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극한직업 548화 "자동차의 무한 변신 - 외형 복원과 래핑"편에서 소개된 업체 정보 입니다.
헌차를 새 차처럼 만드는 사람들이 있다. 자동차 손상 부위를 고르게 펴는 판금과 단 0.1g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페인트 도장 작업! 여기에 필름지 시공만으로 새 차처럼 만들어 주는 래핑과 정밀 세차까지.
자동차 환골탈태! 래핑(Lapping)
통계에 따르면, 차주 열 명 중 네 명은 5년 이내에 새 차로 교체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차를 바꾸지 않고도 새 차처럼 만들어주는 방법이 있으니 바로 극한직업 래핑 입니다.
'자동차 래핑'이란 헌집에 도배지를 붙여 새집처럼 보이게 하듯 낡은 자동차에 필름지를 붙여 도색한 것처럼 색을 바꿔주는 커스텀으로 일명 '카스킨'이라고도 합니다.
래핑은 단순히 낡은 차를 변신시키는 것 뿐만 아니라 새차에도 진행 하는데요. 래핑을 하게 되면 부식 및 외부흠집에서 차를 보호하는 역활을 해줍니다.
래핑은 기포 하나, 주름 하나 없이 완벽한 시공을 위해서는 쭈그리거나 누운 자세로 몇 시간을 유지해야 하는 극한직업으로 전체 래핑의 경우 2박 3일 정도 소요되다 보니 작업자들은 어깨와 목, 관절 마디마디 안 아픈 곳이 없다고 합니다.
극한직업 래핑업체
상호: 마스터랩
주소: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하갈동 301-5
전화 : 010-2779-9530
영업시간: 10시~20시, 일요일휴무
홈페이지: http://masterwrap.co.kr/
극한직업에 소개된 용인 마스터랩은 이학수,이항수 형제가 운영하는 곳으로 서민갑부라는 프로그램에 소개된 적이 있는 곳 입니다.
마스터랩 래핑가격은 차량과 시트지 소재에 따라 천차만별인데 전체래핑시 최소 160만원에서 700만원으로 선택의 폭이 다양합니다.
