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김양vs정미애, 최종 승자는?… 심사위원 11명 '충격 발표'

장혜진 부산닷컴 기자 jjang55@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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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내일은 미스트롯' 예고편 사진-'내일은 미스트롯' 예고편

오늘(4일) 밤 10시 방송되는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서는 현역 가수 김양과 마미부 정미애가 1대1 대결을 펼친다. 한 사람은 탈락할 수밖에 없는 '데스 매치'.


정미애는 "지더라도 부끄럽지 않고, 이기면 엄청난 영광일 것 같다"고 말한다. 김양은 "정미애는 현역 뺨치는 실력을 갖췄다. 져도 인정할 수밖에 없는 상대"라고 답한다.


마스터(심사위원)들도 한껏 기대감을 드러낸다. 하지만 경연 대결이 이어질수록 장윤정, 조영수, 노사연, 이무송 등 마스터 11명의 표정은 급격히 어두워진다. 한때 녹화가 잠시 중단되는 상황까지 벌어진다.


모든 무대가 끝난 뒤 심사위원들은 참가자 이름을 일일이 호명하며 장시간 회의를 벌인다. 무거운 침묵이 감도는 가운데 마침내 마스터 11인은 참가자 26명 전원이 모인 자리에서 '충격 발표'를 감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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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진 부산닷컴 기자 jjang55@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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