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라는 표현은 무당의 다른형태가 아니라 그저 성별을 나누어부르는 말일뿐이고, 한문으로 점사보아주는 사람을 복사라 하였는데 그말에서 비롯되었다 하는사람도있고 많은것을 아는 박사 라는 한문에서 유래된 말이라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박수무당팔자라는건 조상대대로 내려온 신기가 강하고 혼란스러워 여성에게만 전해지던 신기가 남성에게까지 전해지는것으로 정말 희귀하고 보기 드문 경우요 형태입니다.

하지만 가끔씩 그런분들이 계시고 신기로 인해서 정말 힘드신 경우에 신을 받아 박수무당이 되신분들도 많이있습니다.

그러나 절대 권해드리지는 않습니다. 요즘에 많은 무당이 신기도 애매하고 정신적으로 힘들어 육체적으로도 힘들다 느끼시는분들께 신기가 있다고 함부로 신받을것을 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무속만이 그런것도 아닙니다.

불교에서도 기독교에서도 또 그것에서 비롯된 많은 거짓 가르침에서도 그럽니다. 물론 상업적인 이유고 자신의 업보를 악으로 쌓겠다는데 말릴이유도 없습니다만 질문자께선 절대 그런말에 현혹되지 마시고

자신의 삶을 굳건히 지켜가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위에 답변자분 님께서 삳다르마푼타리카수트라를 수행하시는분인가 본데 부처께서는 어떤 경전에도 귀신이 더럽다 표현하신적이 없습니다.

확대해석하시고 자신의 수행목표를 향해 정진하시는건 분명 좋은일입니다만 자심과 다르다 하여 배척 하시는건 절대 좋은 수행자의 자세는 아닐껍니다.

널리널리 헤아려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