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원전이 지진, 해일과 도쿄전력의 부실 대응으로 문제가 생겨서 방사능과 방사능 오염수가 유출이 되어서 후쿠시마 현 일대와 바다가 방사능으로 오염이 되었다고 그게 동일본지역에 좋지 않는 영향을 주고 있고 후쿠시마 현 사람들은 방사능을 피해서 다른 지역으로 이주하고 후쿠시마현 출신 이라는 이유로 차별, 따돌림을 당하고 있고 후쿠시마 현 농축산물, 수산물을 소비해서 '먹어서 응원하자'는 말이 안 되는 캠페인을 벌인 것을 보면 일본 여행, 관광, 유학을 가는 사람이 이상한 것이 아닌가요?
단지, 싸다는 이유로 일본 여행, 관광, 유학을 가는 것은 후쿠시마 방사능 문제를 보면 위험하지 않나요? 그 위험성이 과장이 된 측면이 있다면 어느 정도 과장이 된 것이고 과장이 되지 않았다고 볼 수가 있는 측면이 얼마나 있나요?
일본에서 방사능에 오염이 된 후쿠시마산 농축산물, 수산물을 여행과 관광, 유학을 온 우리 국민들이 섭취해서 세슘이 축적이 되어서 내부피폭이 생길 우려가 얼마나 될까요? 2020년에 도쿄올림픽은 방사능 올림픽이 될 가능성이 있을까요? 후쿠시마 방사능의 영향이 도쿄까지 미칠 가능성을 보면요.
답변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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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후쿠시마 발전소는 전혀 마무리가 안된 상태라, 방사능 자체는 위험한거 맞습니다.
일본에서 후쿠시마 발전소 냉각수로 키운 새우를 한국에 수출하겠다는데, ㅁㅊ다고밖에는(...)
2. 일본열도의 길이가 2400km입니다. 부산에서 후쿠시마 직선거리가 1000km정도 됩니다.
방사능은 바다, 육지를 가리지 않습니다. 후쿠시마 인근지역 빼고는, 거기나 여기나 별 차이 없어요.
실제로 국산 능이버섯에서 세슘이 기준치의 30퍼센트?가 넘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이제 일본이라고 더 위험하다고 보기도 힘듭니다.
3. 접근금지된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에서 도쿄타워까지 252km거리입니다.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체르노빌 사건 현장이 150km 거리입니다. 30년 넘도록 별 문제 없어보입니다.
252km에서 큰 문제가 발생할 정도면, 지금 당장 한국의 모든 원전시설을 철거해야죠.
4. 제주항공이었나? 후쿠시마 전세기 입항 사건은, 저도 그냥 할 말이 없습니다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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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발전소가 한번 더 터지면 모를까, 도쿄올림픽이 방사능올림픽이 될 가능성은 좀 적습니다.
걔네도 바보가 아닌 이상, 수도까지 위험한 지역에 원자력발전소 안세워요. 우리나라도 서울이랑 가까운 인천에는 원자력발전소 추진 안하잖아요?
2018.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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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가 케이시 '일본은 반드시 침몰한다'
미국에서 태어난 에드가 케이시(1877~1945)는 잠자는 듯한 일종의 최면상태에서 수많은 사람들의 질병을 치유하는 방법을 알아냈고 또 가장 정확하고 사실적인 예언을 한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1934년에 일본침몰에 대한 다음과 같은 충격적언을 하였다.
"The greater portion of Japan must go into the sea."
(일본의 대부분은 반드시 바다속으로 침몰한다.)
탄허스님 '일본은 손방이라 침몰한다'
한국의 탄허(呑虛, 1913~1983) 스님은 불교뿐 아니라 유교, 도교, 주역 등 동양사상 전반에 걸친 해박한 지식의 소유자로 널리 알려진 분이다. 그가 남긴 여러 예언중 『부처님이 계신다면』 (교림출판, 1980)에 일본침몰에 대해 언급한 부분이 있다.
"일본 영토의 3분의 2 가량이 바다로 침몰할 것입니다. 일본은 손방(巽方)이라고 하는데 손(巽)은 주역에서 입야(入也)로 풉니다. 이 들 입(入)자는 일본 영토의 침몰을 의미합니다. "
(부처님이 계신다면 163쪽)
더 자세한 내용은
춘산채지가가 전하는 미래비결 http://blog.naver.com/sunet333/60096989943
일본 기다노 대승정이 전하는 한국과 일본, 세계의 미래 http://blog.naver.com/sunet333/60092349995
을 읽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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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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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 때문에 일본 안가시는 분들이나 일본 여행을 그냥 가시는 분들, 모두 방사능 위험의 실체에 대해서 정확하게 팩트는 짚고 넘어가는 것이 좋겠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다음은 이런 취지로 제가 적어놓은 글들입니다.
한번 보아주시면 좋겠습니다.
일본 방사능 오염 현황에 대한 제 블로그 글입니다.
http://naver.me/IxGcNwVS
'일본 여행 가도 되나요?'에 대한 제 블로그 글입니다.
http://naver.me/xtOyCe4Z
http://naver.me/5QRARUnQ
지금 후쿠시마 앞바다에서 잡히는 생선에 들어있는 방사능에 관한 글입니다.
http://naver.me/GxjKXGzz
후쿠시마 방사능이 우리나라 앞바다로 올 가능성에 관한 글입니다.
http://naver.me/5p48BvOp
후쿠시마 원전 멜트쓰루에 관한 글입니다.
http://naver.me/xBQmsOq1
현재 일본이 방사능으로부터 자유롭게 되어서 안전해졌다고 할 수 없습니다.
아직도 여전히 일본 국토의 약 6%는 반감기 30년인 방사성세슘에 의해 오염이 되어 있습니다.
http://naver.me/5ZYoc4eP
하지만 이 글에서 팩트체크해본 PNAS 논문 내용을 일부 사람이(pseudo expert) 오해하고 ‘일본 국토의 70%가 오염됐다 ‘라는 그릇된 정보를 우리나라 국민들에게 전파했던 오류를 범했던 것입니다.
후쿠시마 사고시에 환경으로 배출된 방사능 양은 1986년 체르노빌 사고와 비교하면 10-20% 정도에 그친다는 것이 현재 평가 결과입니다.
그만큼 나온 양이 적었고 또한 그나마 다행인 것은 대부분이 바다 방향으로 나왔다는 것입니다.
http://naver.me/FBgCkyWd
그래서 그만큼 육지 즉 일본 국토에서 방사성세슘 오염도가 그렇게 심하게 높지는 않다는 것입니다.
물론 지금도 상당량의 방사능 피폭 우려가 있으므로 후쿠시마 근처로 여행은 불가능하고 가서도 안됩니다.
한편 일부에서 ‘방사능 관련 정보교류 금지법’이라고 하는 ‘특정비밀보호법’에 대한 제 팩트체크 글은 다음 링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naver.me/5Ubzvrnk
그리고 우리나라 뿐만아니라 아니라 일본에도 방사능 위험에 매우 민감해서 그 위험 크기를 다소 과장되게 얘기하는 학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근본적인 원인은 100 밀리시버트 이하 낮은 선량에서는 어떤 영향이 있는 가가 아직도 의료 과학적으로 규명되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제 블로그 글들을 통해 방사선위험에 대해서는 아래 링크된 블로그 글에 붙어 있는 표와 같은 이해를 갖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라는 메세지를 전달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http://naver.me/F30SrqYS
http://naver.me/IGiBRJMT
2018.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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