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바콜로드지역은   바콜로드는 세부섬의 옆에 있는 섬으로 우리나라에서 직항노선이
없기 때문에 마닐라에서 국내선으로 갈아타고 1시간 15분정도 걸리셔요.

바콜로드지역의 장점 중 하나가 생활비나 교통비가 저렴하고 공해가 덜한 지역이랍니다.

다바오와 바콜로드의 경우, 치안이 잘 되어 있어 안전한 지역중에 한곳이며,

한국인이 많이 없어 지역주민들은 한국인에 대하여 호의적이며 친절하십니다.

하지만 어학원의 적기 때문에 선택의 폭이 좁으며

강사수준과 커리큘럼등이 학원 별 수준편차가 큰 것임 단점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어학원의 숫자가 타 지역에 비해 적은 편인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2. 필리핀 발음의 경우,

3. 알파벳도 모르고 가셔도 처음부터 하나하나 차근차근 배워 보실수 있는 곳이 필리핀이랍니다.

일단 공부에 투자할 수 있는 시간이 다른 영어권에 비해 많구요.

그리고 또 이런 수업이 다른 영어권처럼 그룹수업으로만 이루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

보통 하루 짧게는 2시간~ 6시간까지 1:1 수업을 진행을 하고 있어 님의 실력에 맞게 좀 더

집중적으로 맞춤식 영어공부를 받아 보실수 있답니다.

1:1 수업 시 튜터께서 님의 영어실력에 맞추어 수업을 진행하시게 되시구요.                       

쉽게 생각해서 필리핀튜터에게 과외를 받는다고 생각 하시면 되셔요-0- 영어가 안 늘수가 없겠죠?

님 레벨에 맞추어 다시 설명하고 고쳐주고 수업을 진행하게 되시는데요.

처음에는 다들 수업을 받으실때 녹음을 하시거나 튜터께 메모를 해달라고 하시구요.

모르는 단어가 나오실 전자사전으로 바로 찾거나,

어느 정도 수업진도를 따라 가시게 되시면 모르는 부분을 체크한 후, 전체적인 대화 흐름에 따라 단어를 이해하면서 배우게 되셔요.

수업 마친 후, 혼자 복습을 하실땐 전자사전이 아닌 영영사전으로 단어를 찾으시는게 영어향상에 도움이 되시구요.

자기전에 오늘 수업 녹음한거 들으시면서 숙면공부를 하시면 보다 효과적인 영어향상을 만끽 하실수 있으셔요.

딱 오늘 하루 분량인 수업에만 열심히 따라가더라도 실력이 안 늘수가 없답니다.

그리고 영어가 초보이신 분들의 경우 1:1 수업을 많이 하면 좋은 점이

한국학생들은 남들 앞에서 발표하고 이야기 하는 것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이 많고 특히 영어에 대한 두려움과

울렁증이 있으신데요~

1:1 수업을 진행 하시게 되시면 튜터와 눈빛, 몸짓으로도 의사소통이 가능하신답니다.

단, 여기에 튜터의 임무는 정확한 문법과 올바른 단어 선택, 발음교정등을 맞춤식 영어학습으로

개개인으로 고쳐주면서 가르쳐 주셔요.

그리고 필리핀튜터들의 경우, 명문대학교를 졸업 하신 인증 받은 분들과 각 학원에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으로 교육을 받으신 전문강사이시랍니다.

처음 걱정했을때와 달리 하루 이틀만 지나면 영어의 두려움과 울렁증 다 사라지신답니다.

오히려 먼저 말을 걸고 한번이라도 더 대화 하고 싶을 정도로 영어의 재미가 쑥쑥-!!

단기간에 고효율적인 연수효과를 얻을수 있는 최적의 연수지가 필리핀이랍니다.

그러면서 영어로 스피킹 하는 것에 자신감을 얻게 되시면서 실력이 자기도 모르게 부쩍 향상되어 있답니다.

그래서 대부분 연수생님들께서 필리핀 단기연수+ 네이티브 국가로 연계연수를 많이들 선호 하시고 있답니다.

