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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강원도의 산업
비공개 조회수 7,384 작성일2007.04.27

강원도에 대해조사해 오라는 데 

      음~ 제가 알아본 적이 없어서  잘모르겠어여.......  ;;;;

  강원도의 특산물,산업,자연환경 좀 가르쳐주세여;;;;;

               좋은 답변 남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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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n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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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 산업의 종류

 

1. 경기도의 농 목축업

농가인구수는 57만 2098명(1998)으로 경기 전체 인구수의 6.6%에 불과하며 농가수는 1987년 21만 6057가구에서 1998년 15만 5240가구로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전업 농가수는 1987년 15만 4807가구였고 겸업농가수는 6만 1250가구에 불과했으나, 1992년에는 전업농가수는 9만 2918가구로 감소되었고 겸업농가수가 9만 4636가구로 겸업농가 비율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경지면적은 21만 3858ha(1998)로, 논이 12만 9396ha, 밭이 8만 4402ha로 논의 비중이 더 크다. 북동부 연천군·가평군 일대를 제외한 전지역에서 벼농사가 성하고, 특히 평택시·화성시·안성시 일대는 예로부터 경기미의 주산지로 이름이 높다.

주요 농작물은 쌀을 비롯하여 보리·밀·옥수수·콩·팥·땅콩·고구마·감자·참깨 등이며 식량작물 재배가 농업의 근간을 이룬다. 식량작물 생산 외에 서울특별시·인천광역시 등 수도권의 소비시장을 배경으로 한 원예농업이 발달하였다.

대소비시장인 서울특별시를 중심으로 목축업이 발달하였는데, 한우는 화성시·안성시·양주시 등지에 단지가 조성되어 있고, 젖소는 안성시·평택시의 낙농단지 외에 서울특별시 근교의 양주시·시흥시·화성시 등지의 목장에서도 많이 사육되고 있다. 그밖에 용인시·여주군에서는 기업적 양돈, 양주시·광주시·포천시 등지에서는 기업적 양계가 발달해 있다.

수도권 소비시장을 중심으로 전국에서 축산이 가장 발달한 지역의 하나로, 특히 젖소 마릿수는 전국 제1위이다. 일본, 미국, 타이완, 중국 등지에 수출하는 돼지고기, 닭고기, 액란 등의 양도 해마다 늘고 있다.

 

2.  경기도의 임업

 

임야 면적은 2001년 현재 총 54만 1419㏊로, 주로 가평군·포천시·연천군·양평군 등 북동부 산악지대에 분포한다. 가평군을 중심으로 밤과 잣 생산이 많으며, 잣은 전국 제1의 산지를 이룬다.

북동부의 임야지대는 옛날 서울특별시의 목재·연료 보급지였으며, 지금도 가평군·양주시·양평군·안성시를 중심으로 용재()와 양평군·여주군를 중심으로 연료를 생산하고 있다.

 

3. 경기도의 수산업

 

경기만은 해안선의 드나듦이 복잡하며 봄·여름으로 난류가 북상하여 좋은 어장을 이룬다. 주요 어류는 조기·갈치·민어·새우 등이며 패류에는 바지락·백합 등이 있다.

2001년 현재 수산물 총생산량 및 어획량은 1만 8926M/T로, 이 중 일반해면 어획량은 1만 5625M/T, 천해양식 어업생산량은 881M/T, 내수면 어업생산량은 2,419M/T이다.

 

4. 경기도의 공업

 

1930년대 이후 경제적 불황을 타개하기 위한 목적으로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공업지대가 들어선 이후 1970년대에는 안양시, 수원시, 부천시 등지로 확대되어 경인공업지대가 만들어졌다.

1960년대 초 섬유 ·의복 및 가죽제품 제조업의 종업원수가 전체 제조업 종사자수의 약 49%를 차지하여 공업구조가 다양화하지 못했고, 섬유 ·의복 및 가죽제품 제조업 중심으로 특화한 상태였다. 당시는 중화학공업의 비중도 종업원수를 기준으로 볼 때 전체의 26.9%밖에 차지하지 못해 경공업 중심의 공업구조였다. 1960년대 후반들어 이러한 공업구조의 불균형은 차츰 개선되어가, 섬유 ·의복 및 가죽제품 제조업의 집중률이 점차 낮아지면서 공업 구조가 다양화하였다.

1970년대들어 중화학공업의 비중이 크게 늘어나면서, 1970년대 후반부터는 중화학공업 중심으로 공업구조가 바뀌었다.

