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제연이 영화 '도터'(가제)에 합류했다.
©매그넘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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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연의 소속사 매그넘엔터테인먼트는 "이제연이 영화 ‘도터'(각본 감독 손원평, 제공 배급 (주)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제작 BA엔터테인먼트)에 캐스팅돼 촬영 준비에 여념이 없다"고 밝혔다.
'도터'는 실종 후 25년 만에 집으로 돌아온 여동생 유진(송지효)과 낯선 그녀를 의심스럽게 지켜보는 오빠 서진(김무열) 그리고 그 가족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이다.

이제연은 극중 '범석' 역할을 맡아 김무열, 송지효 등과 연기 시너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이제연은 현재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극본 박재범/연출 이명우/제작 삼화네트웍스)에 출연 중이며, 영화 염력, 인랑, '독고 리와인드' 등에서 얼굴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