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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동성애에대한 인식을 어떻게 가져야할까요??
비공개 조회수 9,484 작성일2012.11.12

안녕하세요

 

거두절미하고 말하자면

 

동성애에 대해서 어떤 인식을 가져야 바람직한걸까요

 

사실 전 예전엔 일반(이성애자) 사람들처럼 동성애에 대해서는 약간

 

거부감이 있었던것은 사실인데요

 

별건아닌데 ' 어서오세요305호에 ' 라는 웹툰을 보고

 

동성애에 대해서 조금은 호의적인 면으로 인식이 바뀌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한 영상을 보았습니다

 

동성애 차별 금지법에대한 내용이었는데(어찌보면 제 질문의 핵심은 이거일지도)

 

이것을 통과시키면 안된다는 내용의 영상이었습니다(특히 게이에 대해서 다룬영상)

 

남성끼리의 성관계로인해 생기는 문제점을 중심으로 통과시켜선 안된다고 주장하는데,

 

('찜방'이란 장소에서의 집단 동성애 성관계,그로인한 질병,항문 성관계로인한 문제점 등등..)

 

그 영상을 보니 저역시 동성끼리의 성관계로인해 저런 문제가 생긴다면

 

통과시키지 않는것이 맞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그럼 동성애는 역시 이루어져선 안되는것일까요?

 

심각한질병(에이즈 , 변실금 등등)을 관점으로본다면 통과되지 않는것이 바람직한것이겠지만

 

동성애자도 사람이고, 이성 동성을 떠나서 사람이 사람을 좋아한다는것에선 일반사람들과 다르지않다는

 

관점으로 본다면 차별화금지법이 통과되어야하는것이 맞는것같은데 어느쪽이 맞는걸까요

 

그리고 게이에대한 흔한 오해에대해서

 

-게이들은 오직 성적인 관계만을 원한다 - 라는것이 있던데 이것이 오해라면 게이들역시

 

일반사람들처럼 정신적 사랑도 하는것이겠지요

 

그럼 '찜방'이란 장소를 이해할때는 일반사람들에 적용한다면 성매매 정도로 인식하면 되는건가요

-->이성애자 중에서도 단지 성적인관계를 목적으로 성매매를하는 사람이 있듯이 동성애자들도 동성애자 모두가아닌  일부중에 그런 사람들이 존재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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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수자를 이해하느냐, 혐오하느냐에 대한 것은 왈가왈부 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내가 소수자지만, 남들과 다를바 없이 똑같은 사랑을 하고 있다며 무족건 인정하라
강요할 수 없기 때문이죠.

차별 금지법은, 차별을 막기 위한 법안입니다.
동성애 뿐만이 아니라, 사회의 다양한 소수자들의 차별을 금지한 법안이 나와있지요.

이 차별금지법은, 개인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함에 있습니다.
소수자들은, 일반적 인식들과 편견엔 성탐욕적이고 변태적 집단으로 정의됐습니다.
단순히 음지문화에 빠져살며 즐기는 소수자들 속 소수자들에 의해, 누구보다 건전하고
떳떳하며 남부럽지 않게 이쁜 사랑을 함에도 불구하고 결국 같은 변태로 매도 당합니다.

그 예로 누가 남,여 역활을 맡고 있느냐라는 무례한 질문을 하기도 하구요.

bl과 팬픽, 그리고 이반포르노 등으로 인하여 탑의 위치인 공은 남자답고
바텀의 위치인 수는 여성스럽다는 생각들을 많이 합니다.
미소년들의 사랑, 금지되고도 은밀한 사랑 등등.

이반(동성애자)을 쉽게 접하고, 배울 수 없는 만큼 사람들은 그런 미화된 것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환상을 갖습니다.

연인이라 한다면, 무조건 성관계를 갖는다는 편견과.
잠자리 포지션에 속하는 성향을, 유희거리로 아무렇지 않게 궁금해하는 인식들.

동성애 차별 금지법은, 동성애 성행위를 장려한다는게 아닙니다.
마땅히 존중받아야 할 인권으로서, 나와다른 성향의 하나로 차별하고 무시하며
언어적, 육체적 폭행 등이 이루어지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니까요.
일반적 사람들은, 소수자들에게 단순히 혐오한다는 것으로 욕설을 하고 폭행까지 가합니다.
동성애자는 해선 안되는, 잘못과 같은 행동이니 오히려 정당하다는 것 처럼
죄의식 마저 없습니다.

