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갓 20살된 파릇파릇한 여자입니다 ㅎ_ㅎ
(사실..제친구들은 21살이고 저는 7살에 학교가서...ㅎㅎ)
무튼! 이제 곧있으면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인데..
남자친구랑 사귄지 고작 6일....☞♡☜
오빠는 25살에 직장다니고 있고, 저도 고등학교 졸업하고 대학교 들어갔다가 휴학을 한후
직장다니고 있는데요ㅠ0ㅠ
발렌타인데이에 남자친구랑 보낸건 처음이라서 무슨 선물을 해야할지 몰라서 지식인분들에게
질문 드립니다!ㅠ_ㅠ저는 백화점 의류매장에서 일을 하는 여자다보니, 주1회 휴무고, 오빠는 주5일 직장에 다닌지라..열심히 선물을 찾아보니 초콜릿은 거의다 만들기세트.. 만들어서 주고싶지만 시간도 없다보니까ㅠㅠ그렇다고 오빠한테 줄건데 인터넷에서 만들어서 보내주는건 또 성의없어보일거같아서 너무 머리가
터질거같아요!!!!!!!!!!!!!!!!!!!!!!ㅠㅠ우선 초콜릿을 둘째치고 오빠가 흡연하는 남자라서 향수를 선물해줄까했는데.. 오빠 취향도 아직몰라서ㅠ0ㅠ그래서 머리가 너무너무 더더더더ㅓ더 터질거같아용ㅠㅠ으어아아ㅏ악
그래서 제가 다시 정리해서 질문을 하겠습니당!
1. 초콜릿은 어떻게 해서 주는게 제일 좋을까요? 윗글처럼 만들기세트를 사서 만들기에는 시간이 없고,
인터넷에서 포장상품을 주문해서 주는것도 좀 그럴거같아서ㅠㅠ어떻게해야하죵?
다음질문!
2.이것도 위에쓴건데.. 향수를 해주고싶은데 어떤향수가괜찮나요? ㅠㅠ 오빠는 키가 173정도 되고
애교도 많고, 애기같이생겨가꾸 ..........향수 추천받는데 외모가 필요하나?ㅠㅠ으악..
또 다음질문!
3. 이건 위에 안적은글인데..저는 참고로 월급이 얼마안되요ㅠㅠ 120정도?ㅠㅠ그런데 시계를 사주기엔 좀그런가? 너무 부담되려낭?ㅠㅠㅠ오빠 시계도 사주고시픈데...으앙............................ㅠㅠㅠㅠㅠ어떻게 하죠?
(※이건 또 쓸데없는말이지만 발렌타인데이 지나고 이틀후는 저의생일!오빠한테 막 바라고 그러진않는데..ㅠㅠ전 속없는여자는 아니니깐용!ㅎㅎ)
지식인 언니오빠 여러분!!!!!!!!!!!!머리가 곧 터질상황에 빠진 저에게 힘을주십숑!♡
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그러게요 ^^
발렌타인데이라고 초콜릿만 달랑주기엔
센스없는 여자친구가 될것만같은 ㅠㅠ생각이 들어서
많은분들이 걱정하고계신것같아요 ^^
많은의미가 있는 발렌타인데이이신것같은데
좋은선물하시라고
괜찮은 선물 이미지와 함께 추천하고 가요 ^0^
출처는 하단 네임카드 주소를 참고해주시거나
출처를 검색해보세요 ^^
출처는 하단 네임카드 주소를 참고해주시거나
출처를 검색해보세요 ^^
2012.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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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초컬릿은 예쁜 선물용 포장된 걸로 구입을 하고요-
대신 정성이 들어간 다른 선물을 함께하는 게 좋은 거 같아요.
바쁜데 일일이 초컬릿 만들기도 힘들잖아요.
초컬릿을 직접 만들지 않더라도 정성을 보여줄 수 있는 방법은 많아요-
밸런타인데이, 초콜릿만 선물하기 머쓱하다면?
연애 4년 차인 제가 이맘때 늘 느끼는 건, 초콜릿만 선물하기가 머쓱하다는 거예요.
짧은 카드를 함께 동봉해도 어딘가 모르게 '의무감에 준비한 듯한' 느낌이 든달까요?
물론 받는 남자친구 입장에서야 마냥 좋아하지만... 헤헤 *-_-*
이번 밸런타인데이에 뭔가 특별한 선물을 하나 더 하고 싶어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찾은 정보들인데요,
혹시 도움이 될까 해서 글 남겨요.
