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에이핑크 나은·남주·하영이 레트로 콘셉트의 팬미팅을 통해 색다른 매력을 드러낼 것을 예견케하고 있다.
10일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팬카페와 SNS를 통해 에이핑크 8주년 기념 팬미팅 ‘에핑은 여덟살’ 나은·남주·하영 버전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 3인은 전날 공개된 초롱·보미·은지 등의 포스터와 마찬가지로 레트로 콘셉트를 반영한 캐릭터화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꿈 많은 아역배우(나은)’, ‘함냐함냐 급식부장(남주)’, ‘전설의 오락부장(하영)’ 등 각자 캐릭터에 맞는 수식어와 함께 한껏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며, 팬미팅에 대한 기대감마저 끌어올리고 있다.
한편 에이핑크는 오는 19일 8주년 기념 팬송발매를 시작으로 다음날인 20일 서울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팬미팅 ‘에핑은 여덟살’을 개최하면서 팬들에게 감사를 전할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