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lip20190406003046 | 0 | ‘고등래퍼3’ 방송화면 /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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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준이 노엘의 도움으로 김민규를 제치고 파이널 존에 안착했다.
5일 방송된 Mnet ‘고등래퍼3’에서는 단 5명이 진출할 수 있는 파이널 존 자리뺏기 대결이 진행됐다..
이날 5명의 자리가 마련된 파이널 존은 총 6명이 자리뺏기를 통해 한 명씩 탈락하는 방식을 통해 진행됐다.
그 결과, 노엘과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보여준 강현준은 김민규의 자리를 빼앗고 파이널 존에 무사히 안착했다.
목이 안 좋았던 김민규는 담담하게 탈락을 받아들이며 “여기까지 온 것만으로도 기적적인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음악을 한 지 4년 정도가 됐는데, 정말로 진지하게 음악할 준비가 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김민규의 탈락에 같은 팀의 이영지는 이를 보며 눈물을 흘렸다.
한편 이날 대결을 위해 노엘을 비롯 김하온, 웹스터 비, 빈첸, 노엘이 지원사격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