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초롱X보미X은지, 8주년 팬미팅 '복고풍 포스터' 시선압도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4-11 06: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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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핑크가 8주년 팬미팅 개최를 앞두고, 독특한 컨셉의 포스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에이핑크의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팬카페 및 SNS 채널에 에이핑크 8주년 기념 팬미팅 ‘에핑은 여덟살’의 멤버별 포스터를 깜짝 게재했다. 티저의 주인공으로 초롱, 보미, 은지가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멤버별 개성이 두드러지는 포스터가 눈길을 끈다. 멤버들은 한 반에 모인 8살 소녀들로 변신했다. 리더 초롱은 ‘바른생활 반장’으로, 보미는 ‘헛둘헛둘 체육부장’, 은지는 ‘까리뽕삼 부산 전학생’으로 각자의 캐릭터를 표현해냈다.

앞서 공개된 단체 포스터에 이어 초롱, 보미, 은지가 모습을 드러낸 가운데, 아직 공개되지 않은 나머지 멤버들이 어떤 캐릭터를 선보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에이핑크는 올해 데뷔 8주년을 맞는 에이핑크는 오는 20일 오후 5시 서울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팬미팅을 개최해 2천여명의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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