지속적인 변화 과정을 통해 1998년 사업체수는 42만 5000개, 종사자는 203만 7000명으로 늘어났다. 전국에서 차지하는 사업체와 종사자의 비중은 각각 15.3%, 16.4%이다. 시군별로는 수원시가 도 전체 사업체의 10.9%, 부천시가 10.2%를 차지하고 있으며, 종사자수도 수원시가 10.8%, 부천시가 8.5%의 비중을 차지한다.

기계공업이 30.4%인 4,623개 업체(25만 6814명)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다음으로 화학공업이 13.6%인 2,064개 업체(7만 5032명), 섬유공업이 1,757개 업체(8만 4035명), 그 밖에도 6,760여 개 업체에 이르는 제조업체가 특히 부천시 ·안산시 ·안양시 등의 몇몇 시에 집중적으로 분포한다.

상업 및 서비스업의 경우는 위치적 특성에 따라 서울시민들의 식량공급지로서의 역할을 하며, 중요 교통수단인 한강을 통해 교역이 이루어졌고, 경제권 중심으로 성장하였다. 과거 서울특별시에 집중되었던 대형 상점가들이 분산시책에 의해 경기도 각 시 지역으로 분산되면서 백화점 ·대형 슈퍼마켓과 같은 기존의 대형 상권과 편의점과 같은 소형 소매점들이 함께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강원도의 산업

 

1. 강원도의 농업

북한 강원도의 경지면적은 도 면적의 약 13%이며 그 중 논이 28.1%, 밭이 56.7%, 과수원이 10.2%, 뽕나무밭이 3.2%를 차지한다. 논은 대부분 원산만 연안 등 동해안지역과 안변 남대천 유역에 분포하며 밭은 주로 고산·법동·금강·회양군산간지역에 분포한다. 도에는 문천시의 2·8저수지, 원산시의 신성저수지, 안변군용대저수지(룡대저수지) 등 110여 개의 관개용 저수지와 1,500여 개의 양수장 등의 수리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주요 농산물은 쌀·옥수수·호밀·콩·감자 등과 무·배추 등의 채소류이다. 쌀은 남대천 하류 연안에 펼쳐진 안변평야를 비롯하여 고산평야·철원평강대지, 해안평야인 고성평야 ·통천평야 등에서 생산된다. 옥수수는 회양·창도군영서고원 지역과 판교·이천군과 같은 임진강 유역에서 많이 재배된다. 호밀은 회양·금강·평강·세포군에서 많이 난다. 콩은 법동·안변군에서 주로 재배된다. 감자는 거의 모든 지역에서 재배되는데 특히 세포군의 감자가 유명하다.

세포·평강군 등 산간지역에서는 축산업이 발달하였으며 문천·통천·세포·이천·원산·고산 등지에서는 닭·소·돼지·양·오리 등의 가축사육이 활발하다. 또한 철원·평강·김화·천내·안변군 등에서는 양잠을 많이 하며 법동군에서는 토종꿀을 많이 생산한다.

과일은 주로 배·사과·감·복숭아 등이 생산된다. 원산에서 고성에 이르는 동해안지대는 예로부터 배 산지로 유명하다. 또한 강원도는 북한의 주요 감 산지로서 원산·안변·고성 일대에서 재배되는데 특히 안변 일대의 감은 이 고장의 특산물로 알려져 있다.

 

2. 강원도의 수산업

 

강원도의 동해 앞바다는 대륙붕이 발달된 동한만을 끼고 있고 난류와 한류가 교차하는 지역으로서 수산자원이 풍부하다. 멸치·꽁치·정어리·고등어·청어·도루묵·명태·가자미·넙치 등의 어류를 비롯하여 미역·다시마·파래와 같은 해조류, 피조개·섭조개·굴 등의 패류, 문어·해삼 등 600여 종에 이르는 수산자원이 있다.

고성군통천군 앞바다에서는 봄과 여름철에 멸치·꽁치·까나리가, 원산만과 고성군 앞바다에서는 4~5월에 청어가 많이 잡힌다. 수산물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명태는 통천과 압룡단 사이의 수역에서 많이 잡힌다. 또한 강원도는 수산양식에 유리한 자연조건을 갖추고 있다. 원산만·고성만·시중호·동정호 등 얕은 바다와 내륙지대의 호수 및 저수지에서는 굴·미역·다시마·조개류·숭어·잉어·붕어 등을 기르는 양식업이 활발하다.

