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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에서 제동을 걸었던 무상교복 사업이 승인이 되고,
무상급식, 무상보육(누리과정)에 이른 '고교 무상교육'은 정부 차원에서 추진하는 세번째 정책입니다.
고등학교 학비는 지역마다 다르지만 서울의 경우 연간 수업료가 145만원, 교과서비가
고등학교 학비는 지역마다 다르지만 서울의 경우 연간 수업료가 145만원, 교과서비가
10만원 안팎, 무상교육이 되면 정부가 어느선까지 지원을 하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대체로 수업료와 교과서비가 무상으로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무상교육이 지원되면
수업료 즉, 부모입장에서는
자녀 교육비가 빠지기 때문에
50%에 육박하는 교육비를 다른 곳에
사용할 수 있어 긍정적으로 보고 있어요
#-4
자녀 교육비가 빠지기 때문에
50%에 육박하는 교육비를 다른 곳에
사용할 수 있어 긍정적으로 보고 있어요
#-4
2019.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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