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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세계의 도서관 유래는 무엇인가요?
th09**** 조회수 11,838 작성일2004.04.14
세계 각 지역마다 도서관의 유래는 무엇인가요?

우연히 도서관을 들르다가 문득 생각이 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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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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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드리아 도서관






Ⅰ.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의 발생 배경




1.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이전의 역사적 배경

이집트에서는 알렉산드리아 도서관 이전에 도서관이 있었다고 보여진다.

일반적으로 상류계급만이 글을 읽고 쓸 줄 알았다고 추정되나, 유물들로 보아 노동자 계층도 읽을 수 있었음을 유추할 수 있다.

이런 사회배경 아래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이 성립, 발전 할 수 있었으리라 생각된다.

알렉산더 대왕의 정복이후에는 그리스의 영향을 받았으며, 그리스는 BC 560년 이후 공공도서관이 있었다.

아리스토 텔레스는 초기학부 도서관이라 할 수 있을 정도의 많은 장서를 보관하고 있었고, 그리스에서는 학문의 발달로 많은 학자들이 도서관을 이용했으리라 본다.

이러한 학문적, 문화적 영향을 받은 그리스 태생의 디미트리우스가 이집트에서 이를 적용시켜 도서관을 건립하는데 큰 역할을 한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일 것이다.




2. 도서관 성장의 선행조건




① 사회적 조건

대도시의 발달, 교육(기록과 보존의 필요성), 글을 읽고, 쓸 수 있는 능력 등

② 경제적 조건

국가 전체의 경제적 풍부함과 번영이 직접 관련, 서사재료의 발달

③ 정치적 조건

정치, 사회적 안정시기




3.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의 시대적 배경 - 상업도시 알렉산드리아




① 프톨레미왕조 : 알렉산더 대왕 사후 마케도니아(그리스), 셀뉴시드제국(시리아), 프톨레미제국(이집트)의 3나라로 분열된 상황에서 이집트는 알렉산더 대왕의 부하였던 프톨레미우스가 그 뒤를 이어 그리스 성격의 나라를 건설했다.

② 헬레니즘문화 : 알렉산더의 동서 문화 융합 정책은 새로운 문화를 탄생시켰으며 이를 헬레니즘(Hellenism) 문화라고 한다. 헬레니즘 문화의 특색은 세계시민주의와 개인주의이며. 오늘날 유럽 문화의 기저는 헬레니즘과 헤브라이즘(Hebraism)의 두 흐름이며 유럽문화의 고대 진원지가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이었다고 할 수 있겠다.

③ 경제적 발전

ⅰ. 상공업의 발달 : 많은 교역활동과 국가수입 증가로 상공업이 촉진,·장려되었으며, 대규모의 생산·무역·금융 등의 제도가 성장하였고, 국가는 주요한 기업가 및 자본가의 역할을 하였다.

ⅱ. 대도시로의 성장 : 경제적 발전의 한 결과로서 대도시의 성장을 들 수 있으며, 헬레니즘 시대의 가장 큰 도시는 이집트의 알렉산드리아이다. 알렉산드리아는 인구 50만이 거주하는 세계적인 교역과 풍요의 대도시였으며 당시의 뉴욕이라고 할 수 있다.

ⅲ. 파피루스의 생산; : 서사재료중 보존성이 떨어지는 재료이다.







Ⅱ. 고대 알렉산드리아 도서관




1. 탄생

프톨레마이우스 1세는 자기 아들 교육을 위해 대학자 스트라토를 아테네에서 초빙했으며, 좀 더 조직적인 교육을 위해 BC 306년 Mouseion을 설립했고 이것이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의 기원이 됐다.




2. 구성

ⅰ. Mouseion : 박물관과 도서관 본관은 궁전 경내의 브루케이움이라고 하는 구역에 설치

ⅱ. serapium : 프톨레마이오스 3세가 사라피스 신전에 보조적인 '딸 도서관(serapium)‘을 설립하였고, 40000개 이상의 두루마리를 소장했다. Mouseion의 자료보관장소 부족으로 인해서 별도의 도서관이 필요했으며, 그래서 궁전과 떨어진 도시 남쪽에 분관을 설치하게 되었다.

ⅲ. 장서

♠ 장서수 : 70여 만권정도 인데 대부분이 파피루스 형태이고 책의 분량(1/10)이 지금의 것보다는 작아서 생각보다는 넓은 장소를 차지하지 않았다.

♠ 장서 수집

- 프톨레미왕의 정책 : 지구상의 모든 민족의 책을 수집하여 보관하는 정책을 폈다.

