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엄마 집에는 정수기가 없어요~

아이를 키운다면 필수라고 할 수 있는 정수기!!

사실 지난 겨울 지빈군이 태어나기 전에 정수기를 구매하려고 했답니다.

그런데..티브이에서 본 불만**라는 프로그램이..

정수기 구매를 하려고 하던 팔랑귀 다윗엄마의 마음을 움직여버렸어요~

그래서 아직도 정수기 구입을 안하고 미루고 있었어요~

아마 제가 모유수유를 하지 않고 분유수유를 했더라면 더더욱 필요했을 정수기였을텐데

아직까지 필요성을 잘 모르겠다가~

최근에 시작한 이유식때문에.. 괜히 수돗물로 하는게 너무 찝찝하더라구요..

사실 요즘 서울의 수돗물은 아리수라하여 상품화까지 한다고 해서 많이 믿을 수 있어졌잖아요~

끓여서 먹이는 이유식이라 그나마 안심했지만..사람마음이 다 그렇잖아요..

수돗물을 그냥 벌컥벌컥 마시기는 좀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정수기를 구입해야겠다~하고 생각하던 찰나에 컬리건을 만나게 되었답니다~

컬리건 정수기는 언더싱크제품이에요~

친절하게 설치 날짜를 상담해주시고 그리곤 약속된 날짜에 연락을 주신후에 방문해 주셨어요~

다윗엄마가 살고 있는 집은 15년정도된 오래된 빌라랍니다..

그래서 수도관이나 이런것들이 오래되었어요~

기사님께서 설치하실때 꽤나 힘드셨을거예요~

오래된 싱크대와 오래된 수도관때문에 고생하신 기사님!! 감사합니다~~

오래된 빌라라 수압이 좀 낮은 편이랍니다.

그래서 정수기로 물을 받을때도 역시 천천히 받아진답니다..

하지만 물맛은 끝내줘요~^^ 미국 NSF 1등급에 빛나는
정수기라 맛도 좋더라구요~

이제 안심하고 물을 먹을 수 있을것 같아요~

이제 지빈군 이유식 할때도, 물을 마시게 할때도 아무 걱정 없답니다!!

나도, 남편도, 1살배기 아들도 안심하고 물을 마실 수 있게해준 컬리건 정수기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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