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 ‘쇼핑의 참견’ 싱가포르 장미시럽, 이상민이 감탄한 음료 “연유 대신 우유 넣어야”

(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쇼핑의 참견’에 싱가포르 장미시럽이 소개됐다.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KBS 조이 ‘쇼핑의 참견’에는 싱가포르 장미시럽이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는 싱가포르 참견러인 샐리가 등장해 싱가포르의 다양한 물건들을 추천했다.

특히 샐리는 장미 향이 듬뿍 들어간 장미시럽을 추천해 눈길을 끌었다.

장미시럽은 영국 식민지 때 인도에서 온 시럽으로 인공적인 단맛에 장미 향이 풍긴다.

장미시럽에 우유를 섞어 반둥 음료수로 즐길 수 있다.

샐리는 컵에 장미시럽을 1/3정도 넣고 나머지를 연유로 채웠다.

제작진이 준비한 장미시럽을 맛본 이상민은 “장미 방향제를 먹는 것 같다. 어른들이 좋아할 맛은 아니다”라고 평했다.

이어 이상민은 장미시럽에 우유를 첨가했고, 패널들은 장미음료의 색에 감탄했다.

장미우유를 맛본 이상민은 “연유가 아닌 우유였다”고 말하며 만족했다.

이상민은 “우유를 많이 타서 먹으니까 장미 향이 아주 고급스럽고 은은하게 난다”고 설명했다.

패널들 역시 장미우유를 맛봤다. 장미우유를 마신 지숙은 누구보다 감탄했다.

이에 민경훈도 장미우유를 마셨다. 민경훈 역시 눈을 크게 뜨며 “한 모금 먹자마자 입맛 돈다”고 말했다.

장미우유를 마지막으로 맛본 송해나는 “우유 맛이 하나도 안 난다”며 놀라워했다.

KBS 조이 ‘쇼핑의 참견’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