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질문에 답변을 합니다.

청풍김씨맞나여?

저희 아버지가 김창덕

할아버지가김종환인데(증조는 모르겠습니다)
저희 본관이 청풍김씨 맞나여?
1명선착순으로채택하고 내공 30걸어여
꼭 답 변 해주세염~~

답변 : 님이 청풍 김씨다 아니다를 네티즌들이 알 수가 없습니다.

조부님 : 종자 환자 두자 중에 한자가 돌림자라 하셨고,

부친님 : 창자 덕자 두자 중에 한자가 돌림자라 하셨습니다.

하나!!! 조부님 종자 환자  부친님 → 창자 덕자로 이어지는 돌림자가 없는 것으로 보아 항렬표 돌림자 위주로 성함을 지으신 것이 아닌듯 합니다.

그리고 존함도 돌림자도 한문이 아닌 것이므로 찾기가 매우 힘이듭니다. 아래에 항렬표를 올려드릴테니 한번 대조해 보시기 바랍니다. 증조부님 고조부님 존함을 잘 모르시면 족보를 보시던가 아니면 관할 동사무소나 읍면사무소에 가셔서 제적등본을 발부받아 대조해 보시기 바랍니다. 제적등본에는 본관과 어른들의 존함과 과거에 사시던 연고지가 다나옵니다. 한가지 부탁은 여기에 오셔서 답변하시는 분들이 연세가 많은 분들이 있기에 예의-범절을 꼭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존대말은 우리가 가져야할 기본 상식 하나입니다. 그리고 청풍 김씨 가문의 명예도 손상시키지 마시고 꼭 예의-범절을 갖추시고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우기 님은 청풍 김씨 왕가의 후손이시니 자긍심을 가지고 꼭 지키시기 바랍니다.

한글과 한문을 병용합니다. 한글과 한문을 같이 쓰는 이유는 한문에는 깊은 뜻이 담겨있습니다. 이점 양해가 있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해당 항렬자에는 녹색글씨로 표기합니다.

아래는 청풍 김씨에 대한 정보입니다.

청풍 김씨(淸風 金氏)에 대(對)하여

1. 청풍 김씨(淸風 金氏) 시조(始祖) : 김대유(金大猷)

2. 청풍 김씨(淸風 金氏) 유래(由來) :

청풍 김씨(淸風 金氏)의 시조(始祖)는 그 휘(諱)를 "대유(大猷)"라고하시는 분으로, 김알지(金閼智)의 46세손(世孫)이며, 신라(新羅) 56대 경순왕(敬順王)의 네째 아들인 김은열(金殷說)의 18세손(世孫)입니다.

고려(高麗)조에 벼슬이 "문하시중(門下侍中)"에 이르렀고, "청성(淸城) 부원군(府院君)"에 봉해 졌는데, 청성(淸城)은 청풍(淸風)이라는 지명(地名)의 옛 이름으로, 그의 후손(後孫)들이 본관(本貫)을 청풍(淸風)으로 하게 되었습니다.

청풍 김씨(淸風 金氏)는 후예(後裔)인 김순웅(金順雄)의 12세손 김대유(金大猷)를 시조(始祖)로 하고 있다.

시조(始祖) 김대유(金大猷)는 김알지(金閼智)의 후손(後孫)인 신라(新羅) 제56대 경순왕(敬順王)의 후예인 대장군(大將軍) 김순웅(金順雄)의 12세손(世孫)으로 고려(高麗) 말엽(末葉)에 문하시중(門下侍中)을 지내고, 청성부원군에 봉(封)해졌으며, 청성이 청풍(淸風)으로 개칭(改稱)됨에 따라 후손(後孫)들이 본관(本貫)을 청풍(淸風)으로 하였다.

3. 청풍 김씨(淸風 金氏) 시조(始祖) 묘소(墓所)

시조(始祖)의 묘소(墓所)는 충북(忠北) 제천시(堤川市) 수산면 도전리에 있다.

4. 청풍 김씨(淸風 金氏) 본관(本貫) 연혁(沿革)

청풍(淸風)은 충청북도(忠淸北道) 제천시(堤川市)에 있던 옛 지명(地名)이다. 고구려(高句麗) 때에는 사열이현(沙熱伊縣)이었다가, 757년(신라(新羅) 경덕왕(景德王) 16)에 청풍(淸風)으로 고쳐 내제군의 영현이 되었다. 1018년(현종 9) 충주(忠州)에 속(屬)하였다가, 1660년(현종 1) 부(府)로 승격(昇格)되었다. 1895년(고종 32) 지방제도(地方制度) 개정(改定)으로 청풍군(淸風郡)이 되었고, 1914년 군면(郡面) 폐합(廢合)으로 제천군(堤川郡)에 병합(倂合)시켜 읍내면이라 하였다가, 1917년 청풍면(淸風面)이 되었다.

