장은 "단순한 MLB 중계권만을 따낸 것은 아니다. 중계권 외 올 11월 예정된 한.미 올스타전, 내년에 3월에 열릴 야구월드컵 관련 재산권 및 국내 기업이 MLB에 스폰서를 지원하는 사업 투자 부분까지 포괄적인 파트너십 계약을 했다"고 설명했다.

중계권료만을 놓고 보면 "MBC가 우선 협상 때 내걸었던 1년간 800만 달러(80억 원)는 상회하는 수준이다"고 말해 MLBi가 내걸었던 연간 1000만 달러(100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측된다. 업계에서는 4년간 총액이 500억∼550억 원 가량 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을 따낸 이 사장은 "시청자들에게 보다 많은 메이저리그 경기를 보여주기 위해서 공중파와 케이블채널에 재판매를 추진 중이다"고 밝혔다. 재판매 경우 공중파로 연간 30~40경기(일주일에 1.5경기꼴), 케이블방송 쪽으로 연간 100~150경기쯤으로 생각하고 있다. DMB 쪽으로도 추진을 하고 있다.

△공중파로는 볼 수 있나.

이희진 사장은 "당장 공중파든 케이블이든 채널만 확보되면 3일부터 개막되는 시범 경기부터 중계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 사장은 폭넓은 중계 방송을 위해 공중파로의 재판매 뜻을 분명히 했다. 대상은 지난해까지 메이저리그를 중계한 MBC가 유력해 보인다.

한편 MBC 측은 최근 미디어오늘과의 인터뷰에서 "아직 MBC가 MLB 중계를 포기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800만 달러 이상은 지급할 수 없다는 입장에는 변함없다"고 밝혔다. MBC는 지상파와 케이블채널을 포함해 연간 800만 달러 정도의 비용은 무리라는 판단이다.

이 사장은 공중파를 상대로는 코리안 메이저리거가 뛰는 30~40경기만을 패키지로 판매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어차피 공중파가 많은 경기를 중계할 수 없는 상황에서 일부 경기만을 재판매하는 것이다.

△가칭 Sun TV 설립.

A9미디어는 메이저리그 중계를 위한 케이블 채널을 자체적으로 설립해 직접 방송도 함께 한다는 안을 갖고 있다. 이 사장은 "메이저리그는 한 시즌 전체 2500경기가 넘는다. 박찬호(텍사스) 최희섭(LA) 구대성 서재응(이상 뉴욕 메츠) 김병현(보스턴) 등 코리안 빅리거들이 뛰는 경기만 해도 하루에 3~4경기는 된다. 공중파와 케이블로 재판매가 되더라도 하루에 한국 선수들 경기를 모두 소화하는 것은 무리"라며 "스포츠전문케이블방송(가칭 Sun TV)을 설립할 계획도 있다"고 설명했다. 보다 많은 경기를 중계하기 위해 다양한 채널로 중계를 한다는 의미도 있고 재판매가 여의치 않을 경우 전경기를 중계한다는 복안으로 보인다. 빠르면 해당 채널은 올 4월 개국을 목표로 설립을 추진 중이다.


도움 되셨나요?? ^^

좋은 참고 되길 바랍니다.

A9이...MLB 중계권을 땃짜나여

그래서 거기서 중계를 해준다고는 하던데...

글고 자체적으로 케이블 채널도 계설한다네여...^o^

글고 A9하고 지상파 방송국하고 어떻케(?) 계약 비슷하게 맺어서 MBC에서 어쩜 볼 수 잇따고도 하구요

암튼 지상파에서도 가능할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