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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강원도임업과관업
duda**** 조회수 1,698 작성일2011.03.29
강원도의 임업과 관업이뭔가요????????? 제가내공100점을드릴께요.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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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
절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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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 임업


강원도는 임야면적 137만 5107ha(1997) 중 국유림 54.1%(74만 4261ha), 공유림 7.27%(9만 9972ha), 사유림 38.6%(53만 874ha)를 차지한다. 임상별로는 임목지가 97.9%(134만 8574ha), 무임목지 2.1%(2만 9043ha)이며, 임목지는 침엽수 41.0%(56만 4615ha), 활엽수 32.4%(44만 6442ha), 혼합림 24.5%(33만 7517ha)이다.


도 내에서 임야가 가장 넓은 지역은 홍천군이며, 이 밖에 인제 ·횡성군, 강릉 ·삼척시 등이 주요 삼림지 이다. 목재 생산량은 남한에서 가장 많고 주변 산에서는 잣 ·약초 ·버섯류 및 밤 등이 많이 난다. 그러나 1996년에 일어난 고성 산불과 2000년 봄에 영동지역에 일어난 산불로 임야 면적이 크게 줄어들었다. 고성에 일어난 산불로 임야 3872㏊에 있는 소나무 숲이 잿더미로 변하였으며, 주민들이 산에서 많이 캐는 송이버섯·산나물·약초 등도 캐지 못하여 생계의 위협을 받고 있다.

 

강원도의 광업


교통이 불편하여 자원을 개발하는 데 어려움이 많았으나 국토개발사업에 의하여 산업도로와 산업철도가 놓여 개발에 활기를 띠었다.


지하자원의 주요 광종별 매장량은 무연탄이 전국 매장량의 76%인 12억 1000만t, 철이 82%인 1억 4400 t, 석회석이 87%인 364억 2500t이고, 납 ·아연은 18%인 900만t, 중석이 5350만t으로 풍부한 지하지원을 가지고 있다.


무연탄은 주로 남부 태백산지역의 고생대 평안누층군에 부존되어 있으며, 주요 탄전은 삼척지구에 장성 ·도계 ·황지 ·동고 ·강원 ·풍전 ·어룡 ·함태 ·한보, 정선지구에 함백 ·동원 ·사북 ·고한 ·나전 ·구절 ·회동, 영월지구에 목동탄광 등이 있었다.


장성 ·황지 ·도계 ·철암 ·사북 ·고한 ·함백 등은 탄광취락으로 유명한데, 특히 장성과 황지는 1981년 태백시로 통합 ·승격되었다. 그러나 89년부터 시작된 석탄산업합리화계획에 따라 많은 탄광이 폐광되고 있어 탄광취락의 인구가 급격히 감소되고 있다. 또 인구가 감소되면서 지역 경제가 허물어져 지역 문제가 되고 있다. 이를 막기 위해 빼어난 자연 경치를 이용하여 관광단지를 만들고 있다.


중석은 영월군에 있는 상동이 가장 유명하였으며, 1960∼1970년대 주요 수출품이었다. 흑연은 강동 ·옥계 ·삼척 등지에서, 철광석은 양양 ·정선 ·삼척 ·영월 ·홍천, 금은 홍천 ·정선 ·횡성 ·평창에 매장되어 있으나 경제성이 없어 폐광되는 광산이 늘어나고 있다. 이 가운데 품질이 우수한 양양철산은 94년에 문을 닫았다. 중석은 무기를 만드는 데 주로 쓰였지만 국제 수요가 줄어들어 값이 떨어지고 값 싼 중국 중석이 수입되면서 92년 5월 생산을 중지하였다.


고생대 조선계에 퇴적된 석회석은 영월 ·삼척 일대에 무한량으로 매장되어 이를 바탕으로 영월 ·동해 ·삼척 ·옥계 등지에 시멘트 공업이 발달하였다.


그러나 각종 지하자원과 동력자원이 풍부하지만 대도시와 거리가 멀고 노동력과 자본 등이 부족해 공업이 다른 지역에 비해 덜 발달되었다. 다만, 태백산지 남부는 태백산 공업지대에 속하여 삼척 ·동해에 시멘트 ·슬레이트 ·석회질소 ·카바이드 등 중화학공업이 발달하였고, 춘천 ·원주 ·강릉에는 경공업단지를 지정 ·조성되어 각기 지역 입지에 맞는 공업을 유치하여 조업중이다.


 

2011.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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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임야면적 137만 5107ha(1997) 중 국유림 54.1%(74만 4261ha), 공유림 7.27%(9만 9972ha), 사유림 38.6%(53만 874ha)를 차지한다. 임상별로는 임목지가 97.9%(134만 8574ha), 무임목지 2.1%(2만 9043ha)이며, 임목지는 침엽수 41.0%(56만 4615ha), 활엽수 32.4%(44만 6442ha), 혼합림 24.5%(33만 7517ha)이다.

도 내에서 임야가 가장 넓은 지역은 홍천군이며, 이 밖에 인제 ·횡성군, 강릉 ·삼척시 등이 주요 삼림지 이다. 목재 생산량은 남한에서 가장 많고 주변 산에서는 잣 ·약초 ·버섯류 및 밤 등이 많이 난다. 그러나 1996년에 일어난 고성 산불과 2000년 봄에 영동지역에 일어난 산불로 임야 면적이 크게 줄어들었다. 고성에 일어난 산불로 임야 3872㏊에 있는 소나무 숲이 잿더미로 변하였으며, 주민들이 산에서 많이 캐는 송이버섯·산나물·약초 등도 캐지 못하여 생계의 위협을 받고 있다.

2011.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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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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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업이 아니라 광업을 이야기하시는거 같네요;;

임업은 산에서 약초, 버섯 을 캐는것입니다.

광업은 산에서 광물 그러니까 금,은,석탄 등을캐는것이죠.

둘다 산에서 나지만 물질이 다르기때문에 다른것이죠.

 

 

2011.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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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헤메두 있답니다..숙제 ㅠㅠ

 

2011.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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