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로이킴, 아버지의 '방송욕심' 폭로

입력 : 2016-05-27 11:50:20 수정 : 2016-05-27 11:50:20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가수 로이킴이 “아버지의 방송욕심에 대해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27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tvN 예능 ‘아버지와 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가수 김정훈, 로이킴, 에릭남, 바비가 참여했다.

‘아버지와 나’는 연예인 아들과 평범한 아버지의 이야기를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남희석, 추성훈, 김정훈, 윤박, 에릭남, 로이킴, 바비 총 7명의 출연자가 출연을 확정지었다. 20대부터 4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아들’은 아버지와 함께 보내는 낯선 시간들을 통해 평범한 부자 관계를 가감 없이 보여줄 예정.

로이킴은 “아버지가 점빼고 다니시면서 피부관리 하셨다. 제작진과 미팅에서도 메이크업을 받으셨다. 이에 ‘방송에 욕심이 있으시구나’ 라고 느꼈다”고 밝혔다. 이어 “요즘 되게 신나신 거 같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아버지와 나’는 6월 2일(목) 밤 11시 첫 방송.

jkim@sportsworldi.com

사진=로이킴 인스타그램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