- 구매 : 사서들을 각지에 파견하여 책을 구매하였으며 ,도서관 자체가 큰 도서 수요자였다. (도서의 활발한 유통)

- 필사 : 항구의 정박 중인 선박의 책을 빌려 필사하고 원본을 돌려주지 않거나 하는 방법 등으로 현대 도서관의 장서수로도 막대한 수인 70여만권을 수집하였다. 항구 도시라는 지리적 혜택을 받았음을 알 수 있다.




3. 역할

① royal library : 당시의 세계 최대의 도서관

② 국립학술원의 성격 : 도서관의 기능과 학문 연구의 대학기능을 같이 했다. 특히 자연 과학 연구의 중심지였다. 에우리피데스, 소포클레스, 아리스토텔레스를 비롯한 그리스 학자들 책의 원본을 상당수 소장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학자들에게 연구실과 연구비를 지원하였다.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은 수학, 천문 , 기하학, 의학, 응용과학 등의 분야에서 당시 학계를 주도했다.

③문화의 중심지 : 적어도 200년 동안은 고대 희랍 세계 문화 발달에 중요한 역할을 했으나, 몇몇 학자는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이 그리스 문명 수집, 보존에 치우쳐 새로운 학문 저술이나 희랍문헌에 큰 영향을 주지 못했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④ 고대 지식의 보고 : 그리스의 문헌 수집, 배열, 주석 부가하였다. 그리스 문헌을 취합함은 물론 지중해, 중동, 인도 등지의 모든 언어를 그리스어로 번역하여 보전하였다. 특히 이곳에서 히브리어 성서인 "70인의 성경"이 그리스어판 구역성서로 번역되었다.


4. 사서와 학자

사서종사자와 학자들의 명부가 있었다는 점이 중요하다.

① 디미트리우스 : 장서수집담당 사서

② 제네도토스 : 디미트리우스의 업무를 이어받아 도서관을 급성장시킨 사서

③ 칼리마쿠스 : "학문과 저서의 모든 면에 뛰어난 사람들의 점토판"이란 문헌이 조각으로 남아있으며, 저자목록(권자본)인 '피나케'(120권)를 만들었고, 파피루스를 도서로 나누는 기술을 고안하였다. (같은 길이 두루마리로 보관용이)

※ 피나케 분류 : 웅변술, 역사, 법학, 의학, 산문, 시학, 비극, 기타등 미완성

④ 유클리드 : 기하학의 아버지, 수학자

⑤ 에라토스테네스




5. 멸망

① 도서관의 존재기간 : BC 300 년경 - AD 390 년경,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은 역사 속에서 적어도 450년은 넘게 존재하였다.

② BC 47년 : 클레오파트라와 프톨레미 XIII (카세르게테스)와의 civil war 에서 시저에 의해 부분적으로 파괴되었고, 기독교시대이후 그 영향력이 적어졌으며, 마크 안토니가 클레오파트라에게 200000개 정도의 두루마리를 주어 도서관 재건에 도움을 주었으리라고 보여진다. 이는 후에 다시 로마도서관에 소장되었다.

③ AD 391년 : 테오필러스 주교가 세라피움(딸도서관)을 종교적인 이유에서 파괴하였다.

④ AD 645(642)?년 : 모슬렘 정복자 오마르에 의해서 완전히 파괴되었다. 파괴시기에 관해 학자들간에 논란이 있다.




Ⅲ. 현대의 알렉산드리아 도서관




이집트 정부가 주도하고 유네스코와 선진 각국의 지원으로 지난 10년간 2억 달러의 비용이 투입되었고, 많은 나라의 자금과 기술, 장비를 지원 받은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은 전세계 기술자들이 참여하는 첨단 인텔리전트 빌딩으로 건설되었다.

400만권의 장서가 목표지만 현재까지 확보된 책은 50만권이고, 이 중에는 과거 알렉산드리아에 산재했던 지역 도서관들에서 수집된 고서들과, 5000 여권에 이르는 10 ~ 18세기의 중요 과학도서들이 포함돼 있다.

2001년 개관하였으며 열람시간은 9시까지이며 누구나 자유롭게 열람가능하고 인터넷 검색도 가능하다.
출 처 : [기타] 인터넷 : www.home.megapass.co.kr/





도서관관련 기네스

세계 최대의 국립도서관 : 미의회도서관 (30,000,000권 이상의 장서)
아시아 최대의 국립도서관 : 일본국립도서관 (6,800,000이상)
세계 최대의 공공도서관 : 뉴욕공공도서관 (11,800,000이상의 장서와 84개의 분관)
세계 최대의 대학도서관 : 하버드대학도서관 (12,600,000이상)
일본 최대의 대학도서관 : 동경대학도서관 (4,300,000이상)