4.어학연수 슬럼프란?
아마 여러분들이 경험담이나 기타 홈페이지를 읽어면서 슬럼프라는 단어를 많이 들어 볼 겁니다. 아마 필리핀에서 공부하는 99%이상이 이런 경험을 하거나 현재 당하고? 있을 겁니다.

슬럼프란 무엇인가? 한마디로 말을 하면 "딱 공부가 할기 싫다"라는 것이다. 주로 필리핀어학연수2개월~3개월 쯤에서 나타나는 형상이다. 어떤 사람은 1개월 전후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거의 모든 학생들에게 나타나는 형상이다.

증상.
수업시간이나 다른 사람과 대화를 해도, 조금의 실력향상도 보이지 않고, 매일 동일한 표현만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열심히 공부해도 아무런 실력향상도 보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한국생각 많이 납니다. 부모님도 보고 싶고, 애인도 보고 싶고, 아무튼 한국에 돌아가고 싶은 욕구가 생깁니다.
또한 아무리 공부해도 실력 향상이 없으니, 그냥 한국에 가서 회화학원 다니면서 열심히 공부하는 것이 더 효과적일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이 시기에는 정말 공부하기 싫습니다. 아니 공부를 해도 실력향상이 보이지 않으니, 갑갑하고 미칠 정도로 괴롭습니다.

여기에서 잘 극복하는 분 경우는 나름대로 성과를 가지고 한국에 귀국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에서 잘못 극복할 경우 돈 버리고, 시간 버리고, 결국 파산해서 한국으로 돌아 오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가장 나쁜 케이스가 이 슬럼프를 극복하지 못하고, 한국으로 귀국하는 케이스입니다.

왜 나타나는가?
이런 것은 어디 정확한 통계가 없고, 사람마다 다 성격이니 환경이나 공부 분위기가 틀리기 때문에 한마디로 이야기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대충적인 공통점이나 저의 경험을 토대로 이야기하겠습니다.

첫 번째 : 공부 형태의 한계
일단 초보자분들이 필리핀어학연수 가시면 정말 효과가 좋습니다. 그리고 영어공부가 정말 재미 있습니다. 영어에 대한 개념을 몰랐던 것을 옆에서 지도 해주니 얼마나 좋겠습니까?
또한 모르는 것이 있으면 옆에서 있는 선생에게 물으면 막바로 알려주고, 못해도 쪽 팔리지 않고, 정말 영어(회화)실력 "일취월장" 합니다. 그래서 쉽게 기본단계는 도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한계가 있습니다. 즉 초중급 까지는 무난히 잘 넘어 간다는 뜻입니다. 즉 생활영어 까지는 누구나 무난히 배웁니다. 즉 현재형에서 사용하고, 굳이 문법이 필요없는 회화인 경우까지는 쉽게 공부가 됩니다.
하지만, 시제가 들어가는 단계가 오거나, 생활영어외 자신의 느낌이나 자신의 주장을 표현할 때는 한계가 부딪힙니다.

주 이유는 회화문법이 약하고, 단어가 약하기 때문입니다. 즉 최소한 1~2개월 정도는 빡시게 공부해야 경우 이 단계를 넘어 갑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동안은 일취월장의 실력향상을 보이면서 이때에는 아무리 공부해도 실력향상 징조가 안보이니..
대부분 "나는 안되구나?"라는 생각과 함께 공부하기가 딱 싫어 집니다. 아무리 공부해도 실력향상이 보이지 않으니 누가 공부하고 싶겠습니까? 그래서 아에 공부도 안되고, 놀면서 세월을 보냅니다. 즉 슬럼프 기간입니다.

