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간을 달리는 소녀 재개봉 상영관 딱 한곳 남아있습니다.

다행히도 서울이네요.


'CGV 명동역' 씨네 라이브러리
2월 6일 토요일 26시 20분..


 

1월 14일 디지털 리마스터링 개봉, 쭉 상영을 이어오다가 2월 3일 '검사외전' 개봉을 기점으로

거의 모든 상영이 종료된 상태이며 현재(2월 5일 오전 2시 40분 기준) 마지막으로

2월 6일 상영이 남은것으로 조회됩니다.

메가박스나 롯데시네마는 상영을 하지 않은걸로 알고있구요..


소식을 늦게 접하셨나보네요 ㅜㅜ

새벽시간이지만 가능하면 꼭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극장의 제대로 된 환경에서 감상할때와 가정에서 감상할때 받는 감성의 차이가 조금 있기때문입니다.

재개봉 팜플렛에 보니 "대형 스크린으로 만날 수 있는 마지막 기회" 라고 기재되어 있던데

어쩌면 저 상영이 진짜 마지막일지도 모르겠네요.


아참, 선착순 10000명 한정으로 "시간을 달리는 소녀" 관람객에 한해 감독 사인본 포스터를

증정하는 행사를 하고있으니 보시게 된다면 티켓 발권하시면서 재고여부 확인해보시고

받아오시기 바랍니다.

도움 되셨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