= 초콜릿과 함께하면 좋은 밸런타인데이 선물 =
1. 몽블랑, 파카 등 각인 서비스를 해 주는 브랜드 볼펜
대부분의 남자들이 볼펜을 딱 한 자루 갖고 다니죠. (뭐, 아예 안 갖고 다니는 사람들도 있지만요;;)
내 남자와 늘 함께하는 딱 한자루의 볼펜에 특별함을 부여한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실 만년필을 선물할까 하고 검색하던 중에, 볼펜대에 이름을 새겨주는 '각인서비스'라는 게 있단 걸 알았어요.
만년필은 고가이기 때문에 들고 다니는 걸 거북해하는 사람들도 많고, 또 손에 익지 않으면 쓰기도 불편하잖아요.
볼펜에 이름을 새겨 선물하면, 고가의 만년필 못지 않게 좋은 선물이 될 거 같아요.
아래 사진은 쇼핑몰에서 퍼 온 파카 볼펜이고요, 가격은 20700원. 괜찮지 않나요?
위 사진처럼 이름을 새길 수 있어요. 한글로도 새길 수 있고요.
저는 제 이니셜과 남자친구 이니셜을 같이 새기면 어떨까 고민 중이에요. (가능한지 문의해봐야겠지만;;)
아, 혹시 구매 고민 중인 분들을 위해 링크 달게요. 구입은 여러군데서 가능한데요, 제가 본 곳은
펜카페( http://www.pencafe.co.kr/ )라는 곳이랍니다.
2. 내 손으로 만든 우리만의 사진집
이건 제가 재작년 밸런타인데이에 남자친구에게 선물했던 거예요.
저는 인화사이트에서 함께한 추억이 담긴 사진들을 인화했고요,
문구점에서 두꺼운 색지를 사다가 사진을 끼워넣을 수 있는 칼집을 내어 사진을 끼워 넣었어요.
그 때 남자친구가 굉장히 감동했던 기억이 나네요. 전 '저렇게까지 감동하다니!'하고 조금 당황했어요. ㅋㅋ
꼭 직접 사진집을 만들지 않더라도 요즘은 예쁘고 깔끔한 사진앨범이 많으니까요- 한번 시도해보세요.
아래 사진앨범은 펴 놓으면 액자 효과가 나는 앨범이에요. 검색하다 발견했어요.
텐바이텐( http://www.10x10.co.kr )에서 '데스크앨범' 검색하시면 됩니다.
3. 내가 작가가 되어 직접 쓴 책
이건 블로그 돌아다니기를 좋아하는 덕분에 발견한 눈이 번쩍! 뜨이는 상품이랍니다.
<Dear Me(디어 미)>라는 제목의 책.... 흠.... 생긴 건 책인데, 흔히 볼 수 있는 보통 책은 아니에요.
책에는 질문이 가득하고요,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직접 적어내려가야 하거든요.
그러니까... 내가 작가가 되어 직접 쓰는 책인 셈이에요.
저는 이번 밸런타인데이에 카드 대신 이 책을 작성해서 주려고 구입 완료했어요.
지금 상품 론칭시기라서 사은품으로 미니 달력이랑 연필도 주더라고요. 깜찍!
위 사진은 보니 님 블로그 ( http://theboni.blog.me/120151878034 )에서 퍼왔고요,
제가 직접 찍은 내지 컷도 몇 장 첨부할게요.
제가 사진을 못 찍어서 그런데 표지 색감은 딱 위의 보니 님 사진이랍니다. 핫.핑.크.
밸런타인데이까지 책을 완성하려면 서둘러야겠어요.
저는 사이사이 비워놓고, 빈 곳은 남자친구보고 채우라고 할 계획이에요.
두 권 사서 서로에게 선물하는 방법도 괜찮을 것 같고요. ^^;;
전 온라인 서점 3,000원 쿠폰을 다운받아 할인된 가격에 책을 구매했어요.
검달(검색달인)이다보니 쿠폰 찾기 어렵지 않았답니다.
하단 URL을 클릭한 후 해당 서점 ID로 로그인을 해 주시면 바로 할인 쿠폰이 지급되어요.
교보문고: http://www.kyobobook.co.kr/index.laf?emailCheck=true&couponId=Q8xs1M9VJVvLXEfRryqERg
인터파크 : http://book.interpark.com/coupon/CouponFntMgt.do?_method=popup&sc.couponNo=264338
그리고 내일(2/8)까지는 티몬에서 50% 할인판매하네요. 지난주에는 티몬에 없었는데...
http://www.ticketmonster.co.kr/deal/?ss=64&___utm=WSK&_bo=28&p_no=257401
제가 찾은 정보는 여기까지인데요-
예쁜 사랑하시길~ ♥
2012.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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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직접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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