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에 대해서 조사하려구하는데요..
자란는시기:
장미의크기:
장미의특징:
좀알려주세요/..
빨리좀부탁이거 오늘 10시까지 해야하거든요 아시는분 답변좀 ....
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ㅋㅋ 빠르죠 내공100!!!알겟죠?
장 미 꽃 장미를 빼고는 서양 문학을 말하는 것은 매화를 빼고서 동양 문학을 말하 는 것과 같을 것이다. 어디 문학뿐이겠는가. 미술에 있어서나 모든 일상 생활에 있어서나 서양인들에게 있어서 장미는 필수적인 꽃이다.때로는 감정 전달의 수단으로 때로는 아름다움의 표현 수단으로 장미는 언제나 유효 적절했다. 여인의 얼굴은 장미빛이라 했을 때 더 한층 아름다워지는 것이요 멋지고 낭만적인 인생도 장미빛 인생 이라고 표현되었을 때 비로소 실감을 얻게 되는 것이다.그러니 사랑에 있어서인들 장미가 빠질 수 있겠는가.이 꽃 저 꽃 다 그만두고 장미꽃이 제격이라.흰 꽃은 순결이요 노란 꽃은 위엄, 빨강은 정열 그리고 분홍은 사랑이다. 셰익스피어의 비극 (오셀로)에서도 장미는 빠질 수 없다.5막2장은 질투심으로 괴로움의 극에 이른 오셀로가 드디어 그의 아내 데스데모나를 목졸라 죽이는 대목이다.
장미는 원래 유럽에서부터 코카서스에 걸쳐 자생하던 것과 중국이 원산지인 것으로 나눌 수 있는데 지금 세계적으로 널리 보급된 것은 이것들을 교배하여 개량한 것들이라고 한다.우리나라의 산야에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찔레꽃은 야생종 장미, 그러니까 들장미 인셈이다
오늘날 장미의 종류는 정말 다양하다.지금까지 개량된 것은 약 2만여종이 넘는다고 하니 어떤 꽃도 그 종류의 다양함에는 미치지 못할 것이다.지금껏 장미의 푸은색말고는 다 있지만 빨간새과 노란색이 주조를 이루고 있다.그것은 로즈(Rose)라는 말의 어원이 그리스 어인 Rhodon으로서 고대 켈트(Celt)어의 붉은색을 뜻한다고 한다.그러니까 장미의 원종은 붉은색 계통이었다는 것을 쉽게 상상할 수 있다.푸은색 장미는 일본의 유전 공학자들이 만든다고 공언 했는데 아직 보지 못햇으니 알길이 막연하다. 우리나라에도 설총이 신문왕에게 훈계한 유명한 화왕계에 장미가 나온다.또한 중종 14년에 겨울이 따뜻하여 음10월인데도 전라도에 장미꽃이 활짝 피어 초봄 같았다는 기록이 (동각잡기)에 나온다.또 조선초의 학자인 강희안은 피는 꽃에 1품에서 9품까지 품작을 주었는데 장미는 5품을 주고 순수한 황색보다 아리땁고 맑으니 시인의 아내가 될만하다.라고 평하고 있다. 지금의 장미는 거의 외래종이며 국내에서도 농업 진흥청에서 토종 장미 6종을 개발했다는 보도가 있었다.본래 토종은 찔레꽃이니 만큼 뒤늦은 감은 있으나 고유 우리 장미가 개발 됬다니 반가운 소리고 널리 보급되어 꽃 가게에서 볼 날을 기대하여 본다.
조선 왕실과 오얏꽃 이야기 “오얏나무 아래서는 갓끈을 바로하지 않으며 외밭에서는 신들메를 고치치 않는다.”
열매는 7월에 익는데 야생 상태에서는 아주 작아서 앵도나 탄알정도 이지만 개량종은 아주 크다.어떤 것은 달걀만한 것도 있다.맛은 신맛이 많아서 일본사람들은 신복숭아 라는 뜻으로 스모모라고 부른다.열매의 색은 연두색에 가까운 노락색과 자주색이 있고 과육은 연한 녹색이다.오얏은 과일로서만이 아니라 한약재로 쓰인다.그 씨는 진통,해소 ,통변,피로,치통,신장염등에 두루 좋다고 한다. 옛날 노자(老子) 의 어머니가 그를 배고 81일 동안이나 오얏나무 아래에 있다가 아이를 낳았는데, 그 때문에 노자는 자기의 성을 ‘ 李 ’씨로 하였다는 것이다.아직 성이란 것이 정착되기 이전의 일이라 그럴 수도 있겠다 싶다.