영국 최초의 대학도서관 사서 : Thomas James (옥스포드대학 보들레안 도서관, 1601)
미국 최초의 대학도서관 사서 : Solomon Stoddard (하버드대학, 1643)
세계 최대의 의학도서관 : 미국립의학도서관 (2,000,000이상)
세계 최대의 도서관정보네트워크 : OCLC
세계 최초로 마이크로필름을 이용한 도서관 : 프랑스국립도서관

세계 최초로 OPAC을 설치한 도서관 : 캐나다의 Guelph대학과 Waterloo대학도서관 (1976, 1977)
세계 최초의 상업적 온라인 데이터베이스 호스트 : DIALOG (1972)
세계 최초의 도서관학교 : 컬럼비아대학 (1887)
한국 최대의 도서관 : 국립중앙도서관 (2,202,252권 / 1995. 12. 31기준)
한국 최대의 대학도서관 : 서울대학교 중앙도서관 (1,944,863 / 상동)
한국 최대의 공공도서관 : 부산시립시민도서관 (분관 포함 366,450 / 상동)

사서 출신의 유명인 : Al-Khwarizm / 아랍의 수학자
Hector Berlioz / 프랑스의 작곡가
Mao Tse-Tung / 중국의 정치가, 일명 모택동
Casanova / (설명이 필요없는) 카사노바
J. Edgar Hoover / 미국의 전 FBI국장

Lao-Tzu / 중국의 철학자, 일명 노자
Jorge Luis Borges / 아르헨티나의 작가
Gottfried Von Leibniz / 독일의 철학자이자 수학자
Karl Ernst Von Baer / 에스토니아의 동물학 교수
Joseph Priestley / 영국의 화학자,교황 Pius

출 처 : [인터넷] http://delias.dongeui.ac.kr/mailing/messages/data/421.html





세계4대 도서관

영국 박물관도서관

미국의 의회도서관

프랑스의 국립도서관

러시아의 살뜨이꼬프-쉬체드 국립도서관과 러시아 국립도서관



A.영국 도서관

세계적으로 희귀한 고고학 및 민속학 수집품들을 소장한 박물관으로, 런던의 블룸스버리 지역에 있다. 왕립학사원 원장을 지낸 의학자 한스 슬론경(Sir Hans Sloane)의 6만여 점에 이르는 고미술(古美術)·메달·동전·자연과학 표본류 등 방대한 소장품을 1753년 정부가 매입할 것을 의회에서 의결하고, 로버트 코튼경(Sir Robert Cotton)의 장서와, 옥스퍼드의 백작 로버트 할리(Robert Harley)의 수집품들을 합하여 1759년에 설립, 일반에게 공개하였다.

초기에는 17세기 프랑스 고성풍(古城風)의 진귀한 건물로 그레이트 러셀가에 있던 몬터규(Montagu) 후작의 저택에 전시되었다. 그러나 소장품이 증가하자, 1824년부터 로버트 스머크경(Sir Robert Smirke)의 설계로 동쪽에는 장서용, 서쪽에는 이집트 조각 전시용의 새로운 갤러리가 먼저 세워지고, 1852년 중앙부의 옛 건물 자리에 신고전양식(新古典樣式)으로 현재의 정면 건물이 완공되었다.

1881년 자연사 소장품들은 사우스켄싱턴에 신축한 자연사박물관으로 옮겨지고, 박물관 내의 도서관은 몇몇 주요 기관들의 장서를 합하여 영국도서관으로 독립하였다. 또한 1970년부터 민족학 부문 소장품들은 웨스터민스터의 벌링턴가든스에 있는 인류박물관에서 전시되고 있다.

주로 이집트·아시리아·바빌로니아·인도·그리스·로마·중국 등 각국 각 시대의 문화를 대표하는 작품들을 독특한 전시법으로 전시하고 있는데,그 중에서 1802년 프랑스에서 얻은 이집트의 고고학 자료를 비롯하여, 1806년에 수집한 타우네레, 1816년에 수집한 엘긴 대리석 조각, 이 밖에 크니도스의 데메테르 여신상, 소크라테스의 소형상(小形像), 페리클레스의 반신상(半身像), 율리우스 카이사르 및 로마 제왕들의 흉상 등이 유명하다.

특이한 유품으로는 아시리아의 날개 달린 황소, 칼데아의 유물, 헨리 8세 궁전의 금붙이 세간, 중앙아시아의 옥수스의 유보(遺寶), 중국의 벽화·도자기 및 불상 등이 있다. 특히 로제타 지방에서 발견된 로제타석(Rosseta stone)은 장기간 난제였던 이집트 상형문자(象形文字)의 수수께끼를 푸는 열쇠가 되는 등 자료연구의 성과는 물론, 문화사의 해명을 위해서도 큰 공적을 남겼다. 그 밖에 성서의 알렉산드리아 사본, 색슨의 연대기, 마그나카르타, 옛날 인쇄·제본의 견본 등은 하나의 문헌으로서도 귀중하다.

