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박수
중, 북부 지방의 신들린 남자 무당.
박사무당, 박사, 박새 등으로도 부르며, 강원도에서는 할보무당이라고도 한다.
또 독경무의 경우 맹격무를 판수라 하는데 반해 눈을 뜬 사람을 박수라 부르기도 한다. 무당은 여자의 수가 월등하게 많은데, 박수가 굿을 할 때는 반드시 치마를 입고 여장을 하여, 남복을 그대로 입는 제주의 남자심방들과 차이를 보인다.
독경무
독경을 중심으로 하는 무의 한 형태.
서서 춤추며 굿하는 무당을 '선굿하는 무당'이라고 부르는 반면 앉아서 북과 징을 치며 경문을 외우는 방법으로 굿을 하므로 '앉은 무당'이라고도 한다. 전국적으로 분포하고 경장이, 경객, 판수,법사,복사,경사,독경자 등 지역에 따라 다양한 명칭으로 불린다.
2003.01.07.
-
채택
질문자⋅지식인이 채택한 답변입니다.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
2003.01.02.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