두 번째 : 1주일 내내 공부
많은 분들이 필리핀어학연수 올 때는 죽을 각오까지 하면서 옵니다. 또한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옵니다. 그래서 정말 열심히 공부합니다. 하지만 대부분 방에 콕 들어가서 공부하거나 집과 학원에만 다닙니다.
그리고 절대 놀지 않습니다. 아마 1주일 내내 공부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완전 입시생 처럼 공부하는 사람들이 좋습니다.하지만 단기적으로 좋지만 장기적으로 볼 때는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필리핀에서 6개월 이상 생활할 경우 오히려 안 좋은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런 사람도 3달 정도 까지는 공부 잘 됩니다. 하지만 점차 스트레스가 쌓입니다.
자신도 모르게 짜증나고, 첫 번째 시기가 도래하면 거의 망가집니다. 아마 이런 분들이 가장 일찍 슬럼프에 빠지고, 슬럼프 기간도 길고, 슬럼프 기간도 깁니다.

필리핀은 학원에서 수업을 하는 것도 좋지만, 밖에 나가서 자신이 배운 것을 사용해야 해서,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그러니 꼭 최소한 5일 정도는 열심히 공부하더라도, 주말(금요일)정도는 수업이 끝난 후 빡시게 놀아야 합니다. 놀더라도 자신이 정말 좋아하는 것으로 놀아야 합니다.
그리고 토요일은 집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운동을 하면서 보냅니다. 일요일은 쇼핑을 가는 것도 좋습니다. 토요일은 평소공부 시간의 반에서 3분의 1정도만 하시면 됩니다.

참고
위의 사항은 모두에게 맞는 것은 아닙니다. 저도 위와 저의 친구 경험을 토대로 적는 것입니다. 사람마다 다 각기 공부형태가 틀리고, 자신이 처한 환경이 틀리기 때문에 꼭 위와 같은 수는 없습니다.
그러니 현지에서 공부하시다고 자신에 맞게 설계, 공부하세요.

해결방안
간혹 이 슬럼프 기간에도 책을 붙들고 공부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나름대로 자신에게 맞는 방안이니..좋다 나쁘다 할 수가 없지요.
하지만 저는 이런 방법이 좋고, 저와 저의 친구들은 이런 방법으로 1주일 만에 슬럼프 기간을 벗어 났습니다.

1번째 방법 : 공부양을 줄이고,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한다.
평소의 공부양을 반이나 3분의 1 정도만 하고 나머지 시간은 음주가무 또는 놀이를 하는 경우입니다. 객관적으로 생각할 때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영어는 매일 해야 한다는 고정관념 때문에 이렇게 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방법도 좋지만 잘못하면 슬럼프 기간이 1달 이상 갈 때도 있고, 오히려 더 마이너스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2번째 방법 : 딱 책을 덮고 빡시게 논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저에게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책을 딱 덮고, 한 1주일동안 공부를 하지 마세요, 그리고 자신이 그동안 자신이 좋아했던 음주가무를 즐기세요. 정말 빡시게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하면 됩니다.
어설프게 슬럼프에 빠졌다고 생각하면서 안되는 공부를 한다고 책을 잡고,있어 보았자, 효과도 없습니다. 오히려 더 슬럼프 기간만 길어 집니다.

그렇게 1주일 정도 보내면 자신도 모르게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니 더 놀자고 해도 1주일 지나면 공부를 하고 싶습니다.
(현재 자신의 입장과 필리핀에 공부를 성공해서 귀국 한다는 각오를 가진 분들)

간혹 "정신적인 각오"가 없는 분들은 이런 방법을 사용하다가 파산 당해서 집으로 조기 귀국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는 오히려 더 망칠 수 있습니다.

3번째 방법 :여행를 떠나는 방법입니다.
또한 이시기에 멀리 1주일 정도 여행을 가는 것도 좋습니다. 그동안 배운 것도 테스트할 겸해서 이기간에 여행을 가세요.
꼭 모든 공부를 마치고 귀국 전에 여행을 가는 것도 좋지만, 이 기간에 여행을 가는 것도 나름대로 좋습니다.

돈만 있다면 태국으로 3박4일 정도 에어텔로 여행 가세요. 그러면 태국여행시 본인이 영어 사용해야 하고, 서양권 사람 만나서 이런 저런 대화를 하다보면, 본인의 부족한 점을 깨닫기 때문에, 공부하고 싶은 욕구가 생깁니다.

