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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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로또 디렉토리 전문가 1위 hdp0702 입니다. >.<
세계적으로 아직 그런일은 없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로또 추첨은 녹화방송 입니다.
미리 방송을 하기전에 찍기 때문에 그런일이 있으면 다시 찍습니다.
참고로 우리나라 로또 추첨기는 8000만원 입니다.
우선..국민은행에서는 2대의 추첨기와 4세트의 공이 있습니다.
국내 로또 추첨기는 미국 스마트플레이사가 제작한 '할로겐(Halogen) '. 공을 섞는 투명 혼합구와 직사각형 모양의 받침대로 구성된다. 할로겐 안에 집어넣는 45개의 공은 단단한 고무 재질에 똑같은 무게로 제작된다. 국내 로또의 첫 추첨 당시에는 고무공을 일련번호 순서대로 투입했지만, 현재는 순서에 관계없이 공을 투입한 뒤 기계를 작동시킨다. 순서에 따라 비슷한 번호조합이 추첨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다.
투입된 공은 혼합구 바닥에 부착된 턴테이블의 회전에 따라 섞인다. 턴테이블 표면에는 요철이 달려 있어 공들을 빠른 속도로 튕겨 낸다. 공을 섞는 시간은 약 30초. 턴테이블에서 튕겨 나간 공은 평면이 아닌 투명구면(球面)에 부딪히기 때문에 반사각을 잴 수 없고, 또 속도도 제각각이어서 고무공이 어떤 방향으로 움직여 다른 공과 부딪히고, 또다시 움직일지를 예측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즉 공을 특정한 위치에 놓여지도록 해 당첨볼을 추출할 가능성은 전무하다.
마지막으로 혼합구 바닥으로부터 솟아올라 온 '형광기둥' 위에 놓여진 공이 당첨볼. 당첨볼은 옆으로 이동해 레일을 타고 내려와 전시대에 순서대로 쌓인다. '할로겐'이라는 이름은 바로 이 '형광기둥'의 색깔을 할로겐 조명에 따라 쉽게 교체할 수 있기 때문에 붙여진 것이다.
할로겐 추첨기는 과학적 우수성을 입증받아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 로터리의 '슈퍼로또 플러스'와 21개주 연합복권인 '파워볼' 추첨기로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매주 로또를 추첨하기전에 리허설이 있습니다.
보통 5~10번 추첨기를 이용해서 미리 추첨기 테스트를 하면서...
만약에 고장이 있을지 몰라 정확하게 테스트를 거칩니다.
그리고, 로또 추첨기는 미국에서 수입해서 쓰는데..추첨기 하나에 몇억씩 한다고 합니다.
그렇게 비싼돈을 주고 기계를 구입하는 이유는 로또 추첨기..할로겐(Halogen)을 과학적으로 인정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만약에 공이 나오다가 도중에 멈추면...다른 예비 추첨기와 예비 공으로 추첨을 다시 한다고 합니다.
아래의 내용은 국민은행에서 가지고 왔습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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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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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있는 다른 로또기계로
할 것 같은데여..
예비로 한개쯤은 더 있지 않을까여?
200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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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나게 만들었겠어요 만약 고장난다면 그 달에는 로또복권 추첨자가 없겠죠? 그리구 그 다음날 새로
고장난지 않게 만들거나 당장 고치겠죠 물론 그달의 상금으로 .. 추첨자가 없으니까..
그달의 상금으로 고치거나 새로 만들겠죠 .. 또 고장난다면 그때는 제가한말 반복 입니다..
( 물론 이 이야기는 저에 상상 입니다 ) 제가 전문가가 아니라서.. 지송 합니다 ..
그냥 단순하게 생각하는게 건강에도 좋습니다.. ^ㅡ^
200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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