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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박씨(咸陽 朴氏)에 대(對)하여

1. 함양 박씨(咸陽 朴氏) 시조(始祖) : 박언신(朴彦信)

2. 함양 박씨(咸陽 朴氏) 유래(由來) :

함양 박씨(咸陽 朴氏) 시조(始祖) 박언신(朴彦信)은 신라(新羅) 시조왕(始祖王) 박혁거세(朴赫居世)의 29세손(世孫) 경명왕(景明王)의 셋째 태어났다. 속함대군(速咸大君)에 봉(封)해짐으로서 후손(後孫)들이 시조(始祖)로 하였으나 문헌(文獻)과 고증(考證)이 실전(失傳)되어 소목계통(昭穆系統)을 밝히지 못하였다. 따라서 고려(高麗) 때 예부상서(禮部尙書)를 지낸 박선(朴善)을 1세(世)로 하여 세계(世系)를 계승(繼承)하고 있다. 본관(本貫)은 속함(速咸)인데 함양(咸陽)으로 개칭(改稱)됨에 따라 함양(咸陽)으로 하였다.

함양 박씨(咸陽 朴氏)는 시조왕(始祖王) 박혁거세(朴赫居世)의 29세손(世孫)으로 신라(新羅) 제54대 경명왕(景明王)의 셋째아들인 속함대군(速咸大君) 박언신(朴彦信)의 정통(正統) 후손(後孫)이다.

경명왕(景明王)이 여덟 왕자(王子)에게 분봉(分封)할 때 셋째 언신(彦信)이 속함대군(速咸大君)에 봉군(封君)해졌기 때문에 그를 중시조(中始祖)로 삼았다.

그러나 그 후(後) 세계(世系)가 실전(失傳)되어 고려조(高麗朝)에 예부상서(禮部尙書)를 지낸 박선(朴善)을 1세조(世祖)로 하고, 본관(本貫)을 속함(速咸)이 함양(咸陽)의 고호이므로 함양(咸陽)으로 하였다.

3. 함양 박씨(咸陽 朴氏) 본관(本貫) 연혁(沿革)

함양(咸陽)은 경상남도(慶尙南道) 서부(西部)에 위치(位置)한 지명(地名)으로 신라(新羅) 때는 속함군(速含郡) 또는 함성(含城)이라 하였다가, 757년(신라 경덕왕 16)에 천령군(天嶺郡)이라 개칭(改稱)하였고, 이안현(利安縣: 安陰)·운봉현(雲峰縣)을 영현(領縣)으로 관할(管轄)하였다. 고려(高麗)초(初)에 허주(許州)로 개칭(改稱)하였고, 983년(성종 2)에 허주도단련사(許州都團練使)로 승격(昇格)하였으나 1010년(현종 1) 함양군(咸陽郡)으로 개칭(改稱)하였고, 1172년(명종 2)에 함양현(咸陽縣)으로 강등(降等)되었다. 1395년(태조 4) 함양군(咸陽郡)으로 승격(昇格)하였으며, 1629년(인조 7)에 현(縣)으로 바뀌었고 1729년(영조 5) 함양부(咸陽府)로 승격(昇格)하였다가 1788년(정조 12) 다시 함양군(咸陽郡)으로 강등(降等)되었다. 1895년(고종 32) 지방제도(地方制度) 개정(改定)으로 진주부(晉州府) 함양군(咸陽郡), 1986년 경상남도(慶尙南道) 함양군(咸陽郡)이 되었다. 1914년 군면(郡面) 폐합(廢合)으로 안의군(安義郡)에 있던 현내(縣內)·황곡(黃谷)·초점(草岾)·대대(大垈)·지대(知代)·서상(西上)·서하(西下) 등(等) 7개 면(面)을 통합(統合)해서 함양군(咸陽郡)으로 합병(合倂)하였다. 1933년 위성면이 함양면(咸陽面)으로 개칭(改稱)되고, 1957년에는 석복면(席卜面)을 함양면(咸陽面)에 통합(統合)하여 함양읍(咸陽邑)으로 승격(昇格)되었다.

4. 함양 박씨(咸陽 朴氏) 가문(家門)의 번영(繁榮)

대표적(代表的)인 인맥(人脈)을 살펴보면 함양부원군(咸陽府院君) 장(莊)의 아들 충좌(忠左)가 전라도안렴사(全羅道按廉使)를 지냈고, 병조판서(兵曹判書)를 지낸 습(習)의 현손(玄孫) 세무(世茂)는 마전군수(麻田郡守)로 나가 선정을 베풀었으며, 명종(明宗)때는 내섬시정(內贍寺正)과 군자감정(軍資監正)을 역임(歷任)했고 글씨에 일가견(一家見)을 이루었으며 [동몽선습]을 저술(著述)하여 크게 이름을 떨쳤다.