5. 청풍 김씨(淸風 金氏) 계파(系派)

사재공파,부사공파,부위공파,봉사공파,지평공파,현령공파,목사공파,평양파,토산파,고성파,집의공파,동정공파,포천파,이천파,의주파,영흥파 등.

청풍 김씨(淸風 金氏) 세계도(世系圖)

시조(始祖) : 대유(大猷)

2세 : 인우(仁祐)

3세 : 현(鉉) 충(忡) 영동정도 총제공공파

4세 : 창조(昌祚)

5세 : 중방(仲房) 판봉상시사공파, 중원(仲源) 청로상장군공파

시조(始祖) 김대유(金大猷) : 고려(高麗)때 사문진사(四門進士) 문과(文科)에 급제(及第) 보문각(寶文閣) 태학사(太學士)가 되고 중추원사(中樞院使)로서 남경유수(南京 留守)에 나가고 문하시중(門下侍中)에 올라 후(後)에 청성부원군(淸城 府院君)에 추봉(追封)되었다.

↓

2세 김인우(金仁祐) : 고려(高麗)때 시랑(侍郞)을 역임(歷任)하였다.

↓

3세 김 현(金 鉉) : 고려(高麗)때 감문위(監門衛)상호군(上護軍)을 역임(歷任)하였다.

↓

4세 김창조(金昌祚) : 고려(高麗)때 문하시중(門下侍中)을 역임(歷任)하였다.

↓

5세 장남 김중방(金仲房) : 고려(高麗) 때 판봉상시사(判奉常寺事)를 역임(歷任)하였다.

5세 차남 김중원(金仲源) : 고려(高麗) 때 청로 상장군(淸虜上將軍)을 역임(歷任)하였다.

6. 청풍 김씨(淸風 金氏) 배출(輩出)한 왕비(王妃)

조선 제18대 헌종비인 명성왕후(明聖王后).

조선 제22대 정조비인 효의왕후(孝懿王后).

7. 청풍 김씨(淸風 金氏) 역대(歷代) 중요(重要) 인물(人物)

김길통 : 조선, 시호 문평, 호조판서.

김순명 : 조선, 시호 공양, 황해도 관찰사.

김 식 : 조선, 시호 문의, 대사성.

김 권 : 조선, 시호 충간, 호조참판.

김신국 : 조선, 영중추부사.

김시국 : 조선, 대사간.

김 육 : 조선, 시호 문정,영의정.

김좌명 : 조선, 시호 충숙, 예조판서.

김우명 : 조선, 시호 충익, 영돈령부사.

김석주 : 조선, 시호 문충, 우의정.

김석연 : 조선, 시호 정희, 형조판서.

김 구 : 조선, 시호 충헌, 우의정.

김 유 : 조선, 시호 문경, 대제학.

김재로 : 조선, 시호 충정, 영의정.

김성응 : 조선, 시호 효정, 병조판서.

김상로 : 조선, 시호 익헌, 영의정.

김취로 : 조선, 시호 충헌, 호조판서.

김치인 : 조선, 시호 헌숙, 영의정.

김종정 : 조선, 시호 청헌, 이조판서.

김시묵 : 조선, 시호 정익, 병조판서.

김지묵 : 조선, 시호 익헌, 한성판윤.

김종수 : 조선, 시호 문충, 좌의정.

김기후 : 조선, 시호 효헌, 공조판서.

김약로 : 조선, 시호 충정, 좌의정.

김동건 : 조선, 시호 문간, 우참찬.

김학성 : 조선, 시호 문정, 예조판서.

8. 청풍 김씨(淸風 金氏) 인물(人物) 상세(詳細)

7세 길통(吉通)이 세종(世宗) 때 문과(文科)에 급제(及第)하여 의영고 부사를 시작으로 여러 관직을 지낸 후 전라·황해도 관찰사·한성판윤 등을 거쳐 호조 판서에 올라 1471년(성종 2) 좌리공신으로 월천군에 봉(封)해지고 숭정대부(종 1품 관계)에 이르렀으며,

그의 맏아들 순경(順敬)은 판사를 지냈고,

넷째 순명(順命)은 세조 때 이시애의 난을 평정하여 적개 이등공신, 성종 때는 좌리공신이 되어 청릉군에 봉해졌으며, 4조(四曹)의 참판을 거쳐 황해도 관찰사로 나갔다.