제가 생각하기로는 3번째 방법이 좋은 것 같습니다.

누구나.. 한번 쯤은 슬럼프가 찾아옵니다.

이를 슬기롭게 잘 극복하셔야 성공적인 필리핀어학연수에 한걸음 더 다가가실 수 있습니다.

제 답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스스로를 믿고 잘 극복하시길 바랍니다.

Cheer up!!^^*

▽클릭

안녕하세요.

지금 많이 고민되시겠네요. 지금 캐나다가 최종목표라면 필리핀 가지마시고 바로 캐나다로 가세요

아마 유학원등에 들리면 분명 연계가 좋다고 할 겁니다. 하지만 필리핀에서 6개월 있다가 다시 캐나다로 간다면 이런저런 비용과 옮겨다니기 정말 힘들겁니다.

저는 캐나다에서 10년을 넘게 살고 필리핀에서도 꽤 살았습니다.

이민이 목적이면 바로 가세요.

캐나다에선 배우자가 학교를 다니면 나머지 한명은 일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에 대한 생활비도 나오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비자는 한번 받으면 학교기간만큼 나옵니다.

필리핀에서는 이리저리 드는 돈이 한 두푼이 아닙니다. 학교다니면 기숙사에서 애기 데리고 지내실 건 아니죠. 학교에서 받아주지 않습니다. 비자 한달에 한번씩 3명 연장할려면 30만원 돈 들고요, 학교다닐려면 또 ssp라는 걸 부부가 받아야하고 I-card 두달뒤에 받아야하고 이리저리 돈 몇천만원 깨질겁니다.

영어발음 좋은사람도 있지만 대부분이 그냥 그렇고요. 밖에 나가면 따갈로그 아니면 시부아노입니다.

바로앞에 보이는 작은돈 생각하지마시고 크게 보면 캐나다로 가서 바로 자리잡는게 돈 아끼는 겁니다.

그럼 좋은 선택하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바콜로드에서 살면서 공부를 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저는 마닐라랑 세부에서 있어봤는데요. 개인적으로는 바콜로드를 추천합니다.

확실히 다른 지역보다 발음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여기 사람들이 사용하는 언어는 일롱거이거든요.

그래서 따갈로그 보다 된소리 발음이 적고 유음이라 그러죠 "r"발음이 아주 잘 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발음을 걱정하신다면 저는 정말 외국 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등으로 가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정말 원어민 발음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저도 자신있게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여기 현지 사람들 발음도

아주 좋습니다. 아마 발음에 대해서 이야기 하셨던 분이라면 마닐라 쪽이나 세부쪽일 가능성이 많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거기는 시부아노나 따갈로글 사용하기 때문에 발음속에서 된소리 발음"따,떠,뚜,또"같은 발음이 아주 거부감이 들게 만들 거든요!!!

초보자들에게 필리핀은 최고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곳이라 생각합니다. 미국 호주, 영국, 캐나다 등 외국에서 한 교실안에서 외국인랑 대화 할 수 있는 시간이 어느정도 될거라고 생각하십니까? 하루에 한번 두번정도 오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곳은 1:1 수업을 5시간 6시간씩 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해서든 말을 해야하고 알아들어야 합니다. 필리핀에서 3개월정도 배우는 것과 초보자가 미국같은곳에서 6개월정도 배우는 것이 같다라고 생각합니다.

바콜로드 대통령이 직접 지정한 관광특구지역입니다. 이곳에는 현지 외국 관광들을 위한 축제가 한참인데요. 마스카라 축제입니다. 이 기간동안에는 전 지역민 들이 나와서 축제를 즐기고 있습니다. 이 곳의 한국인 비율은 아주 적습니다. 그리고 관광시설은 직접오셔서 보시는게 가장 효과적일거라 생각합니다.

이곳에 오신다면 저희 바콜로드 정보카페를 방문해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