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블레스유' 정은지, 반전 식욕?..."과거 라면 5봉지 먹어"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4-12 0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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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블레스유' 에이핑크 정은지가 왕성했던 식욕을 자랑했던 시절을 고백했다.


최근 방송된 올리브 '밥블레스유'에서는 밥 잘 먹는 예쁜 동생으로 정은지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이목을 모았다.


이날 '밥블레스유' 최화정, 이영자, 송은이, 김숙, 장도연은 정은지를 위해 비밀 맛집을 데려갔다. 이들이 찾은 가게는 누룽지 닭백숙집이었다.


음식이 나오기 전 정은지는 "한때 5봉이었다. 라면 다섯개를 먹은 적이 있다"고 말했고 장도연의 "63kg 시절에?"라고 묻자 그렇다고 수긍하며 "모르는 분이 들으면 63년생인 줄 알겠다"고 반응했다.


이영자는 "오늘은 방송이라 생각하지 말고 마음껏 먹고 가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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