고려말(高麗末) 포은(圃隱) 정몽주(鄭夢周)의 문인(文人)으로 불교(佛敎)의 배척(排斥)을 상소(上訴)했던 초(礎)는 조선(朝鮮)이 개국(開國)되자 이조판서(吏曹判書)와 대제학(大提學)을 지냈고, 중추원사 신(信)의 아들 안(安)은 창왕(昌王)때 대마도(對馬島)에 잡혀있던 고려인 100여명을 구출(救出)하는데 공(功)을 세웠으며, 조선(朝鮮) 태종(太宗)때 경기도(京畿道) 수군도체찰사에 이르렀다.

세종(世宗)때 전라도(全羅道) 수군처리사와 도총제를 역임(歷任)했던 실(實)은 다음과 같은 일화로 유명(有名)하다.

실(實)이 어릴 때 아버지 안(安)이 전라도(全羅道)의 도안무사로서 항복(降伏)한 왜적(倭敵)들을 처리(處理)하였는데 그때 왜인(倭人)에게 군사기밀(軍事機密)을 유출(流出)하였다고 하여 태조(太祖)의 노여움을 사서 참형(斬刑)을 받게 되었다.

이때 실이 경비(警備)가 삼엄한 궁궐(宮闕) 안에 잠행(潛行)하여 대궐(大闕) 앞에서 뒹굴며 아버지를 살려 달라고 애걸(哀乞)하였다.

태조(太祖)는 실(實)의 효행(孝行)에 감동(感動)하여 형(刑)이 집행(執行)되는 순간(瞬間)에 안(安)이 구명(求命)되었고, 실(實)은 보은의 뜻으로 나라에 충성(忠誠)하여 당상관까지 올랐다고 한다.

한말(韓末)에 와서는 한일(韓日) 합방(合邦) 후(後) 광복(光復) 운동(運動)에 앞장섰다가 함북(咸北) 안변에서 순절(殉節)한 기봉(基鳳)과 학자(學者) 의병장(義兵將)으로 유명(有名)했던 기대(基大)가 뛰어났으며, 봉천감옥에서 순절(殉節)한 찬희(燦熙)는 흑도회(黑濤會)를 조직했고, 일본(日本) 천황(天皇)을 죽이려했던 열(烈)과 함께 함양 박씨(咸陽 朴氏)의 전통(傳統)을 더욱 빛나게 하였다

함양 박씨(咸陽 朴氏)는 고려조(高麗朝)에서 많은 인물(人物)을 배출(輩出)하였다.

또한 현재(現在) 인물(人物)은 다음과 같다.

함양 박씨(咸陽 朴氏) 박경지(朴景智) 함양 박씨(咸陽 朴氏) 14세 판삼사공파(判三司事公派) 호(號)는 송암(松庵), 훈도공(訓導公)으로 제수 받으셨다. 송암공(松庵公) 송암공파(松庵公派)입니다.

- 경북 의성군 가음면 양지리에 송암정(松庵亭)이 있습니다.

함양 박씨(咸陽 朴氏)는 해방 후 사회 각계에 탄탄한 인맥을 형성하고 있다. 박정근(전 서울고법원장), 박재섭(법학박사, 고려대명예교수), 박인희(문학,철학박사, 재미교수), 박영식(서울고법부장판사), 박보희(종교인, 미워싱턴타임즈회장), 박세경(변호사), 박성의(문학박사), 박철(전 국회위원, 서호무역회장), 박찬종(변호사), 박찬일(변호사), 박규태(공학박사, 연세대교수), 박광의(농학박사, 서울대교수), 박경종(아동문학가), 박금철(공학박사, 한양대교수), 박남희(전 체신공무원교육원장) 등 인재를 냈다. 박충식(전 국회의원), 박영종(전 국회의원), 박승규(전 국회의원), 박찬(전 국회의원), 박동길(대학교수), 박범호(대학교수), 박영준(대학교수), 박인호(대학교수), 박돈식(전 대전지법원장, 변호사), 박세영(변호사), 박기순(신학박사), 박노성(의학박사), 박세권(공학박사), 박승언(의학박사), 박용진(경제학박사, 대학교수), 박윤식(의학박사), 박일재(변호사), 박찬희(동아대교수), 박학재(대학교수), 박휘(공학박사), 박춘식(전 교초통부장관), 박구식(한학자), 박기옥(국악인), 박기운(성예가), 박동균(예비역육군소장), 박만희(목사), 박광호(아세아극장대표), 박근태(실업인, 전 부산종친회장), 박기호(우주전기대표), 박남호(실업인), 박대준(경기은행지점장), 박동계(한국유리대표), 박동규(충북전기대표), 박동윤(동아유리감사), 박동선(전 철도국장), 박동수(합동기계대표), 박동식(갑을그룹 뉴옥지점장)씨도 있다.(무순, 전 현직 구분 안됐음)  

5. 함양 박씨(咸陽 朴氏) 역대(歷代) 중요(重要) 인물(人物).

