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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답변해 드릴게요.
9.29.~ 10.31.까지 진행하는 이번 코리아세일페스타는 전국 단위의 대규모 할인행사(9.29∼10.9)와 외국인 대상 관광 프로그램(10.1∼10.31), 지역별 특색 있는 55개 문화 축제(9.29∼10.31)가 한데 어우러진 역대 최대 규모의 쇼핑관광축제로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① 참여기업과 할인품목‧할인율이 작년 코리아블랙프라이데이 대비 대폭 확대되어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할인상품이 준비했습니다.
- 전국 백화점‧대형마트‧면세점 등 유통업체 뿐만 아니라 작년에는 참여하지 않았던 가전‧자동차‧패션‧화장품 등 주요 제조업체들이 대거 참여해 소비자가 선호할 만한 품목을 대폭 구비
- 9.20일까지 168개 업체*(매장수 기준 4.8만여개)가 공식참여업체로 등록하여 작년대비(유통 92개업체) 대폭 증가했고, 백화점 입점‧납품업체 1,500여개, 대형마트 납품업체 1,000여개까지 포함하면 전체 참여업체는 약 2,500개 이상이 될 것으로 전망
* 제조업체 43개사(가전‧자동차‧의류‧화장품 등), 유통업체 116개社(주요 대형마트‧백화점‧온라인쇼핑몰‧면세점‧편의점 등), 서비스업체 9개社(외식‧공연‧금융 등) : 세부별첨
② 온라인 쇼핑몰의 참여도 대폭 확대했습니다.
- 작년에는 참여하지 않았던 소셜커머스 3사(쿠팡‧티몬‧위메프) 등 온라인쇼핑몰 업체의 참여가 대폭확대(16개→49개)되어 온라인상에서도 다양한 할인혜택이 제공됨
- 특히, 패션, 디지털‧가전, 뷰티, 리빙 등 4개 품목군을 요일별로 집중 할인하는 “사이버 핫 데이(Hot Days)(요일별 특가전, 10.4∼7)“는 소비자가 필요한 상품군을 온라인으로 집중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한다.
③ 참여업체의 부담을 덜어주고 혜택은 높여주기 위해 정부와 관련업계가 여러 가지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 온라인업체의 할인여력 확대를 위해 행사기간중 국내 배송비(10~20% CJ대한통운, 10% 우본)와 해외 배송비(33%, 우본)를 인하
- 할인율 확대시 입점업체에 부담이 가중된다는 비판을 수용하여, 올해는 5대 백화점(롯데·신세계·현대·갤러리아·에이케이(AK)) 모두 행사기간중 정기세일 수준의 할인된 입점수수료를 적용키로 합의
* 통상 10% 할인당 수수료를 1%p 인하하며, 30% 할인행사시 입점업체의 수수료 부담이 약 10% 경감되는 효과
- 또한 행사기간중 인터넷 신고센터를 운영하여 정부차원에서 대형 유통업체의 불공정 행위를 집중 점검하고 조치할 계획
- 소비자와 참여업체에 대한 혜택 제공 차원에서 행사기간 중 무이자 할부 등 카드사별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
④ 전통시장, 거리상권, 중소기업 등 중소상공인이 소외되지 않고 이번 행사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와 지원책을 마련했습니다.
- 전국 400여개(작년 200개) 전통시장이 이번 행사에 함께 참여하도록 지원하고, 특히 전국 시‧도별 17개 대표 시장은 정부‧지자체‧대형 유통업체‧유관기관 등이 협력해 집중 지원(총 32억원)
- 또한 가로수길 등 해외관광객과 청년층이 많이 찾는 5개 유명거리에서 쇼핑거리축제를 개최(9.29~10.9)하여 일반 국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즐길거리 제공
- 중소기업 제품의 판매촉진을 위해 부산‧광주‧고양 3개 지역에서 중소기업 우수제품 할인전을 개최(총 450여개 부스 규모)하여 중소기업과 소비자간 직거래 장터를 마련
⑤ 한류 콘텐츠를 활용한 55개의 문화축제를 전국 각지에서 개최하여 대한민국 전체에 축제 분위기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 행사 개막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 한류스타 20여개팀이 대거 출연하는 개막 케이-팝(K-POP) 공연이 9.30. 18시 영동대로에서 열린다.
- 9.30~10.3일간 코엑스 실내외 공간에서 다양한 한류 콘텐츠 체험이 가능한 6개 테마존(K-Brand, Culture, Beauty, Fashion, Food, Tour)이 운영되고, ‘포켓몬고’ 게임을 벤치마킹한 증강현실 게임 이벤트도 진행
- 또한 수도권에서는 18개의 다양한 콘텐츠‧문화예술행사가 개최되고, 지역별로는 37개의 다양한 축제가 개최되어 내외국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마련됨
⑥ 외국인 관광객의 유치를 위해 항공, 숙박, 한류상품에 대한 특별할인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공연, 치맥파티 등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 제공합니다.
- 외국인의 관광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외국인 전용 교통관광카드 (K투어카드)를 제공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외국인 대상 케이(K)트래블버스*(1박 2일 지방 버스자유여행상품)를 대폭 할인(최대 50%) 운행.
* 대구, 강원, 전남, 경북, 동남권(부산ㆍ울산ㆍ경주), 올해의 관광도시(무주ㆍ제천)
- 이와 함께, 행사기간 내내0 스페셜 테마위크를 운영(10.1~10.31)하여 외국인에게 다양한 체험기회 제공
- (Must-Buy Week, 10.1~7) 백화점, 면세점, 쇼핑몰 경품이벤트 - (Must-See Week, 10.8~14) 넌버벌, 전통무용, 태권도 공연 - (Must-Do Week, 10.15~23) “한류스타 따라잡기” 메이크업 서비스 - (Must-Eat Week, 10.24~30) “전통음식만들기” 체험, 치맥파티 등 시식행사 |
정부는 이번 코리아세일페스타가 위축된 소비심리를 활성화하고, 소비자와 참여업계, 그리고 국가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성공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입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공식홈페이지 http://www.koreasalefesta.kr/ 에 확인 바랍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더 궁금한 점이 있으면 언제든 문의해 주세요. ^^
201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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