한편 숙필(叔弼)의 아들 식(湜)은 현량과에 장원급제하여 부제학을 거쳐 대사성이 되었으며, 조광조·김안국 등과 함께 도학소장파를 이루어 제도개혁과 이상정치의 구현을 위하여 애쓰다가 기묘사화로 유배되자 [군신천세의(君臣千歲義)]라는 시를 남기고 자결하여 <기묘명현으로 일컬어졌다.

식(湜)의 손자 권(權)은 선조 때 별시문과에 급제하고 여러 관직을 거쳐 호조 참판에 올랐으며,

현감(縣監) 급(汲)의 아들 신국(藎國)은 1593년(선조 26) 전주별시문과에 급제하여 검열을 거쳐 사복시정·관서 어사 등을 지낸 후 광해군 때 익사공신으로 청릉군에 봉해졌다. 1627년(인조 5) 정묘호란 때는 호조 판서로 이정귀와 함께 금나라 사신과 화약(和約)을 논정(論定)했고, 공조·형조의 판서를 거쳐 병자호란 때에는 왕을 호종하고 남한산성에 들어가 끝까지 싸울 것을 극력 주장했다. 이듬해 볼모로 가는 소현세자의 이사(貳師 : 세자시강원의 종 1품 문관 벼슬)로 심양에 다녀와 기로소에 들어갔고, 1646년(인조 24) 영중추부사가 되었다.

광해군 때 증광문과에 급제한 시국(蓍國)은 인조 때 우승지·도승지 등을 지낸 후 동지사로 명나라에 다녀왔으며, 대사성을 거쳐 대사간에 올라 예조 참판 번국(蕃國)과 함께 이름을 날렸다.

대사성(大司成) 식(湜)의 현손(玄孫) 육(堉)은 실학에 바탕을 둔 경제학의 선구적 역할을 하였고, 성리학을 비롯하여 정치·천문·지리·병략·복소·율력 등 다방면에 정통했다. 효종 때 충청도에서의 대동법 실시와 상평통보 주조는 그의 탁월한 경제정책의 식견으로 이룩한 업적이라 할 수 있으며, 그 후 우의정·좌의정을 거쳐 1651년(효종 2) 영의정에 올라 크게 명성을 떨쳤다.

육(堉)의 두 아들 중 좌명(佐明)은 인조 때 대사헌·대사간·대사성·도승지 등을 지내고, 현종 초에 공조 참판에 올라 아버지 육(堉)이 생전에 호남지방에 실시케 한 대동법의 시행에 애로가 있음을 한탄하고 아버지의 유지(遺志)를 펴기 위해 호남 관찰사로 임명해 줄 것을 간청했으나 끝내 뜻을 이루지 못했다. 다시 대사헌·도승지를 거쳐 1662년(현종 3) 공조 및 예조의 판서를 역임한 후 같은 해 병조 판서 겸 수어사가 되어 병기·군량을 충실히 관리하고 군사훈련을 엄격히 실시했으며, 글씨에도 뛰어났고, 후에 영의정으로 청릉부원군에 추증되었다.

우명(佑明)은 자기 딸을 세자의 빈(嬪)으로 맞아들인 현종이 즉위하자 청풍부원군에 봉해지고 영돈령부사가 되었으며, 아버지의 뒤를 이어 왕실 세력을 배경으로 서인(西人)인 송시열과 대립하여 당시 치열했던 당쟁에 깊숙이 간여하면서 크게 세력을 떨쳤다.

병조판서(兵曹判書) 좌명(佐明)의 아들 석주(錫胄)는 1662년(현종 3) 증광문과에 장원으로 급제하여 전적·이조 좌랑 등을 지낸 후 숙종 때 우의정으로 호위대장을 겸직했다.

