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수원역 앞 집회가 화제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수원역 앞에서 무슨 집회가 일어났는지 궁금해하는 네티즌들 또한 늘고 있다.
트위터 등에 따르면 수원역 앞에서는 일부 시위대가 도로를 점거하는 농성을 벌이고 있다.
일각에선 고 장자연 수사 촉구 기습집회를 전개한 것이라는 관측을 내놓고 있다.
하지만 이 같은 수원역 앞 점거 농성 때문에 이 시간 현재 이 일대는 교통 대란으로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민들은 수원역 점거 농성 사진과 관련 이슈를 알리며 '시위를 하고 있는데 집에 갈 수가 없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수원역 시위를 접한 네티즌들은 "장자연 집회는 모 신문사 앞에서 해야 하는 것 아닌가" "퇴근길에 날벼락" "시위를 한다고 미리 알려주지" 등의 반응이다.
이미지 = 다음 로드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