일본 왕실은 사쿠라 문장을 사용한다고 한다. 이씨 조선에서는 오얏꽃이 언제 왕실의 문장이 되었는지 정확한 연대는 알 수가 없다.아마 고종 때거나, 아니면 그 이후로 봄이 타당하리라 생각된다.우리네 식으로 말한다면 왕실 문장이란 것이 일찍이 있었던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일본은 메이지 천황 때 국화(菊花 )를 황실 문장으로 삼았다. 개나리 외국 사람들이 한국에 처음 와서 받는 강한 인상이 두 가지가 있는데,하나는 가을 하늘이고 다른 하나는 개나리꽃이라고 한다.봄에 우리 나라에 다녀간 어떤 일본인 소설가는 한국 하면 노란 개나리가 떠오른다고 할 정도이다.길가고 방죽이고 개나리가 없는 곳이 없을 정도이니 그럴 법한 일이다. 우리 민요에
우리 나라에 자생하는 개나리 종류는 네 가지가 있다.중부 지방 깊은 산 속에서 자라는 만리화(萬里花 )라 불리는 것과 산개나리가 그것이고,역시 같은 중부 지방인 장수산 계곡에서 자라는 장수만리화와 경상북도 의성 지방에서 자생하는 의성 개나리가 그것이다.중국 사람들은 나뭇가지에 꽃이 매달려 있는 모양이 새의 긴 꼬리와 같다고 해서 연교(連翹)라고 부른다.서양 이름으로는 골든 벨(Golden bell)이라고 한다.꽃이 조롱조롱 달린 모양이 조그만 황금의 종이 달린 것 같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다. 비틀즈의 히트곡인 (옐로 서브마린 )은 빈사지경인 문명세계를 떠나 생명이 약동하는 반 문명세계에 안주한다는 노래인데 그 세상이 황색이다.노랑의 부정적인 이미지도 없지 않다.저승의 색이 노랗다 해서 황천이요 염라대왕 앞으로 인도하는 개는 황구이다. 비야 비야 양귀비야
양귀비 꽃의 단명함과 미인 양귀비의 비운을 함께 안타까워한 민요이다.그러나 이꽃의 원래 이름이 양귀비인 것은 아니다. 중국이나 한방에서는 앵속(罌粟 ) 이라 부른다. 열매가 항아리같이 생기고 그 속에 좁쌀 같은 씨가 들어 있다고 해서 ‘항아리 앵( 罌) ’에 ‘ 조 속(粟 ) ’자를 쓴 것이다.혹은 미낭화 (米囊花)라고도 부르는데, 이는 쌀이 가득 든 주머니 같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다.꽃보다 그 열매나 씨의 공리성을 더 중히 여겨서 붙인 이름이라는 데에 공통점이 있다. 양귀비 꽃은 꽃잎이 보통 넉 장이다.그러나 개중에는 겹꽃도 있는데, 이것을 여춘화(麗春花 ) 라고 부른다.공리성보다는 아름다움에 눈을 돌리게 되면서 생긴 이름인가 한다. 양귀비란 우리 나라에서만 통하는 이름이다. 일본어로는 게시라고 한다.15세기의 (양화소록)과 17세기의 (산림경제)에도 모두 앵속각(罌粟殼 )이라고 되어 있다.언제부터 양귀비라 부르게 되었는지는 알 길이 없다.하지만 왜 양귀비라고 불렀는가에 대해서는 몇 가지 추측이 가능할 것 같다.
아무튼 이 꽃은 키부터 훤칠하다.그 줄기가 긴 것은 5척이나 된다.꽃은 줄기 끝에 하나씩 피며 봉오리는 갸름한 것이 청솔방울만 하다. 피기 전에는 고개를 수기고 있다.마치 수줍음을 타는 소녀 같은 것이, 어떻게 보면 꾸중을 들을까 두려워 짐짓 고개를 숙인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미인 선발 대회에 나온 아가씨들처럼 한껏 자신의 아름다움을 뽐낸다.그럴 만도 한것이 주위에 있는 뭇 꽃들 가운데서 신비롭고도 요염한 그 미모를 다툴 만한 꽃은 많지 않기 때문이다. 우선 꽃색이 미묘 할 뿐만 아니라 아주 다양하다.하양,빨강,분홍,보라,연보라,등 하늘색과 노랑을 빼고는 없는 것이 없다.국화나 장미에 버금갈 만하다.그 가운데서 아편을 뽑는 것은 흰색인데, 오피움 포피 (Opium poppy) 라는 영어 이름은 이 흰 꽃을 가르키는 말이다. 꽃잎은 아주 연약한 것이 특징이다. 어떤 것은 튤립 비슷한 것도 있다.그러나 양귀비 잎은 튤립처럼 두껍지 않고 아주 얇다.비단에 그린 유리잔 같다고나 할까? 재이 있는 것은 연약한 꽃잎이 비좁은 꽃받침 속에 같혀 있는 동안에 생긴 듯한 구김살이 꽃이 다 질때까지도 그대로 있다는 것이다. 지난날 겪어야 했던 비운의 그림자가 한 여인의 아름다움에 미묘한 음영과 깊이를 더하듯이, 이 섬세한 상흔이 오히려 연약한 이 꽃을 한결 애처로운 마음 없이는 결코 바라볼 수 없게 하는 그런 독특한 매력을 가지게 하고 있는지도 모를 일이다. 대부분 꽃의 얽힌 전설은 비극적인게 많은 데 이 꽃에는 아름다운 전설이 있다.