묻지마 폭행, 살인과 같은 맥락이지요.


자, 그럼 이쯤에서 이반사회에 대한 제가 겪은 경험과 입장에 빗대어 솔직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동성간의 육체적 관계가 쉽기에, 빠르게 이루어지는 감은 없잖아 있습니다.
이성간의 관계에 비하면, 서로에게 갖는 책임감이 현저히 떨어집니다.

동성애자도, 음지문화를 즐기기도 하며 똑같은 인간으로서 문제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찜방이란 장소는 성매매와는 다르게, 원나잇을 즐기기 위해 만남을 갖고 관계를 갖는
장소라고 하면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소수자 중 하나이지만 이런 찜방과 같은 문화를 상당히 혐오합니다.


왜 동성애자라서, 문제가 없을거라 생각할까요?
왜 동성애라서, 육체적 관계가 이루어지지 않을거라 생각할까요?
왜, 소수자는 완벽할거라 생각할까요?


예스 사이에서, 노를 외치는 사람이 있듯 소수자도 같습니다.
분명 음지문화, 문란한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는 소수자. 있습니다.
육체적 관계가 이성보단 쉽고, 더 빠르게 이루어진다는거. 누구보다 더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이런 성적 문제점들만 보고 모든 동성애자를 싸잡아
성적 쾌락만 쫒는 변태라 생각치는 말아주셨으면 하는 작은 소망이 있습니다.

연애를 해보았고, 진실된 사랑을 해보았습니다.
이런 사회를 감당하기엔 어렸던 저희들은 벽에 부딪힐 때 마다
함께 울고 의지하며 버텼습니다.


여기서 우리들은 이런 불쌍하고도, 안쓰럽게 어려운 사랑을 하고 있으니
동정해달라는게 절대 아닙니다.

꼭 소수자 뿐만이 아니라, 이런 장애물에 걸려 넘어지는 사람은 많으니까요.

하지만 모든 동성애자들이 단순 쾌락만 쫒는 변태라고 한다면,
제 존재를 넘어서 누구보다 떳떳하고 사랑했던 지난 추억과 모든게 부정당하는 꼴이 되겠죠.


눈가리고 아웅짓은 하지 않습니다.
이성애 사이에서도 밤이면 밤마다 이어지는 음지문화들과 같이, 저희 소수자들 사이에서도
음지문화는 분명 존재하고 즐기는 사람도 분명 있습니다.
하지만 그 사이엔, 그런 문화들을 혐오하고 원치 않는 입장 역시 존재합니다.


사람이라면, 질병또한 피해갈 수 없는 부분입니다.
특히나 항문삽입이 동성애의 전유물 처럼 생각들 하시는데, 이것 또한 편견입니다.
항문관계는 이성사이에서도 많이들 즐기고 있으며.
항문삽입시엔 많은 준비가 필요하고, 꼭 삽입을 해야만 성관계가 이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에이즈의 원인이 되는 HIV바이러스 역시, 동성애자에게만 나타나는 바이러스가 아닌만큼
이성 또한 피해갈 수 없습니다.

서로를 위해 청결 등 예방을 한다면, 안전한 성생활을 할 수 있겠죠.

쓰다보니 두서없게, 제 주관적 입장만 되버렸네요.
어쨌든 여러 답글들을 보시며, 소수자들에 대한 인식을 어떻게 갖게 되실지는 모르겠지만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2012.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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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에 대해서 어떤 인식을 가져야 바람직한걸까요

 

사실 전 예전엔 일반(이성애자) 사람들처럼 동성애에 대해서는 약간

 

거부감이 있었던것은 사실인데요

 

별건아닌데 ' 어서오세요305호에 ' 라는 웹툰을 보고

 

동성애에 대해서 조금은 호의적인 면으로 인식이 바뀌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한 영상을 보았습니다

 

동성애 차별 금지법에대한 내용이었는데(어찌보면 제 질문의 핵심은 이거일지도)

 

이것을 통과시키면 안된다는 내용의 영상이었습니다(특히 게이에 대해서 다룬영상)

 

남성끼리의 성관계로인해 생기는 문제점을 중심으로 통과시켜선 안된다고 주장하는데,

 

('찜방'이란 장소에서의 집단 동성애 성관계,그로인한 질병,항문 성관계로인한 문제점 등등..)

