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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세상' 추자현 연기력 논란? "엄마 역할 안어울려" 남편 우효광에 아들도 있는데..인물관계도+몇부작?

[=아시아뉴스통신] 정지나기자 송고시간 2019-04-07 13:14

▲드라마 '아름다운 세상'의 추자현(사진=ⓒJTBC 홈페이지)

JTBC 금토드라마 '아름다운 세상'에서 박희순과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추자현이 연기력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배우 추자현은 중국에서 큰 인기를 누린 배우 중 하나다.

'아름다운 세상'에서 배우 추자현은 등장인물 중  박선호(남다름)의 엄마인 강인하 역을 맡았다. 배우 추자현의 연기에 대해 시청자들은 '엄마' 역할이 어색하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하지만 배우 추자현은 실제로 남편 우효광과 결혼했으며 아들 바다(예명)까지 있다. 실제 추자현은 엄마인 셈이다. 

그럼에도 시청자들은 '아름다운 세상'에서 추자현의 연기력이 너무 어색하다는 비판을 멈추지 않고 있다. 네티즌들은 "추자현 씨 연기가.. 대사 톤이 너무 이상", "뭔가 어색하고 따로 노는 느낌", :눈빛이 인형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드라마 '아름다운 세상' 인물관계도(사진=ⓒJTBC 홈페이지)


JTBC 드라마 '아름다운 세상'은 아들의 사건에 대해 부모가 아들의 이름으로 진상을 찾아 헤매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JTBC '아름다운 세상'은 인하네 가족과 은주네 가족, 그리고 세아중학교 사람들과 선호의 반 친구들간의 인물관계도가 그려진다. 

JTBC '아름다운 세상'은 총 16부작이며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아름다운 세상' 재방송은 JTBC나 JTBC2, JTBC4에서 다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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