 

3. 강원도의 공업

강원도의 주요 공업은 금속공업·기계공업·선박공업·건재공업·경공업이며 원산·문천·천내 등 북부지방에서 발달하였다. 원산시에는 운수기계(6월4일차량연합기업소)·조선·농기계·식료품 공업이 발달하였으며 문천시에는 비금속광물을 제련하는 문평제련소가 있다. 천내군은 건재공업의 중심지로 천내리시멘트연합기업소가 있다. 경공업 부문에는 방직·편직·피복·식료·일용품 공업이 있으며 원산시를 중심으로 한 방직과 편직이 유명하다.

강원도에는 금속광물자원, 비금속광물자원, 연료자원으로 분류되는 60여 종의 지하자원이 묻혀 있다. 금속광물자원으로는 철·망간·티탄·금·동·아연·알루미늄·니켈·중석·몰리브덴·베릴륨·리튬·지르코늄·세륨 등이 있으며 주요 분포지역은 세포·법동·철원·통천·고성·안변·고산·김화·평강·판교·이천·금강 등지이다. 비금속광물자원으로는 중정석·형석·황화철·석면·인회석·흑연·석고·칼륨장석·수정·황옥·규석·마노·규조토·석회석·고령토·돌로마이트·화강석 등이 있으며 주요 분포지역은 김화·창도·금강·평강·세포·철원·회양·고산·고성·천내·원산·법동·문천·통천 등이다. 연료자원은 무연탄·갈탄·이탄·초무연탄 등이 묻혀 있으며 주요 분포지역은 천내·창도·통천·안변·평강·철원·세포·회양·법동·고산·김화·금강 등지이다.

전력은 통천 수력발전소(1만 4000kW), 금강산 수력발전소(81만kW)와 수십 개의 중소규모 발전소에서 생산된다.

 

 

 

어디에서 사시는 지는 모르겠지만 수원에 사신 경우는 반도체나 전자 산업이 발달

되어 있고여... 울산에서 사시는 경우는 자동차, 중공업, 조선, 화학 산업이 발달되어있

습니다. 포항, 광양에서 사신다면 제철공업이 발달되어있고여... 광주, 전주, 화

성, 전주에서 사신다면 자동차공업이 발달되어있고요. 익산에서 사신다면 귀금속

산업이 발달되어있고요. 제주도에서 사신다면 관광, 농업이 산업이고, 구미에서

사신다면 섬유, 전자 산업이 발달되어있습니다.

2007.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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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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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 산업

 

제가 아는것은,,

 

농업,어업,공업,광업,관광산업 뿐..

 

 

 

죄송함...ㅠ

2007.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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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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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ydu****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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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먼저 제 소개를 하겠습니당~~

저는 박효영이라고 합니당~

4-4이고요~

태장초등학교에 다닌답니당~~

 

 

 

 

일단 제가 알기로는

특산물밖에 모르는데...,

괜찮으신지요...

아무튼 횡성은 한우가 최고죠~~~

이거밖에 모른답니당~~

ㅠ.ㅠ

죄송합니당~~~

2008.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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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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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wj****
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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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채택해주세염

 강원도의 산업만 알려드릴게욤

채택좀......

 

 강원도의 농목업

강원도는 농가가구수 8만 337호, 농가인구 25만 9920명(1998)이고, 경지면적 11만 9784ha 가운데 논이 5만 1349ha(42.8%), 밭이 6만 8435ha(57.1%)로서 밭이 많다. 이는 강원의 대부분이 산악지대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전체 면적에 대한 경지면적의 비율이 10% 미만으로서 남한에서 가장 낮다.

가구당 경지면적은 1.5ha(논 0.7ha, 밭 0.8ha)로서 남한 전체의 1.3ha보다 넓다. 1984년의 1.3ha보다 증가한 것인데, 이는 인구의 이촌향도() 현상으로 인하여 나타난 결과이다.

주요 농작물은 쌀 ·옥수수 ·감자 ·채소 ·홉(hop) 등이고, 그 밖에 특용작물인 잎담배 ·삼[] ·약초 ·인삼 등이 있다. 쌀은 영서지방철원평야춘천분지가 중심 산지이고, 영동지방에서는 강릉 ·옥계 ·북평 평야에서 생산되나 생산량은 적다.

옥수수는 평창군의 대화() ·방림면() 등지가 중심 산지로 전국 생산량의 51.4%를 차지하고, 감자도 전국 생산량의 35.8 %(1999)를 차지하여 각각 남한 제1위이다.