 

그 영상을 보니 저역시 동성끼리의 성관계로인해 저런 문제가 생긴다면

 

통과시키지 않는것이 맞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그럼 동성애는 역시 이루어져선 안되는것일까요?

 

종교계 [특히 개신교]가 동성애를 반대한다는 이유로 욕을 먹고 있다고 칩시다,

 

헌데 만약 동성애가 정말 동성애자들의 말대로 이성애처럼 유익이 있으며, 건전하고 제2의

 

사랑이며 완전체였다면, 종교계에서는 그저 "자기들 교리에 위배되서"라는 이유로 반대했다면

 

인권침해니 뭐니 하는 소리를 들을만 합니다, 동성애에 대한 것은 굳이 배울 필요도 없지만

 

대한 것들이 숨겨져 있는게 현실이고 "동성애는 좋다"라는것보다 "동성애는 좋다의 밑에 숨겨진

 

비밀"은 더 숨겨진것이 현실입니다,

 

지금도 영업하는지 모르겠습니다만은, 밤에 수원역, 이춘택병원 가는 방향으로 걸어가다가

 

역 건너편 왼쪽으로 쭉 걸어가보면 창녀촌이 즐비합니다,

 

창녀촌 위가 오거리인데 수인산업도로로도 나가고 여기저기로도 나갈 수 있는 요충지인데도,

 

모텔도 있는 곳인데도 택시마저도 한대도 안서있었습니다, 우리가 미국 영화에서 보는

 

자동차가 다가가서 서로 주거니받거니 하는 것도 없었습니다,

 

믿기지 않는다면 직접 가보셔도 됩니다, 수원역까지 국철 타고 가시다가

 

이춘택병원 가는 방면 물어봐서 나가시면 됩니다. 

 

남성끼리의 성관계로인해 생기는 문제점을 중심으로 통과시켜선 안된다고 주장하는데,

 

('찜방'이란 장소에서의 집단 동성애 성관계,그로인한 질병,항문 성관계로인한 문제점 등등..)

 

그 영상을 보니 저역시 동성끼리의 성관계로인해 저런 문제가 생긴다면

 

찜방에 대해 일전에 주간지 기자까지 밀착취재를 나간 적이 있습니다, 나가보니 기가막혔던것이

 

입구에서 수건받고 들어가보니 사방천지에서 남자들이 난교를 하고 있었고 남자 몇몇이 자신을

 

강간하려고 하는걸 겨우 뿌리쳤고, 조금있으니 앳된 얼굴의 학생이 자기 사진을 보여주면서

 

사귀자고 했다고 합니다,

 

자, 그럼 수원역 앞에 있는 창녀촌으로 가봅시다, 직접 가봤었던 적이 있습니다,

 

마침 걸어가는 제 앞에 젊은 남자분 한분이 가고 계셨는데 젊은여자 둘이서 "오빠 어디가~"라고

 

합니다, 만약 사창가를 찜방처럼 생각해도 됬다면 제가 굳이 아니더라도 밖에서까지 이미

 

신음소리가 들리던가, 창녀들 부근으로 사람이 즐비했어야 하는게 정상 아닌가요?

 

10년도 더 된 뉴스들이나 화면에서 창녀촌을 다룬 화면을 보면 여자들만 X폼 잡고 서있지

 

손님들이 접근하는 장면은 얼마 되지도 않고 찜방과 같은 수준도 아니고 비교해봐도

 

접근하는 장면보다는 창녀들만 있는 장면만 있고 그 거리도 사람이 얼마 되지 않습니다,

 

만약 찜방과 같은 수준이었다면 사람이 가득했어야 하는게 정상 아닐까요? 찜방도 결국

 

사업자가 하는 곳이니까요, 결국 이것은 이성애자의 내면에 있는 "성"과 동성애자의 내면에 있는

 

"성"은 분명 다른것이란것 또한 증명해줍니다, 동성애자들이 말하는 "이성애자들도 성범죄 일으키

 

고 창녀에 미쳤잖아"라는 말이 틀렸단 소리가 됩니다,

 

과연 누가 성에 미친걸까요..