‘파파베라 ’는 아편꽃의 라틴어 이름이다. 그러니 인도의 왕자도 당나라 현종처럼 하나의 양귀비에 취해 버리고 만 셈이라고나 할까? 양귀꽃은 인도의 국화이다.그러나 원산지는인도가 아니라 유럽 동부이다. 유럽에서는 일찍이 석기 시대에 재배되었다는 사실이 스위스 지방의 호서 민족(湖棲民族 )의 유적에서 발견되었다고 한다. 그리스 시대에는 열매에서 나온 유액(乳液 )을 어린이에게 먹여서 잠을 재우는데 사용하였으며 아편이 제족된 것은 기원전 300년경 소아시아 사람들에 의해서였다고 한다. 꽃이 지고 나서 2,3일 뒤에 대나무칼로 열매의 껍질에 상처를 내면 젖 같은 즙이 나오는데 이것을 섭씨 60도에서 건조시키면 아편이 된다. 식물학자 린네에 의하면 아직퍼지직 전의 파란 솔방울만한 양귀비 열매 속에는 3만2천여개의 씨앗이 들어 있다고 한다. 그 씨가 얼마나 작은지를 알고도 남을 일이다.이처럼 많은 씨앗 때문에 예로부터 양귀비는 다산(多産 ) 의 상징으로 알려져 왔다.석류가 많은 씨 때문에 풍요와 다산의 상징으로 되어 있는 것과 같은 맥락이라 하겠다.크기는 작지만 생명력만은 어떤 씨앗에도 뒤지지 않는 것이 양귀비꽃이다. 24년이 지난 씨앗도 발아했다고 한다.3,000년이 지난 연꽃의 씨가 발아한 것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크기에 비해서 명줄이 되게 질긴 셈이라 하겠다. 양귀는 꽃을 완상하는 것만이 아니다.어렸을 때는 그 잎사귀를 먹고 열매에서는 진정제를 그리고 씨는 빵이나 과자에 사용하거나 기름을 짜기도 한다. 꽃에서부터 잎사귀에 이르기까지 버릴것이 업는 것이 또한 양귀비이다.사람들이 아편에 중독되어 패가 망신을 하는 것은 이 꽃의 탓이 아니다.동네 총각이 병이 났다고 이웃집 처녀의 죄랄 수는 없는 것이다.잘 쓰면 약이고 지나치면 독이 되는 것이 어디 양귀비뿐인가.다 사람 마음먹기에 따라 다를 뿐이다. 양귀비는 옮겨 심는 것을 싫어한다.곧은 뿌리라서 그렇다.그러니 밭에다 직파(直播 )해야 한다.그런데 양귀비는 만월인 추석날 밤이거나 음력 9월9일 중양절(重陽節 ) 날 밤에 발가벗고 심으라고 했다. 아니면 부부가 함께 고운 옷을 입고 밤중에 마주않아 심으면 아름다운 꽃이 많이 핀다고 한다.(산림경제)에 나오는 말이다. 그러나 왜 그렇게 되는 것인가에 대한 설명은 없다.고대인들에 의해 시작된 주술적 관습이 세월이 오래 지나는 동안에 그 이유가 잊혀지고 말았기 때문이다. 이 꽃은 일제 식민지 시대에서는 허가 없이는 심을 수 없었다. 하지만 사람들은 조밭이나 옥수수밭 가운데에 몰래 심었다.아니면 야산 후미진 곳에 몰래 씨를 뿌려 두었다가 아편을 거둬 들이기도 했다. 아편을 짜서 팔자는 것이 아니라 의약품이 귀하던 시절에 없어서는 아니될 구급약이라서 그랬던 시절이 있었다. 국제적으로 양귀비가재배가 유명한 곳은 골든 트라이앵글이다.이곳은 양귀비 재배의 최적지. 붉고 하얀 양귀비들이 바람에 하늘거리는 모습을 보면 절로 섬뜩해진다. 태국, 라오스, 미얀마 세나라의 국경이 만나는 황금의 삼각지대 골든 트라이앵글. 문명의 때가 거의묻지 않은 소수민족들의 삶의 중심지이다. 그러나 이들은 마약왕 "쿤사"세력으로부터 양귀비 재배를 강요받았으며 기타의 살인,폭행, 강간,징집등의 횡포에 시달려왔다. 이지역에서 생산되는 양귀비가 한때 연간 500-1000톤에 달했던 것으로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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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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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의 효능
지중해 동부와 근동에서는 지금까지도 장미 꽃잎과 들장미 열매로 만든 당과와 잼이 있다.