대관령 부근을 비롯하여 진부() ·임계면() 등지는 남한의 대표적인 고랭지 작물지역으로서 고랭지 채소단지가 있어, 배추 ·무 ·당근 등의 재배가 성하고, 홍천 ·평창 ·횡성군 일대에서는 홉과 인삼재배가 성한데, 특히 인삼은 철원 ·화천 ·영월군, 춘천 ·원주시 등지로 재배가 확대되고 있다. 경지정리사업과 함께 농업기계화 사업의 추진으로 농기계 보유량이 급증하고 있다.

도내에는 태백산 축산단지를 비롯하여 각지에 축산단지가 있어 한우 ·젖소 ·돼지 등을 사육한다. 사육가구수는 감소하나 사육두수는 증가추세에 있는데, 이는 목축이 점차 기업화되고 있는 데 원인이 있다. 특히, 대관령 일대에는 대단위 목장이 개발되어 있고, 종축장()이 있다.

 

강원도의 임업

강원도는 임야면적 137만 5107ha(1997) 중 국유림 54.1%(74만 4261ha), 공유림 7.27%(9만 9972ha), 사유림 38.6%(53만 874ha)를 차지한다. 임상별로는 임목지가 97.9%(134만 8574ha), 무임목지 2.1%(2만 9043ha)이며, 임목지는 침엽수 41.0%(56만 4615ha), 활엽수 32.4%(44만 6442ha), 혼합림 24.5%(33만 7517ha)이다.

도 내에서 임야가 가장 넓은 지역은 홍천군이며, 이 밖에 인제 ·횡성군, 강릉 ·삼척시 등이 주요 삼림지 이다. 목재 생산량은 남한에서 가장 많고 주변 산에서는 잣 ·약초 ·버섯류 및 밤 등이 많이 난다. 그러나 1996년에 일어난 고성 산불과 2000년 봄에 영동지역에 일어난 산불로 임야 면적이 크게 줄어들었다. 고성에 일어난 산불로 임야 3872㏊에 있는 소나무 숲이 잿더미로 변하였으며, 주민들이 산에서 많이 캐는 송이버섯·산나물·약초 등도 캐지 못하여 생계의 위협을 받고 있다.

강원도는 임야면적 137만 5107ha(1997) 중 국유림 54.1%(74만 4261ha), 공유림 7.27%(9만 9972ha), 사유림 38.6%(53만 874ha)를 차지한다. 임상별로는 임목지가 97.9%(134만 8574ha), 무임목지 2.1%(2만 9043ha)이며, 임목지는 침엽수 41.0%(56만 4615ha), 활엽수 32.4%(44만 6442ha), 혼합림 24.5%(33만 7517ha)이다.

도 내에서 임야가 가장 넓은 지역은 홍천군이며, 이 밖에 인제 ·횡성군, 강릉 ·삼척시 등이 주요 삼림지 이다. 목재 생산량은 남한에서 가장 많고 주변 산에서는 잣 ·약초 ·버섯류 및 밤 등이 많이 난다. 그러나 1996년에 일어난 고성 산불과 2000년 봄에 영동지역에 일어난 산불로 임야 면적이 크게 줄어들었다. 고성에 일어난 산불로 임야 3872㏊에 있는 소나무 숲이 잿더미로 변하였으며, 주민들이 산에서 많이 캐는 송이버섯·산나물·약초 등도 캐지 못하여 생계의 위협을 받고 있다.

강원도의 수산업

동해안에는 대륙붕이 서해안이나 남해안에 비해 덜 발달되었으나 한류와 난류가 교차하고 있어 좋은 어장을 이루고, 어족이 풍부하다. 주요 수산물은 명태 ·오징어 ·꽁치 등의 어류와 미역 ·다시마 등의 해조류가 있고, 가리비를 양식한다. 차가운 바다에 사는 명태는 10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많이 잡힌다. 따뜻한 바닷물을 따라 이동하는 오징어는 7∼12월에 주로 잡히며, 양양군남대천()에서는 연어가 많이 잡힌다.

동해안은 해안선이 단조로워 거친 파도가 육지에 직접 부딪쳐 좋은 항구를 만드는 데 어려움이 많다. 어업은 거진 ·아야진 ·속초 ·주문진 ·묵호 ·삼척 ·임원진 등을 중심으로 이루어 진다. 어업가구와 인구는 급격히 감소하고 있으나, 어선 톤수는 증가되었으며, 어업근대화사업으로 천해()개발사업과 내수면개발사업 및 어선의 대형화사업 등이 추진되고 있다.