2000년 11월 396.72㎡ 규모의 한국관이 신설되었는데, 구석기 유물부터 청자·백자 등 조선 후기 미술품 250여 점을 전시하고 있다.


B. 미국의회도서관 [ 美國議會圖書館 , Library of Congress ]

미국 워싱턴에 있는 국립도서관.

1800년 의회를 필라델피아에서 워싱턴으로 옮겼을 때, 새 의사당 내에 설치하여 대통령 토머스 제퍼슨(Thomas Jefferson)의 후원으로 기틀을 잡았다. 의원이나 정부관료들에게 자료를 제공한다. 1814, 1825, 1851년 세 차례나 화재를 겪었다. 1865~1897년에 워싱턴의 스미스소니언협회가 국제적 도서교환사업으로 수집한 각국의 학술자료를 입수하고, 저작권 등록에 따르는 납본으로 오늘과 같은 대규모의 시설을 갖추게 되었다.

1899~1939년에 목록법·분류법 등의 도서정리 기술에 관해 많은 업적을 남겼으며, 인쇄카드·종합목록 등을 개발하였는데 여기서 시작한 도서분류법은 세계적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다. 의사당과 마주보는 본관은 1897년에, 그 뒤편에 있는 새로운 양식의 별관은 1938년에 세웠다. 장서가 1900만 권에 이르고 그밖의 자료로 3300만 편의 논문을 소장하고 있으며, 서적 가운데 5,600권은 1501년 이전에 인쇄된 책들이다. 레코드·영화·마이크로필름 등도 있다.

1970년대에는 저작권 등과 지속적인 노력으로 해마다 소장도서가 100만 권씩 늘어나고 있다. 강의와 음악회도 개최하며, 맹인을 위한 국립기관으로서 브라유 발행 점자책과 말하는 책을 발행한다. 이 도서관에는 모두 2,500개 도서관의 소장도서를 기록해놓은 《National Union Catalog》가 있다.



C. 프랑스국립도서관

프랑스 파리에 있는 중앙국립도서관.


루이 11세가 1480년에 창설한 왕실도서관에서 비롯되었으며,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도서관으로 꼽힌다. 현재의 명칭은 프랑스혁명 후에 붙여진 것이다. 샤를 8세, 루이 12세 시대에 장서를 확충하고 루이 14세 때인 1666년에 재상 장 바티스트 콜베르(Jean-Baptiste Colbert)가 서적수집을 확장하기 시작하면서 인도·중국의 서적도 소장하게 되었다. 따라서 1537년의 칙령 이래 프랑스 국내에서 출판되는 서적은 모두 납본이 되어 있다.

1544년 프랑수아 1세 때 퐁텐블로로 옮겨졌으며, 1567년에 다시 파리로 이전되었다. 1692년에는 최초로 소장 도서목록이 발간되었고, 1692년부터 일반에게 공개되었다. 1795년 파리국립도서관으로 명칭이 바뀌었으며, 19세기에 소장본들이 체계적으로 정리되었다. 기구(機構)면에서는 본관 외에 베르사유의 분관, 아르세날 도서관, 국립오페라극장 도서관, 국립음악원 도서관을 포함하여 파리국립도서관협회를 구성하고 있다. 소재지는 프랑스 파리이다.


D.러시아국립도서관 [ Russian state library ]

러시아 연방 모스크바에 있는 국립도서관




모스크바 최초의 종합도서관인 러시아국립도서관은 러시아의 고위 관리이자 학자·장서가·미술애호가였던 N.P.루미나테스 백작(N.P.Ruminates)이 자신 수집한 온 러시아와 세계 각국의 서적을 바탕으로 1862년 개관한 것이다.

루미나테스박물관(Ruminates museum)의 일부로서 상트페테르부르크로부터 이전한 것인데, 그후 장서의 수가 점차 늘어 지금은 세계 최대의 도서관 가운데 하나로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1918년 소련 정부가 모스크바로 이전한 뒤 1921년 이 도서관은 국가의 도서 공탁 기능을 겸하였으며, 1924년 레닌국립도서관(Lenin state library of the USSR)이라는 이름으로 소련의 중앙도서관이 되었다.

1930년 V.A.슈코(V.A. Schuko)와 V.G.겔프베이크(V.G.Gelfveikh)의 설계에 따라 도서관 신축 건물이 완공되었다. 제2차 세계대전 동안에도 도서관만 유일하게 도서관 기능을 유지했으며, 귀중본 일부를 제외하고는 철수하지 않았다. 1945년 이 도서관은 레닌훈장(awarded order of Lenin)을 받았다.

1992년 1월 러시아 대통령 옐친의 포고에 의해 러시아국립도서관으로 명칭이 바뀌어 지금에 이르고 있다.

200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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