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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종려 나무 라는 제목의 클래식 곡!!! 올려주세요
hong**** 조회수 6,570 작성일200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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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곡의 원제목은 모르구요

일단 제목은 종려 나무라고 알고 있거든요...

 

이 클래식 곡에 대한 자료와 들을수 잇는 파일을 좀 올려주세요~

 

그럼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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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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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eoul-je.com/music/II_TrackA_2.asf

 

위 싸이트에 보면 노래가 나옵니다.

링크 하는법을 잘 몰라서 제대로 됐는지는 모르겠네요.

 

종려나무(The palms)-J. B. Faure

길 위에 종려나무 가지와 화려한 꽃송이를 뿌리면서

주님을 모두 나와 맞으라 눈물을 씻어 주는 주님을

찬양하라 주의 이름 온세상 사람 모--두다 주께 영광 돌려라

호산나 찬양하라 온세상 구하러 오신 내 주------님께


주님의 복된 말씀 듣고서 불쌍한 인생들이 자유 얻어

온세상 평화롭게 되오니 암흑이 광명으로 되도다

찬양하라 주의 이름 온세상 사람 모--두 다 주께 영광 돌려라

호산나 찬양하라 온세상 구하러 오신 내 주------님께


오 복된 예루살렘 자녀들 해방이 되었도다 기뻐하라

무한한 사랑으로 믿음과 소망을 영원토록 주시네

찬양하라 주의 이름 온세상 사람 모--두 다 주께 영광 돌려라

호산나 찬양하라 온세상 구하러 오신 내 주------님께

 

 

1 . 종려주일의 유래

종려주일(Palm Sunday)은 예수에서 예루살렘으로 승리의 입성을 하셨을 때 종려나무 잎사귀를 사용한 데서 유래되었습니다(요 12 :13). '수난주간'으로 알려진 십자가의 주간은 종려주일에 시작하여 그 다음 주일인 부활주일에 끝났는데, 이 기간이 구세주에게는 고통과 괴로움에 시달린 기간이었습니다. 너무나 슬프고 괴로운 한 주간이었습니다. 예수는 사람들에 에워싸여 예루살렘에 입성하였으나, 그는 지나치게 의기양양해 하지 않았습니다. 예수는 그 날의 "호산나" 소리가 머지 않아 "십자가에 못 박으라"는 소리로 바뀌리라는 것을 아셨습니다.
오늘날 어떤 교회에서는 종려주일이 가까워 오면 종려나무를 승리의 상징으로, 또는 정복의 상징으로 이용합니다. 한편 종려주일의 합당한 명상을 이스라엘 민족의 초막절 의식규정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포레(J.B.FAURE)는

어려서부터 음악재능을 인정받아 9세 때 파리 니데르메이에르 음악학교에 입학한 포레는 여기서 중세 르네상스 종교음악과 J.S.바흐. F.J.하이든의 작품을 공부하고, 생상의 제자가 되어 베를리오즈, 리스트, 바그너 등의 음악을 배웠다.

재학 중이던 1863년 첫 작품인 피아노를 위한 《3개의 무언가》를 발표하였으며, 졸업 후 파리 마들렌교회의 오르가니스트, 파리음악원 작곡법 교수로 활동하였다. 1870~71년 프랑스, 프로이센전쟁에 종군한 뒤 1871년 당시 창립된 프랑스 국민음악협회에 참가하였다.

  1905년부터 청력상실과 건강쇠약으로 퇴직할 때까지
파리음악원 원장을 지냈으며, 1909년 아카데미회원이 되었다. 라벨, G.에네스코 등을 가르쳤으며 퇴직 후에도 창작활동을 계속 하였다.

  근대 프랑스 서정파의 거장이며 나아가서는 근대 프랑스 음악의 아버지라 불리우는 그는 어려서부터 음악적인 천품이 나타났다. 우아한 기품을 지닌 그는 고전의 전통적인 형식과 거기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 넣었다. 그의 기교는 최고의 프랑스 음악을 대표하는 것으로서 자유롭고 신선한 음의 취급과 섬세한 시적 감정에 차있다고 하겠다.