파리 왕립약초원의 의약 연구원인 '피에르 포메'는 저서 '약의 역사' 에서, 장미가 없었더라면
의학이 이처럼 발전하지는 못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히포크라테스, 디오스코리데스, 플리니우스 등 고대의 약리학자들은 장미를 이용한 생약들을
개발했다. 12세기 독일 빙겐의 수녀원장 '성 힐데가르트'는 분노와 신경질을 가라앉히는 데는
장미가 특효라고 기록했으며 18세기에도 심장이 두근거릴 때에는 장미가루 찜질을 권했었고,
장미와 설탕을 혼합한 물에 졸인 레몬이 해독과 전염병 예방에 특효가 있다고 생각했다.
최근의 장미에 대한 효능을 밝히자면, 장미오일에 함유된 향기 성분이 여성 특유의 정신적,육체적
문제를 완화시키기 때문에 '필수오일의 여왕'이자, 모든 여성을 위한 오일이라 불려진다.
프랑스의 유명한 피트세라피스트 H.Leclerc 는 로즈음료 (장미잎, 장미수, 설탕 글리세린)와
로즈시럽 (로즈음료와 설탕을 섞은 것)을 변비나 폐결핵 등 폭넓은 의학분야에 사용하였다.
여성 특유의 트러블을 완화시켜 상처와 여드름, 주름살을 없애주고 피부 살균과 햇빛에 노출된
피부를 안정시킴과 동시에 보습효과도 뛰어나다. 로즈워터는 피지 밸런스를 유지해주고
모공을 수축시켜 윤택하고 매끄럽게 해주며 어떤 피부 타입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비타민 C가 레몬보다 17 배, 비타민 A가 토마토의 20 배 많아 피로회복과 노화방지에 효과가 있다
세포 재생력이 뛰어나 지친 피부에 활력을 주고 밝고 유쾌한 기분을 갖게 해준다.
스트레스 저항 호르몬 분비를 촉진하여 스트레스를 해소시키며 불안한 마음을 안정시켜
편안함을 얻기도 한다. 화려하고 풍부한 향은 우울증 치료에도 좋다.
특히 장미의 향은 콩팥을 강하게 해주며 기억력과 집중력을 높여주고 두통에 효과적이다.
프로뱅 지방은 수많은 약제사들이 약품이나 화장품을 만들 때 장미를 사용해 왔는데
이곳의 약품 중에는 빻은 꽃잎을 물, 설탕과 반죽해 만든 장미 연고도 있다.
장미의 효능이에여~
도움이 되셧으면 좋겠네요
효능만 올려서 죄송해요..
2008.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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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떡잎식물 장미목 장미과 장미속에 속하는 식물의 총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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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의 장미라 불리는 품종은 야생 장미와 자연잡종으로 만들어낸 개량 품종
입니다.
그래서 하나하나 다 색다르고 예쁜 색, 생김새를 가지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장미는 북반구의 한대,아한대,온대,아열대에 분포하며, 서식
합니다.(약 100종이상이 알려져 있답니다.^^)
장미의 촉감은 수분량에 따라 달라집니다.
수분이 많고 관리가 잘된경우 조금 빳빳한 느낌이 들면서,
힘을 가하면 뚝뚝하며 끊어지는 특징을 가지며,
부드러운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수분이 적은경우, 그냥 빳빳한 느낌이 들지 않고 푸석푸석한
느낌에, 힘을가할경우 잘 끊어지지 않는 성질을 가진답니다.
이상 허접한 답변이었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슴다..ㅋㅋ
2008.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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