박인정 : 고려, 예부상서.

박신청 : 고려, 신호위무덕장군.

박신유 : 고려, 시호 충질, 추밀원사.

박지빈 : 고려, 시호 문원, 위위윤.

박지량 : 고려, 판삼사사.

박중좌 : 고려, 시호 문제, 판삼사사.

박광보 : 고려, 대제학.

박인계 : 고려, 예의판서.

박덕상 : 고려, 이조판서.

박 초 : 조선, 이조판서.

박 언 : 조선, 공조판서.

박 안 : 조선, 시호 양혜, 도총관.

박춘미 : 조선, 한성판윤.

박 습 : 조선, 병조판서.

박성양 : 조선, 시호 정헌, 전라도 안렴사.

박 실 : 조선, 시호 정효, 도총제.

박 규 : 조선, 공조판서.

박영문 : 조선, 호조판서.

박홍린 : 조선, 대사헌.

박대립 : 조선, 좌찬성.

박소립 : 조선, 예조판서.

박지계 : 조선, 시호 문목, 동부승지.

박찬신 : 조선, 어영대장.

1세조(世祖) 선의 현손(玄孫) 박신유는 고려 고종조에 김경손과 함께 호남(湖南)에서 일어난 이연년의 난을 평정한 공으로 웅천군에 봉해졌다.

6. 함양 박씨(咸陽 朴氏) 계파(系派) 및 분파(分派) 

그에게 여섯 아들이 있어 6파로 갈리는데,

박지문 : 소감공파(少監公派),

박지빈 : 문원공파(文元公派),

박지량 : 함양군파(咸陽君派),

박지수 : 밀직공파(密直公派),

박지온 : 어사공파(御史公派),

박지영 : 중랑장공파(中郞將公派)등이다.

또 명칭 같거나 다른 계파.

- 육지파 중 제1파가 군기소감공파 

- 군기소감공파(軍器少監公派) : 박지문(之文) 분파 된 회산공파(懷山公 派)

- 문원공파(文元公派) : 박지빈(之彬)

- 판삼사사공파(判三司事公派) : 박지량(之亮)

- 부사공파(副使公派) : 박지수(之秀)

- 어사공파(御史公派) : 박지온(之溫)

- 중랑장공파(中郞將公派) : 박지영(之穎)

박신유의 아들 6형제 대에서 다음의 6파로 갈라졌다.

박지문(朴之文)을 파조(派祖)로 하는 소감공파(少監公派),

박지빈(朴之彬)을 파조로 하는 문원공파(文元公派),

박지량(朴之亮)을 파조로 하는 판삼사사공파(判三司事公派),

박지수(朴之秀)를 파조로 하는 밀직부사공파(密直副使公派),

박지온(朴之溫)을 파조로 하는 감찰어사공파(監察御史公派),

박지영(朴之穎)을 파조로 하는 중랑장공파(中郞將公派)이다.

7. 함양 박씨 세계도(世系圖)

비조 : 박혁거세(朴赫居世)

29세 : 승영(昇英) 경명왕(景明王)

시조 : 박언신(朴彦信)

7세 : 박선(朴善) 중시조(中始祖)

2세 : 인정(仁挺)

3세 : 신청(信淸)

4세 : 윤정(允禎)

5세 : 신살(臣薩)

6세 : 지문(之文), 지빈, 지랑, 지수, 지온, 지영,

7세 : 장 문원공파, 리 문원공파. 겸 문원공파, 계원 문원공파,

전국 각지방에 지빈의 후손 문양공파가 살고 있다.

함양박씨집성촌 현황

강원도 . 경기도, 경상도, 충청도, 전라도 등

강원도 강릉시 입안마을 : 2파-2-18세 승구(承矩)

6世 문원공 지빈(文元公 之彬)→7세 문양공(文良公)리(理)→8세 민중(敏中)-자(子) 환,상→9세 상(詳)→ 10세 득지(得止)-자(子) 예, 정, 평 → 11세 평(枰)-현동.현몽→12세 현동(玄東)→13세훈(薰)→14세 원영(元英)-효달.충달.순달→15세 충달(忠達)-사온.사량.사공→16세 사량(思良)-응신.경신.계신.후신.무신→ 17세 계신(啓信)-승규.승구.승서→18세 승구(承矩)-치장.치무.치호.치격.