  세련되고 심오하며 감수성 넘치는 작풍으로 성악, 피아노곡, 실내악곡, 관현악곡 등 거의 모든 장르를 포괄하였는데, 전통적인 음악형식을 바탕으로 대담하고 창의적인 표현양식을 더하였다. 드뷔시, 라벨로 이어지는 근대프랑스음악 발전에 커다란 역할을 한 대표적 음악가였다.

  그의 내성적인 기질은 실내악, 피아노, 그리고 특히 오페라를 그의 예술의 기본 바탕으로 하였는데 오페라는 프랑스 말과 떠날 수 없으리만큼 되어 있다. 그는 전통을 존중하였으며 그의 주의 깊은 대담성은 드뷔시처럼 혁명적은 아니라 해도, 초기의 로맨티시즘을 제외하고는 그 수법을 순화하고 스타일을 세련시킨 그의 독창성과 노력은 놀랄 만하다.

  낭만파의 시대로부터 근대의 길을 개척한 중요한 인물이며, 근대 프람스 음악계의 대 작곡가이며 교육가인 포레가 차지한 비중은 크다고 하겠다. 그는 드뷔시보다 20년 먼저 나서 근대 프람스 음악의 기초를 세운 선구자라 할 수 있다.

  그의 세련된 미는 순수한 프랑스 향취를 발하고 있으며 대담하고 화성적인 감각에는 지금까지 맛볼 수 없던 새로운 세계를 그렸다. 그는 저명한 오르가니스트였으며 교육자로서 마스네의 뒤를 이어 파리 음악원의 교수가 되었다. 그의 문하생에는 라벨, 에네스코, 슈미트, 블랑제 등 저명한 작곡가들이 있다. 그를 가리켜 대기 만성의 작곡가라고 한다. 걸작으로 알려진 실내악 작품들은 70세 이후의 소산이라 한다.

  대표작품으로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자장가》 피아노와 관현악을 위한 《발라드》 관현악 모음곡 《마스크와 베르가마스크》 오페라 《프로메테우스》 《페넬로페》 오페라 《꿈꾼 뒤에》 《이스파한의 장미》와 100곡이 넘는 작품이 있으며 성악곡《진혼곡》과 야상곡, 즉흥곡 등 다양한 작품이 있다.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그의 실내악과 오페라은 브람스 이후 그만한 공적을 남긴 작곡가가 드물다. 그는 독자적인 선율과 화성적인 감각으로 자신의 개성적인 스타일에 알맞은 작품을 써 낸 작곡가라고 하겠다.

 

더 자세한 내용은  http://faure.rockid.net/faure.htm 을 참고하세요.

 

출처 

http://www.seoul-je.com/music/

 http://faure.rockid.net/faure.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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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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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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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ML>Untitled<BODY><embed src=http://music.bugwon.ms.kr/Mp3_htm/감상곡/16%20on%20wings%20of%20song.mp3 type=audio/mpeg>

 

멘델스존 : 노래의 날개 위에 (Auf Flugeln des Gesanges op.34-2)

 

1834년 하인리히 하이네의 시에 멘델스존이 곡을 붙인 가곡으로 바이올린, 첼로 독주용으로도 편곡되어 널리 연주된다.

 

노래의 날개 위에 그대를 보내오리
행복에 가득찬 그 곳 아름다운 나라로
향기로운 꽃동산에 달빛은 밝은데
한 송이 연꽃으로 그대를 반기리
한 송이 연꽃으로 그대를 반기리
종려나무 그늘 아래 사랑에 취하여
고요히 님과 함께 꿈 속에 잠기리
꿈 속에 잠기리, 단 꿈 속에
아름답고 행복한 꿈 속의 나라로
그대여 함께 가자 향기로운 낙원으로 사랑스런 꽃동산이 우리를 부른다
산들 부는 바람도 우리를 부른다
산들 부는 바람도 우리를 부른다
저 종려 그늘 아래 사랑에 취하여
고요히 님과 함께 꿈 속에 잠기리 꿈 속에 잠기리라
단 꿈 속에...


 

</BODY></HTML>

200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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