그외 병조참의 두명(斗明), 우참찬(右參贊) 간(幹), 형조판서(刑曹判書) 석연(錫衍)이 유명(有名)했고, 관찰사 징(澄)의 아들 구(構)는 6조의 판서를 역임(歷任)한 후 1703년(숙종 29) 우의정(右議政)에 이르러 대제학(大提學)을 지낸 아우 유와 함께 이름을 날렸으며, 우의정 구(構)의 아들 희로(希魯)는 영조 때 공조 및 호조의 참판을 지내고 동지중추부사에 올랐다. 그의 아우 재로(在魯)는 1710년(숙종 36) 문과(文科)에 급제(及第)하고 지평·수찬 등을 거쳐 경종이 즉위하자 호조 참의·부제학·대사간을 지낸 후 충주 목사로 나가 1728년(영조 4) 이인좌의 난을 평정하는 데 공을 세워 병조판서(兵曹判書)에 올랐으며, 좌의정(左議政)을 거쳐 1740년(영조 16) 영의정(領議政)에 이르러, 관찰사를 지낸 치우, 병조판서(兵曹判書) 성응(聖應) 등과 함께 명문의 대를 이었다. 재로(在魯)의 아들 치인(致仁)은 정조 때 판중추부사(判中樞府事)가 되어 청나라에 다녀와서 봉조하가 되고 1785년(정조 9) [대전통편(大典通編 : 경국대전을 원전으로 하여 만든 새 법전)] 편찬을 총재했으며, 이듬해 다시 영의정에 기용되어 조부 구(構 : 우의정을 역임), 아버지인 재로(在魯 : 영의정을 역임)와 함께 <3대 정승> 이자 <부자영상(父子領相)>이 되어 청풍 김씨를 명문의 반석위에 올려놓은 인물이 되었다. 그밖의 인물(人物)로는 1759년(영조 35) 영의정에 오른 상로(尙魯)와 호조 판서 취로(取魯), 이조 판서 종정(鐘正)·익휴 (翊休), 병조 판서 시묵(時默), 대사간 상묵(尙默) 등이 뛰어났고, 종수(鐘秀)는 정조 때 좌의정에 올라 공조 판서 기후(基厚)·희화(熙華), 좌의정 약로(若魯), 예조 판서 동헌(東獻)·학성(鶴城)·만식(晩植), 우참찬 경선(景善)·익문(益文), 한성부 판윤 세호(世鎬), 형조판서(刑曹判書) 원식(元植) 등과 함께 조선조 후기에서 가문을 빛낸 인물이다. 등

근대사에 와서는

근대사 에 김구선생과 독립운동을 같이한 김규식 박사

이화여대 창설자 김활란 박사

학교종이 땡땡땡 작사 작고가 김메리

전 김철수 상공부 장관

가수 김세레나

탈렌드 고 김주승

문학가 김유정, 김영랑<모란꽃이 피기까지>

조선조 3대 명문가입니다.

9. 청풍 김씨(淸風 金氏) 집성촌(集成村)

- 경기도 포천군 영중면 성동리

- 전북 익산군 망성면 어양리

- 경기도 강화군 하점면 신봉리

- 전남 장흥군 부산면 내안리

- 충북 청원군 강외면 쌍청리, 봉산리

- 경북 상주군 이안면 가장리

- 충북 중원군 이유면 금곡리

- 황해도 해주시 일원

10. 청풍 김씨(淸風 金氏) 항렬표(行列表)

판봉상시사공파(判奉常寺事公派) 항렬표(行列表)

- ○노(魯), (17세)

- 치(致)○, (18세)

- 종(鍾)○, (19세)

- ○연(淵), (20세)

- 동(東)○, (21세)

- ○성(性), (22세)

- 규(奎)○, (23세)

- 진(鎭)○, (24세)

- ○영(永), (25세)

- 상(相)○, (26세)

- ○용(容), (27세)

- 희(喜)○, (28세)

- ○일(鎰), (29세)

- 한(漢)○, (30세)

- ○직(稷), (31세)

- 형(炯)○, (32세)

- ○기(基), (33세)

- 선(善)○, (34세)

- ○순(淳), (35세)

- 병(秉)○, (36세)

- ○환(煥), (37세)

- 재(載)○, (38세)

- ○석(錫), (39세)

- 홍(泓)○, (40세)

청로상장군공파(淸虜上將軍公派), 영동정공파(令同正公派) 항렬표(行列表)

- ○도(道), (17세)

- 성(聖)○, (18세)

- ○묵(默), (19세)

- 기(基)○, (20세)

- ○선(善), (21세)

- 익(益)○, (22세)

- ○식(植), (23세)

- 유(裕)○, (24세)

- ○수(壽), (25세)

- 주(周)○, (26세)

- ○구(九), (27세)

- 병(昞)○, (28세)

- ○녕(寧), (29세)

- 성(成)○, (30세)

- ○기(紀), (31세)

- 용(庸)○, (32세)

- ○재(宰), (33세)

- 중(重)○, (34세)

- ○규(揆), (35세)

- 보(輔)○, (36세)

- ○량(亮), (37세)

- 회(會)○, (38세)

- ○현(顯), (39세)

- 국(國)○, (40세)

11. 청풍 김씨(淸風 金氏) 인구수(人口數)

- 1985년 경제기획원 인구조사 결과에 의하면 청풍 김씨(淸風 金氏)는 남한에 총 20,189가구,82,882명이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 2000년 통계청 조사에 의하면 청풍 김씨(淸風 金氏)는 94,468명으로 나타남.

끝으로 님의 건강과 행복이 충만 하시기를 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