강원도의 광공업

 

강원도의 전력은 수력의 화천(10만 8000kW) ·춘천(5만 7600kW) ·의암(4만 5000kW) ·소양(20만kW) ·안흥(450kW) ·강릉(8만 2000kW) ·영월소수력(2,800kW) 등 49만 5850kW, 화력의 영월(10만kW) ·영월복합(30만kW) ·영동(32만 5000kW) 등 72만 5000kW가 있어 주요 전원지대를 이룬다.

교통이 불편하여 자원을 개발하는 데 어려움이 많았으나 국토개발사업에 의하여 산업도로와 산업철도가 놓여 개발에 활기를 띠었다.

지하자원의 주요 광종별 매장량은 무연탄이 전국 매장량의 76%인 12억 1000만t, 철이 82%인 1억 4400 t, 석회석이 87%인 364억 2500t이고, 납 ·아연은 18%인 900만t, 중석이 5350만t으로 풍부한 지하지원을 가지고 있다.

무연탄은 주로 남부 태백산지역의 고생대 평안누층군()에 부존되어 있으며, 주요 탄전은 삼척지구에 장성 ·도계 ·황지 ·동고 ·강원 ·풍전 ·어룡 ·함태 ·한보, 정선지구에 함백 ·동원 ·사북 ·고한 ·나전 ·구절 ·회동, 영월지구에 목동탄광 등이 있었다.

장성 ·황지 ·도계 ·철암 ·사북 ·고한 ·함백 등은 탄광취락으로 유명한데, 특히 장성과 황지는 1981년 태백시로 통합 ·승격되었다. 그러나 89년부터 시작된 석탄산업합리화계획에 따라 많은 탄광이 폐광()되고 있어 탄광취락의 인구가 급격히 감소되고 있다. 또 인구가 감소되면서 지역 경제가 허물어져 지역 문제가 되고 있다. 이를 막기 위해 빼어난 자연 경치를 이용하여 관광단지를 만들고 있다.

중석은 영월군에 있는 상동이 가장 유명하였으며, 1960∼1970년대 주요 수출품이었다. 흑연은 강동 ·옥계 ·삼척 등지에서, 철광석은 양양 ·정선 ·삼척 ·영월 ·홍천, 금은 홍천 ·정선 ·횡성 ·평창에 매장되어 있으나 경제성이 없어 폐광되는 광산이 늘어나고 있다. 이 가운데 품질이 우수한 양양철산은 94년에 문을 닫았다. 중석은 무기를 만드는 데 주로 쓰였지만 국제 수요가 줄어들어 값이 떨어지고 값 싼 중국 중석이 수입되면서 92년 5월 생산을 중지하였다.

고생대 조선계()에 퇴적된 석회석은 영월 ·삼척 일대에 무한량으로 매장되어 이를 바탕으로 영월 ·동해 ·삼척 ·옥계 등지에 시멘트 공업이 발달하였다.

그러나 각종 지하자원과 동력자원이 풍부하지만 대도시와 거리가 멀고 노동력과 자본 등이 부족해 공업이 다른 지역에 비해 덜 발달되었다. 다만, 태백산지 남부는 태백산 공업지대에 속하여 삼척 ·동해에 시멘트 ·슬레이트 ·석회질소 ·카바이드중화학공업이 발달하였고, 춘천 ·원주 ·강릉에는 경공업단지를 지정 ·조성되어 각기 지역 입지에 맞는 공업을 유치하여 조업중이다. 특히 84년 횡성군에 묵계농공단지()의 조성을 비롯하여 20개 시 ·군에서 23개 단지가 지정 ·조성되어 94년 현재 19곳이 가동중이고, 4개 단지가 조성중이다.

2008.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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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저렴한여의사병원
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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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영월만...

 

제 생각에는 우선 농업...영월고추 유명하죠??하지만..이건 별루 아니구...산골에서 ..뭐..

관광업...이게 젤 크지 않을까요??우선..유명한 단종의 무덤이 있구....청령포,동강...등이 있죠?

글구...옆동네인 정선 카지노의 영향으로 역시..관광...

그리고 광업...쌍용시멘트의 시멘트는 영월군 쌍용읍에서 채취하죠..맞나?ㅋ맞을거예요..

글구...예전에 상동이라는 곳에 대한중석 광산이 있었죠..

그 외...주민들 상대의 서비스업이 있겠고...대충 그정도가 아닐까요??아니면 영월에 돈나올게 없는 거 같은데요?
 
도움되셨다면 다행이구요,이왕이면 추천좀...그럼이만

2008.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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