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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김용림이 왜 실시간 검색어죠?
볏집삼겹 조회수 8,489 작성일2006.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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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
영웅
유머 43위, 꿈, 해몽, 방송연예인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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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사람들에겐 나름의 습관이 있다`

9일 KBS2 ‘비타민’이 각계에서 건강하기로 소문난 사람들의 습관을 분석해 그 내용을 소개했다. 3주년 특집으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선 2주에 걸쳐 공개했던 ‘건강한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이 모두 마무리됐다.

다음은 방송에서 소개한 ‘건강한 사람들의 7가지 습관’.

첫째, 식이섬유로 쾌변 유지

둘째, 담배를 끊는다

셋째, 소식과 잡곡은 장수의 비결

넷째, 유산소 운동으로 몸매와 심장 동시 관리

다섯째, 웃으면 건강해진다

여섯째, 근력 운동으로 노화 방지

일곱째, 정기검진 습관화

방송은 먼저 프로그램의 팀닥터인 권오중 박사가 ‘웃음 건강’의 산증인으로 지목돼 웃음의 효능을 적극 설파했다. 평소 잘 웃는 습관으로 이름난 권 박사는 “실제로 쾌활하게 한번 웃으면 에어로빅 5분의 효과가 있다”며 “현재 웃음이 면역력을 높여준다는 연구도 활발히 진행 중”이라고 했다.

이어 “어린이는 하루 평균 400번 웃는데 비해 어른들은 7번밖에 웃지 않는다, 억지로라도 웃는 습관을 기르라”고 조언했다.

사실 웃음의 가장 중요한 효과는 스트레스 해소다.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임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 따라서 만성스트레스로 인한 당뇨 고혈압 복부비만 등의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기 위해선 평소 스트레스를 제때 해소하는 것이 좋다. 예컨대, 웃음 같은 방법으로 말이다.

또 이와 함께 건강한 습관으로 탁월한 노화방지 효과를 보고 있는 ‘표본’으로는 탤런트 김용림이 거론됐다. 김용림은 연기생활 40년 동안 꾸준한 운동으로 젊은 몸과 마음을 유지해 `건강 7인방`에 포함됐다.

평소 “일주일에 4번은 운동을 하고 가능하면 근력운동을 한다”는 김용림은 곧은 자세와 탄력 있는 몸매로 출연자들로부터 칭찬을 자아냈다.

근력운동은 노화가 진행될수록 감소하는 근육의 양을 증가시켜 체력을 유지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내기에 좋은 방법이라는 것. 하지만 무리한 운동은 피하고 자신에게 적당한 강도로 반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결국 `건강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다`라는 것이 이날의 결론이었다. 부지런히 투자하고 노력해야 건강을 지킬 수 있다는 것이다.

2006.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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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파이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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