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한 대형마트. /사진=뉴시스 배훈식 기자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 /사진=뉴시스 배훈식 기자
휴일인 일요일을 맞아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코스트코 등 대형마트의 영업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4월 첫째주 일요일인 이날은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코스트코 등 대형마트 업체 대부분이 정상 영업한다.

국내 대형마트는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매월 둘째·넷째주 일요일에 의무적으로 쉰다.


외국계 할인마트인 코스트코의 경우 둘째·넷째 일요일이 정기 휴무일이며 양력 새해 첫날인 1월1일, 설날과 추석 당일도 쉰다.

다만 각 업체별 휴무일은 지자체 협의와 지역 점포별 사정에 따라 다를 수도 있다.

한편 대형마트의 자세한 휴무 일정은 각 회사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