치직

강원도 화천군 : 2파-2-18세 승구(承矩)

강원도 횡성군 : 2파-2-18세 승구(承矩)

강원도 양구군 서호리 : 4파-1-2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관상동(시묘골) 山97번지1호 : 2파-1ㅡ

(필립핀 참전기념비 後山)

중조4대 사적비 : 2파(문원공(文元公) 지빈(之彬)-1-

7세-군부총랑 장(軍簿摠郞 莊)

8세-판삼사사 충좌(判三司事 忠佐)

9세-찬성 정(贊成-珽)

10세-호군 기(護軍 杞)

향사일 : 양력 11월 두 번째주 토요일

경기도 고양군 벽제면 (高陽郡 碧蹄面) : 5파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오금동 중촌 :

4파 부사공(副使公) 지수(之秀)의 현손(玄孫)인 10세 덕상(德祥)부터 21세 경후(慶後)할아버지가 잠들어 계신곳.

♠함양 박씨 세적비(咸陽朴氏 世績碑) :

♠구당공(九堂公) 세영(世榮) 신도비(神道碑) : 4파-15세

경기 고양 향토유적 제19호인 신도비(新道碑)는 청강 이제신이 짓고, 석봉 한호(한석봉)가 썼다.

♠무환당공(無患堂公) 대립(大立) 신도비(新道碑) : 4파-16세

경기 고양 향토유적 제20호인 신도비(新道碑)는 1692년에 세워졌다. 월사 이언구가 짓고, 귀옹(歸翁) 박경후가 썼다.

향사일 : 음력 10월8일 18:00 저녁식사후 정기총회

음력 10월9일 08:00 향사(구당공.소요당공.명헌공) , 음력 10월 10일 (구당공 후손)

충남 공주군 탄천면 분강리 (公州郡 灘川面) : 2파-2-13세 삼락재공(三樂齋公) 문필(文弼) 삼락재공(三樂齋公) 문필(文弼)은 문원공(文元公) 지빈(之彬)의 2子 문양공(文良公)리(理)의 차자(次子)이신 길중(吉中)의 5 대손으로써 전북 김제군 월촌에서 태어나시어 평창 이씨와 삼남(三男 = [묵(?) ,혼(渾) ,심(深)])을 두셨으나 일찍 돌아가심으로 숙부인 평창 이씨가 문중과의 불화로 자제분 세분과 함께 고향으로 돌아와 정착 함으로써 충남 공주군 탄천면에 삼락재공(三樂齋 公) 문필(文弼)의 후손(後孫)들의 세거지(世居地)가 되었다.

영모재(永慕齋) : 충남 부여 향토유적 제17호

상서공(尙書公) 13세 손으로 2파 문원공(文元公) 지빈(之彬)의 2子 문양공(文良公) 리(理)의 6대손 (길중(吉中)의 5대손)이신 13세 삼락재공(三樂齋公) 문필(文弼)과 후손들의 향사를 지내고 있는곳이다.

경내에 영모재(永慕齋). 화실 문고(華實文庫). 홍의재(弘毅齋). 재실 2채가 있다.

8. 함양 박씨(咸陽 朴氏) 각파(各派) 항렬표(行列表)

함양 박씨(咸陽 朴氏) 대동(大同) 항렬표(行列表)

소감공파(少監公派)

문원공파(文元公派)

9. 함양 박씨(咸陽 朴氏) 집성촌(集成村)

- 충북 괴산군 감물면 광전리 일원

- 전남 담양군 창평면 유곡리 일원

- 전남 영광군 덕진면 운암리 일원

- 충남 부여군 은산면 가곡리 일원

- 충남 천원군 성거면 모전리 일원

- 전남 광산군 대촌면 양과리 일원

- 경북 예천군 용문면 일원

- 경북 경산시 일원

- 경북 의성군 일원

- 경북 경주시 일원

- 경북 개포면 금동

10. 함양 박씨(咸陽 朴氏) 인구수(人口數)

1985년 경제기획원 인구조사 결과에 의하면 함양 박씨(咸陽 朴氏)는 남한에 총 25,113가구, 103,220명이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0년에는 총 38,788가구 123,688명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끝으로 님의 건강과 행복이 충만 하시기를 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