 

심각한질병(에이즈 , 변실금 등등)을 관점으로본다면 통과되지 않는것이 바람직한것이겠지만

 

동성애자도 사람이고, 이성 동성을 떠나서 사람이 사람을 좋아한다는것에선 일반사람들과 다르지않다는

 

관점으로 본다면 차별화금지법이 통과되어야하는것이 맞는것같은데 어느쪽이 맞는걸까요

 

세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사람이 어려서부터 본능적으로 혐오되는것, 하면 사회에서 소외시되는걸 뭐하러 허용하나

 

2. 동성애도 사람이 선택해서 들어가는 길인데, 학생들의 성정체성 혼란시기에 일어나는 일들을

 

감안한다면, 허용한다면 어떻게 되는지 상상됩니다

 

3. 이성애와 달리 사람을 좋아하는게 아니라 "사람의 얼굴과 몸"을 우선적으로 보고 "성"을

 

좇는것밖에 안된다

 

4. 에이즈보다도 사람의 정신을 헤집어놓는다, 항문성교를 통해서 항문이 늘어나버린다

 

특히 "사람의 정신을 헤집어놔버리는"것이 있는데 반대하는 쪽의 말이 맞지요.. 이건 확실히

 

선을 그어놔야하는 문제입니다,

 

항문성교에 대해서 동성애자들은 이구동성으로 "그건 야동배우 수준으로 해서 그러는거고"

 

근데 만약 야동배우 수준으로 해야만 그런 일이 일어난다면 일반 동성애자들의 경우 했다 해도

 

항문 근육이 줄어들어야만 그런게 가능한겁니다, 괄약근은 절대 줄지 않습니다, 나이가 드신 분들

 

께서 방귀를 자주 하시는 이유가 괄약근이 점점 약해져서입니다,

 

고무줄은 어느날 갑자기 축 늘어나버리지 한번에 늘어나지 않습니다, 그건 동성애자들의 한낱

 

거짓말입니다.

 

그리고 게이에대한 흔한 오해에대해서

 

-게이들은 오직 성적인 관계만을 원한다 - 라는것이 있던데 이것이 오해라면 게이들역시

 

일반사람들처럼 정신적 사랑도 하는것이겠지요

 

동성애자 커뮤니티중에는 물론 건전함을 추구하는 곳도 있습니다, 하지만 다음에 있는 어떤

 

무려 수십만명의 회원에 분당 활동률이 120명~ 80명 말기를 넘나드는 곳의 규칙 또한

 

건전함을 강조했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동성애자들에게는 1. 성적으로 굉장한 시기

 

2. 권태기가 시작됨 3. 건전함을 추구하긴하지만 이전과 다를바 없음, 성적인것을 배제하지 않음

 

이런 시기인것을 감안한다면 동성애자가 건전하다해봐야 그들은 "반성하지 않은 뻔뻔한 이들"이라

 

는 결론이 나옵니다,

 

그리고 동성애자들에게는 "식성"이라는것이 있습니다, 동성애자들은 이것을 보고 "이상형"이라고

 

하는데요, 도대체 언제부터 사랑에 필요한 이상형에 외모와 몸이 맹목적으로 들어갔나요?

 

도대체 그 이상형이란게 언제부터 순간적으로 광포화된 성욕, 내면을 넘어 온몸 마디마디 끝을

 

넘을듯 말듯한 정도의 성욕을 느끼는 것이 이상형이었단 말입니까?

 

이상형이란것은 말그대로 "이상적"인 것입니다, 이성애자들이 말하는 이상형과 동성애자들이

 

말하는 이상형의 경우 동성애자들이 다루는 그 "이상형"이란 것을 보면 결국 동성애자들의 이상형

 

이란 그저 "이상적인 성관계 파트너"란 소리밖에 안됩니다.

