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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신을 모시는 여자는 무녀(巫女)이며
신을 모시는 남자를 뜻하는 것은 무자(巫子) 입니다.
그리고 박수 무당 역시도 남자 무당을 가르키는 말입니다.
황해도와 평안도에서는 박사, 백새, 박시 등으로 각자 그 지칭이 다르며
강원도에서는 할보 무당이라고도 부르기도 합니다. 또한
박쑤 역시도 남자 무당을 지칭을 하는 말입니다. 그리고 올바른 단어냐 여쭈셨는데
지역에 따라 무당(만신)을 호칭하는 것이 다르기 때문에 박수 무당도
그중에 하나가 되는 맥락으로 이해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 ^
참고로 만신이라는 것은 만가지의 신을 모셨다고 하여 만신이라고 부릅니다.
답변이 도움 되시기를 바라오며 항상 행복한 나날되시길 바랍니다.
2017.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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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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