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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남편이 왼쪽이 통증이 너무심해 병원
rose**** 조회수 375 작성일2018.05.13
신장결석문의
남편이 왼쪽이 통증이 너무심해 병원 응급실에 갔는데
신장결석 이라고 합니다
2.4cm인데 아산병원에서는 돌이 크고 위치때문에
체외파석술이 힘들다고 했고 관을 요로로 삽입하여 수술까지
신장이 나빠지는것을 방지하자고 했으나 관삽입이 돌의 크기와
위치 때문에 실패했습니다 수술이 6월20일이여서 옆구리를 뚫고 관을 삽입하는방법이 있는데 젊은 나이에 직장생활이 불가능하니 누군가 수술 취소하면 먼저 수술해주겠다고 하셨어요

그런데 불안해서 급하게 차병원 양승철교수 예약했는데
체외충격파쇄술 하자고 하네요 근데 돌이 거의 안깨졌는지
소변으로는 돌이 거의 안나오네요--;
아산에서 신장이 쳐졌고 오줌이 고여있으며 돌이 커서 체외충격파쇄술해도 소용없다고 한게 떠오르면서 괜히 2중으로 고생하는건 아닌지 걱정이되서 문의드립니다
그래도 몇번 더 체외충격파쇄술 하면 돌이 깨진다거나 요로로 관삽입이 가능해져서 신장을 보호한다든가 호전될 가능성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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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 답변
1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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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전문의
서울뉴젠비뇨기과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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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네이버 지식iN 상담의 박지현 입니다.


요로결석의 경우 크기나 성분에 따라 잘 깨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2.4Cm 라면 꾸준히 쇄석하면 5~6 회 정도는 받아야 해결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일단 수술까지 아직 시간이 남아있는 상태시라면

쇄석술을 하면서 기다리시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감사합니다.

2018.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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