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지석, ‘마리텔’ 스타 탄생? 아이즈원 안유진 밀어낸 美친 예능감

김수진기자 승인 2019.04.12 23:17 의견 1

[한국정경신문=김수진 기자] 우지석이 ‘마리텔’ 스타에 등극했다.

 

자료=우지석 인스타그램


또 한 명의 ‘마리텔’ 스타가 탄생할까? 시즌1을 통해 백종원, 모르모트PD 등 출연진들을 스타덤에 올려놓은 ‘마리텔’ 시즌2에 또 한 명의 인물이 등장했다.

그는 바로 야노시호의 번역을 맡은 통역가 우지석. 이날 야노시호의 통역에 충실하던 우지석은 뜻하지 않은 운동 재능을 드러내며 단번에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급기야 시청자들의 요구로 아이즈원 안유진과 자리를 바꿨을 정도. 방송을 통해 공개된 SNS를 보면 우지석은 평소에도 스키를 즐겨타는 등 꾸준히 운동을 해오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 일본어 동시통역사로 공인법정통역, 공인의료통역 등 다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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