 

그럼 '찜방'이란 장소를 이해할때는 일반사람들에 적용한다면 성매매 정도로 인식하면 되는건가요

-->이성애자 중에서도 단지 성적인관계를 목적으로 성매매를하는 사람이 있듯이 동성애자들도 동성애자 모두가아닌  일부중에 그런 사람들이 존재하는건가요?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찜방과 사창가는 분명 다릅니다, 심지어 국가적으로도 사회적으로도

 

천대받고 굉장히 멸시받고 단속까지 이루어지고있고 김구라도 일전에 인터넷 방송에서 성매매

 

여성들이 버스까지 대절해서 시위하니 그걸 갖고 막말을 했었던 [파문이 일긴 했지만] 경우도 있고

 

역사적으로도 창녀는 굉장히 천대받고 멸시받는 존재였고 고전인 탈무드에서까지도

 

"술집 여자와 키스한 뒤에는 자신의 이빨 갯수를 세어봐라"라고 합니다,

 

이런것을 본다면 이성애자들이 성에 미친 존재도 아니며 사회도 환경도 그 어떤곳도 절대

 

이성애자에게 성에 미칠것을, 동성애자에게 성에 미칠것을 강조하지도 가르치지도 않았습니다,

 

자세한건 의견으로 물어봐주세요.

2012.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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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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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내일
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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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성애의 문제점은 질문자님의 글에 있는것과 같이 [오직 성적인 관계]에만 국한되어 지기 때문인것 입니다.

 동성간 감성적인 부분(정신적인 사랑)은 대부분 우정이라는 굴레안에서 감당이 가능합니다.

 일반적인 사람들도 동성에 대한 성적 호기심이 있습니다.

하지만 동성간의 성행위자체에 대해서는 판단이 달라지게됩니다.

 동성간의 성행위로 인한 자기 만족도가 높다거나 동성간의 성행위만이 본인에게 절대적이란 이유로 소수의 성적취향을 인정해 달라는건 여러가지 사회문제가 될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소수의 성적취향이 용인되어야 한다면 그 범위가 동성애에만 해당되지는 않습니다.

지적하신대로 이성간의 성매매 행위는 어떻습니까? 단지 본능적인 부분이기 때문에 인정해 줘야 하나요?

그렇다면 소아성애자들은 어떻습니까? 관음증이나 스와핑은 인정하실수 있나요?

 

동성애자들의 목소리가 점점 더 높아지고 있는게 현실입니다만 그런 현상이 아직 성정체성이 완성되어지지 않은 청소년들에게 매우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게 될까 걱정입니다.

 

2012.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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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ynz****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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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렇게 동성애 문제 및 한국게이사이트 로 만나게 되서 영광입니다!!^^

 

전 서울 강남구에 거주하는 30대 초반에 남자입니다~^^

 

일단 동성애 문제때문에 힘드실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저 또한 자신에 정체성문제로 많이 힘든경험이 있었구요

 

동성애분들과 이별로 많이 힘들었던 경험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인터넷 동성애 카페회원에게 고민을 털어놓으니까

 

한국게이사이트 대표 네이버에 "우리들에 사랑은 누구보다 아름답다"라는

 

카페장님에 도움으로 성정체성 확인유무도

 

가능하게 되었구 게이친구와 이별했다가 카페장님에 도움으로 재회도 성공하셨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그 카페에 가입하고 카페장님에 도움으로~

 

남자인지 여자인지 스스로 판단이 안서던 성정체성도 해결하게 되었구여..

 

3년 사귄 게이친구와랑 재회에 성공해서 잘만나고 있어요..재회성공 했습니다

 

이카페에 특징은

 

1.게이,레즈비언인지 자신에 성정체성을 확인유무를 상담해 주더라구요

 

2.게이 또는 레즈비언 친구와 이별후 재회과정을 도와주시더라구요

 

3.게이 또는 레즈비언 친구를 짝사랑할때 도와주시더라구요

 

4.성정체성 극복방법도 도와주시더라구요

 

동성애자(게이,레즈비언)잡는법

 

동성애자(게이,레즈비언) 돌아오는 방법

 

동성애자(게이,레즈비언) 심리

 

레즈비언,성정체성,한국게이사이트,게이,동성애,동성연애,커밍아웃

 

특히 10대 20대 30대 분들을 위한 카페더라구요

 

재회나 짝사랑은 영화"시라노 연애 조작단"에서 처럼 신기한 작전들도 펼처주시더라구요..

 

자세한 정보를 원한다면 저에 네임카드 클릭해 주시구요~~~~~~

 

다른 방법은 네이버에 "우리들에 사랑은 누구보다 아름답다"라고 검색해 보세요

 

동성애로 고민하거나 동성애자와에 짝사랑 재회로 도움을 원하시면~

 

동성애전문가 카페장님과 상담후 아자아자!!!!

 

한국게이사이트

2012.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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